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적대화를 위한...

D-29
우주를 다루는 학문인 천문학, 그리고 수학의 연관성을 이렇게 표현한것이 와닿았으며, 책 이라는 표현이 우주가 수학문자로만 책 한권을 채울수있을만큼 광활하다는 것으로도 이해가 됨으로서 내게 큰 인상을 주었다.
사랑은 우리를 특수한 것을 넘어 보편적인 것에 이르게 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플라톤, 채사장 지음
책에 예시가 나왔다. “ 내가 어떤 핸드백을 보고 마음을 빼앗겼다면, 이후 나는 궁극적으로는 그 핸드백의 보편자로서의 브랜드까지 선호하게 될 것이다.” , “ 그래서 플라톤은 특히 지혜에 대한 사랑을 강조했다. 지혜에 대한 사랑은 인간의 제한되고 특수한 인식을 영원하고 보편적인 이데아 세계로 점차 고양시킬 것이다.” 생활과 윤리 시간에 삶과 죽음의 단원을 배우면서 플라톤의 이데아에 대해서 공부 했어서, 더 와닿았던 것 같다. 플라톤은 이데아로 나아가기 위해 지혜에 대한 사랑을 강조 했지만 나는 이 구절을 읽고 사람간의 사랑을 생각 했다. 어떤 사람의 아주 단편적이고 사소한 것을 보고 좋아했지만 시간이 흘러서 일부가 아닌 그 사람 자체에 스며드는 것이, 플라톤이 주장 한 특수한 것을 넘어 보편적인 것에 이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순간은 무한한 길이를 갖지만, 인생은 유한한 길이로 한정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54, 채사장 지음
이 문장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니체의 영원회귀에 따르면 순간은 무한히 반복되는 삶 속에서 무한히 반복되고 반복되는 만큼 무한대로 길어지지만 인생은 100년이라는 유한한 시간일뿐에라고 하는데 이 말처럼 우리는 누구나 똑같이 유한한 시간속에서 살아가고있다는 것에 공감이 되었고 니체의 말처럼 순간은 영원히 반복된다고하니깐 고통스러운 순간보다 행복한 순간을 더 많이 만들어가는것이 더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문장을 선택하게되었다
삶의 지속시간은 유한하기에 무한한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겠다고 생각이 들게 되는 문장 같습니다~
순간은 무한하지만 인생은 유한하다는 말이 마치 인생을 허투루 보내지 말라는 말 같아 좋은 문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유한함을 깨닫고 즐거운 순간을 위해 해로운 행동은 삼가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성장과 분배는 대립되고 모순되는 개념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상호보완적안 관계다. 문제는 시기다. 언제 분배할 것인가? 한국 사회는 성장과 분배 중 어떤 가치를 우선해야 하는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이 문장 선택 이유: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흥미로운 질문이라고 생각되어서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논의되는 두 경제체제인 신자유주의와 후기 자본주의는 각각 성장과 분배의 가치를 추구한다. 신자유주의는 선성장 후 후분배를 추구하고, 후기 자본주의는 선분배 후 후성장을 추구한다. 두 이론 모두 기업가와 사회적약자 둘 중 하나는 손해를 감수해야하는 구조이다. 나는 글쓴이가 묻는 우리나라가 추구해야할 가치가 무엇이라는 질문에 후기 자본주의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소수의 기득권층들이 독식하는 현체제보단 우선 소외받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 현재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의 지원을 우선시하는게 다시 경제가 성장하여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건 언어가 아니다. 바로 공통분모다. 지금의 당신과 나뿐만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 사람들까지 아울러서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공통분모. 우리는 그것을 교양, 인문학이라고 부른다. 교양과 인문학은 단적으로 말해서 넓고 얕은 지식을 의미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p. 8,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개별 학문은 스스로 가능성을 탐구하지 못하고, 반드시 다른 학문이 대신 탐구해 줘야 한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age.31, 채사장 지음
책을 읽다 느낀건데 진짜 연관 없어보이던 개성이 있는 존재들이 전부 이책을 읽다 보니까 연관성이 각각 있고, 이책의 저자가 말씀하셨는데 수학,물리학,철학은 모든 학문들의 기초가 되는 하위의 학문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 나와있는 경영,심리,화학 등등의 기초라는 말이 자세히 생각해보니 언뜻 맞는말인거 같고 이걸 생각하는 과정에서 정말 인간은 이 지구에서 지능이 가장 높은 존재인것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문장을 보고 저도 한번 좀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수학이랑 국어나 다른 학문들이 다 개연성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들의 기초나 하위의 학문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에게 와닿는 문장이였습니다
과학의 실제 내용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면서 과학이 진리라고 믿는 마음가짐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으며, 어떤 면에서는 매우 종교적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많은 사람이 사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라는 말이 붙거나 “외국 대학의 어느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특별한 망설임 없이 이를 사실이라고 받아들인다. 이렇게 과학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이는 태도를 ‘과학주의’라고 한다. 그러나 토마스 쿤은 우리의 과학적 믿음에 찬물을 끼얹고, 과학적 진보라는 것이 허구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과정을 통해서 과학이 발전해온 것이 아님을 밝혔다. 쿤은 패러다임의 이동을 과학사를 기반으로 분석함으로써 실제의 과학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논박의 과정이 아니라 정치적인 권력 투쟁의 과정에서 변화되어왔음을 보여주었다. 나도 과학주의, 즉 모든 문제가 과학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사고방식에 빠져있던건 아니었을까? 쿤의 패러다임 개념은 과학에 대한 신선한 관점이었다. 과학이 믿을 수 없는 무엇이라는 게 아니라 과학적 확실성에 대한 맹목적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
난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문장을 보니 어쩌면내가 뭔가를 믿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실업과 가난. 그것은 개인의 책임인가,사회의 책임인가? 오늘 당신 삶의 구체적인 모습은 당신의 책임인가,사회의 책임인가? 당신이 발 딛고 있는 세계는 어떤 곳인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202, 채사장 지음
이 문장 선택 이유 : 이 문장을 딱 봤을때 한번쯤은 살면서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문장이었기 때문에 이 문장을 선택했다. 실업과 가난이 우리 현재 사회에서 사회문제 중 하나이며 이 세계에 대한 이해를 안정적과 불안정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나는 불안정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불안정에 가까울 수록 사회문제는 사회책임으로서 관점을 보고 있고 안정적에 가까울 수록 사회문제는 개인책임 으로 관점으로 보는데 실업과 가난을 생각해봤을때 계급주의로 인해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그 빈부격차가 실업으로 이어지므로 사회책임이 가깝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이 글을 보고 가슴이 찌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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