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적대화를 위한...

D-29
쿤의 패러다임에 따른다면 과거의 과학이 발전하며 현대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부정되는 것이 아닐까? 과학의 발전이 계단식 진보가 아니라는 의견에는 동의한다 모든 과학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올라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과학이란 우주의 탄생처럼 작은 점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은하 속 행성 그리고 그 옆 위성과 별들처럼 점점 확장되고 뻗어나가고 새로운 개념을 낳는 비유가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쿤의 패러다임 속에서 말하는 과학이 수평적이고, 단절됐다는 의견에는 반대한다 멀리서 바라본다면 단절되었고 독립적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사실은 절대 혼자 존재할 수가 없는, 각자의 연결고리를 맺고 있을 것이다
죽음의 순간이 지나면 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 죽음 이후에는 무것이 기다리고 있을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345, 채사장 지음
너무 공감하는 바이고 내가 제일 궁금하던 질문이여서 나만 그런생각을 하는게 아니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죽은 뒤에 어떻게 되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지에 대한 생각이 우리가 왜 죽음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이상적 개인에 의한 이상적 정치는 실현 불가능하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이상적인 개인이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더라도 분명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생겨날 것 이다 애초에 완전한 이상적인 사회를 만드는일은 불가능에 가깝단 생각이 들었기에 이 말에 공감이 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1960년대를 휩쓴 문화 운동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실천적 움직임이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52, 채사장 지음
퍼스트모더니즘, 단어만들어도 매우 생소한 단어이다. 미국에서는 히피, 외국에서는 여성운동 인종차별철폐, 학생운동등의 정치 사회 운동과 함께 여러 패셔너블한 하나의 문화이다. 한국에는 있어 군부독제 비상계엄에 있어 시민의 생존과 권리,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한 하나의 행동이 되는 원동력으로 보면된다. 하지만 포스트 모더니즘의 물결은 한국까지 오지 못하였고, 당시 대세를 맞추어 나가는 문화에 힘입어 한국의 민주주의의 싹이 난것이 아닐까?
나는 죽음으로 한정된 인생이라는 시간 동안 세계의 가운데에 앉아 감각과 관념의 재료들로 나의 내적 세계를 견고하게 건설해나가는 것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66, 채사장 지음
이 글을 읽고 나서 죽음으로 한정된 인생이란 시간이 끝나기 전에 나의 내적 세계를 주어진 재료들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이용하여서 견고하게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시간의 개념은 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을정도로 범위가 넓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데 시간이 흐른다는 이유로 세상이 변해간다는점에서 시간은 추상적인거샃같다
아름님의 생각처럼 시간의 개념은 추상적이라 정확하게 정의를 내릴 순 없지만 우리의 신체,정신,마음을 변하게 하는 마법 이라고 비유적으로나마 표현할 수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누군가 나에게 시간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것 또는 멈추지 않는 흐름이라 말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필연적으로 독재를 만들어 낸다는 문제점을 갖는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면 독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어떠한 사회의 모습을 하고있던 그 사회의 모습에 따라서 민주주의가 필연적으로 독재를 만들어 낸다니 새로웠다.
다만 사실주의가 노동과 민중의 현실이라는 ‘사실’을 그렸다면, 인상주의는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빛의 ‘인상’을 그리려고 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인상주의는 후기에 이르러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천재 화가들을 탄생시키며 실험적인 현대 미술로 넘어가는 다리가 되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256, 채사장 지음
초기 근대에서는 신고전주의, 즉 이성에 집중한 화풍이 이념에 중점을 둔 사실주의로, 낭만주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감성에 집중한 화풍이 감각을 중점에 둔 인상주의로 발전했다는 지식을 처음 얻어 신기했다 사람의 시각이 신기하게도 알고보니 연관성이 조금씩 보였다 아마 현대에서 더 중시하는 것은 인상주의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사실주의를 나타내기엔 우리에게 ‘카메라’라는 도구로 사진를 찍을 수 있기에 이보다 더 정교하도 사실적이게 그리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조화롭게 담아낸 그림을 더욱 선호할 것이다 난 비록 순수미술 쪽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나 취미로 이러한 인상주의의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공을 지구, 탁구공을 사람이라고 한다면 지구가 사람을 잡아당기고 있 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지구의 질량이 만든 시공간의 곡률로 사람 이 굴러떨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169, 채사장 지음
우리는 둥그스름한 지구 위에 접착제 같은 중력으로 두발을 땅에 붙이고 살고 있다 하지만 계수대에 물이 내려 갈때의 회전처럼 중간에 지구가 있고 지구가 빙빙도는 흐름에 우연히 발을 맞춘걸지도 모른다 지구는 말한마디로 우주 공간의 수억 수조개의 별들중 하나이다. 우리는 지구라는 별에 발맞춰 살아가고, 또 우리가 사는 세상 아니면 이 우주 전체가 누군가의 시뮬레이션 게임일수도 있다 난 아직 이세상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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