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신재생 에너지인 풍력을 이용하는 발전소인 풍력발전소가 천연가스 발전기에 비해 거의 450배나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듣고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규모의 땅이 필요하다는 것과 이로 인해 박쥐의 생태를 위협하며 서식지 파괴 또는 흰 코 증후군이라는 곰팡이성 감염병까지 일으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선 생태계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이게 신재생 에너지라고 말할 수 있을까?
가난한 나라는 우순선위가 다르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소말리아는 계속된 가뭄으로 인하여 식량부족,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악화하는 정치적 불안 속 소말리아 사람들은 기후위기에 빠지면서 유목민들과 농촌 공동체가 회복할 시간 조차 없을 정도로 자연재해가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가난한 나라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처리보다 훨씬 높은 순위로 자연재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말리아의 얘기에 대해 책을 읽으며 알게됐는데 처음 이 일을 들을때 충격적이었고 자연재해로 크게 위험한 나라들에게 플라스틱 문제가 중요하기나 할까? 라는 질문과 함께 상대의 처지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낭만과 가난한 땅의 현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우리가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 그들에겐 먹고 사는 문제고 생존의 문제일텐데 우리는 그저 그것을 낭만으로 보고 그 사람들을 매도한다. 그들에게 해결책을 주지도 않으면서 그들이 살아갈 길을 막는게 옳은 일은 아닌 것 같다. 누구에게나 사정이란게 존재하고, 무언가를 제안하거나 제한할때는 그 사정을 충분히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장기간 지속되거나 돌이킬수없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32,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최근들어 지구온난화가 심해졌다고 느끼고 있는데 여름이 길어지고 가을이 사라져간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여름엔 아주덥고 겨울엔 엄청 추워지는 우리에겐 장기간일수도 있지만 지구에겐 돌이킬수없는 아픔을 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961년 이래 농경지의 총면적은 고작 6퍼센트 늘어났지만 전체 식량 생산량은 놀랍게도 300퍼센트나 증가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200,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인구는 늘고 토지는 줄고있다. 이 상황에 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량 생산법이 생겨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늘어난 식량 생산량에 비해 농경지가 늘어난 비율이 확실히 차이난다. 그리고 이 차이가 앞으로 식량을 생산하는 농경지에 의한 환경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플라스틱이 없었다면 거북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없었을 거예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거북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플라스틱이 매년 바다로 흘러들어 가서 거북이 뿐만 아니라 많은 해양생물들의 목숨에 해를 가하고 있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다.
인간 활동이 자연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생명체를 해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미칠 영향까지 고려해서 무언갈 만들고 행동을 하기를
친환경적이라는 바이오에너지와 풍력,태양광이 오히려 석탄 화력발전소 보다 탄소를 많이 배출한다는게 충격적이다.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탄소를 더 많이 배출한다는 것에 허무함이 들었다. 이 점에서 친환경적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뭔가 수상한 점이 있는 것 같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다. 찾아 본 결과, 아무리 친환경적이더라도 제조, 설치, 유지 보수 등의 단계에서 일부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이해관계로 얽힌 환경단체의 민낯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410,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미국의 환경단체가 화석연료 업계에 돈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에 놀랐다 환경단체가 실상은 화석 연료업계에 꼭두각시라는 사실이 한문장으로 설명된다.
매년 27만명이 걷다가 죽고 135만명은 운전하다 죽는다. 반면 원자력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모두 합쳐 100명을 겨우 넘는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311,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우리가 보통 원자력이라하면 방사능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인데 원자력속에 있는 방사능이 위험한건 맞지만 오히려 차를 타고 조심하지 아니하여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느꼈다. 나중에 핵전쟁이 터진다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썬 원자력이 엄청나게 매우 진짜 위험한 에너지는 아니구나를 깨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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