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적대화를 위한...

D-29
어떤 삶이 더 좋은 삶이라고 말하긴 힘들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279, 채사장 지음
본인이 느끼기에 대단하지 않고 재미없는 삶이라도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삶일수도 있으니 남을 부러워 하지말자.
좋은 삶이라는 것은 상대적이다. 사람마다 좋은 삶의 정의가 다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런것을 보고 많은 고민을 하였다 과연 어떤 삶이 더 좋은 삶인가 이것은 개인이 느끼는 생각과 감정에 따라 다른 판단을 하기 때문에 누가 더 힘들거나 편한지 고민을 하게 된것 같았다. 이런한 것을 이해 하고자 하면 다양한 관점에서 봐라 보고 해석해야 한다는것을 느꼈다
미디어는 어떤 사고와 이념을 전달하는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31, 채사장 지음
책에서는 언제나 권력자의 사고와 이념이라고 한다. 너무 좁은 의미로 얘기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부의 사고와 이념을 포장한다고 되어있지만 현재 사회는 비판하기 바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디어는 남들의 사고와 이념을 전달하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공유하여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반대로 사고와 이념이 하나로 모여지며 정답과 오답이 만들어졌다. 사고와 이념이 획일화 되고있다.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93, 채사장 지음
의심하던 순간 난 의심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내가 의심하는 순간마다 내가 생각하고있음을 알수있다 이로써 나는 생각한다란 명제는 의심할수없는 진리가 됨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일까? 이 문장에서 저는 저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게 도움이 됬습니다 그이유로는 이 문장 처럼 내가 생각을 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가 정말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는 생각은 어떤 일에 대해 생각하여 의미있는 일을 해서 기억에 남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은 내 평생의 삶보다 훨씬 긴, 무한히 반복될 영원한 시간 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121, 채사장 지음
영원회귀 사상은 가장 극단적인 허무주의이다. 하지만 허무는 허무에서 끝나지 않는다. 허무를 딛고 일어나 자신의 삶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변화시켜야한다
전쟁과 유행이 없이 자본주의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79, 채사장 지음
다수의 피해를 유발하는 전쟁이 한편으로는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많은 쓰레기들을 유발하는 유행이 막대한 소비를 창출한다는 것이 씁쓸하다라고 생각이 되어 이 문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국가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머릿속에 관념으로 존재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167, 채사장 지음
국가란 추상적인 것이어서 생산수단을 소유할 수 없어, 국유화된 생산수단을 관리 하는 소수가 권력을 얻게 되고, 독재자가 탄생한다. 공산주의의 이론과 취지 자체는 좋은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
시간이 되돌아오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24p 채사장, 채사장 지음
같은 해가 뜬다고 해서 하루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 오늘 할 일을 미룬다 하여 어제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전진하고 있다.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하루 하루를 살때 그 하루가 어제와 비슷할 수 있다. 시계를 보면 시간이 계속 돌아갈때 우리는 일상이 반복이 되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시간은 계속 앞으로만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시간을 되돌리지는 못해도 계속 잎으로 나가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다. 그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해 보아야 겠다.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증정]《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수북플러스] 5. 킬러 문항 킬러 킬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조지 오웰에 관하여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6. <조지 오웰 뒤에서>불멸의 디스토피아 고전 명작, 1984 함께 읽기[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0.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읽고 답해요[책걸상 함께 읽기] #7. <오웰의 장미>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9월 '나와 오기'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8월]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6월] '좋음과 싫음 사이'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
좋은 스토리의 비밀을 밝혀냅니다
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스토리탐험단 7번째 여정 <천만 코드>스토리탐험단 여섯 번째 여정 <숲속으로>
믿고 읽는 작가, 김하율! 그믐에서 함께 한 모임들!
[📚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AI와 함께 온 우리의 <먼저 온 미래>
책걸상 인천 독지가 소모임[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혼자 보기 아까운 메롱이 님의 '혼자 보기'
파인 촌뜨기들썬더볼츠*고백의 역사버터플라이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