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적대화를 위한...

D-29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건 언어가 아니다. 바로 공통분모다. 지금의 당신과 나뿐만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 사람들까지 아울러서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공통분모. 우리는 그것을 교양, 인문학이라고 부른다. 교양과 인문학은 단적으로 말해서 넓고 얕은 지식을 의미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p. 8,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개별 학문은 스스로 가능성을 탐구하지 못하고, 반드시 다른 학문이 대신 탐구해 줘야 한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age.31, 채사장 지음
책을 읽다 느낀건데 진짜 연관 없어보이던 개성이 있는 존재들이 전부 이책을 읽다 보니까 연관성이 각각 있고, 이책의 저자가 말씀하셨는데 수학,물리학,철학은 모든 학문들의 기초가 되는 하위의 학문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 나와있는 경영,심리,화학 등등의 기초라는 말이 자세히 생각해보니 언뜻 맞는말인거 같고 이걸 생각하는 과정에서 정말 인간은 이 지구에서 지능이 가장 높은 존재인것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문장을 보고 저도 한번 좀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수학이랑 국어나 다른 학문들이 다 개연성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들의 기초나 하위의 학문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에게 와닿는 문장이였습니다
과학의 실제 내용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면서 과학이 진리라고 믿는 마음가짐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으며, 어떤 면에서는 매우 종교적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많은 사람이 사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라는 말이 붙거나 “외국 대학의 어느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특별한 망설임 없이 이를 사실이라고 받아들인다. 이렇게 과학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이는 태도를 ‘과학주의’라고 한다. 그러나 토마스 쿤은 우리의 과학적 믿음에 찬물을 끼얹고, 과학적 진보라는 것이 허구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과정을 통해서 과학이 발전해온 것이 아님을 밝혔다. 쿤은 패러다임의 이동을 과학사를 기반으로 분석함으로써 실제의 과학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논박의 과정이 아니라 정치적인 권력 투쟁의 과정에서 변화되어왔음을 보여주었다. 나도 과학주의, 즉 모든 문제가 과학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사고방식에 빠져있던건 아니었을까? 쿤의 패러다임 개념은 과학에 대한 신선한 관점이었다. 과학이 믿을 수 없는 무엇이라는 게 아니라 과학적 확실성에 대한 맹목적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
난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문장을 보니 어쩌면내가 뭔가를 믿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실업과 가난. 그것은 개인의 책임인가,사회의 책임인가? 오늘 당신 삶의 구체적인 모습은 당신의 책임인가,사회의 책임인가? 당신이 발 딛고 있는 세계는 어떤 곳인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202, 채사장 지음
이 문장 선택 이유 : 이 문장을 딱 봤을때 한번쯤은 살면서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문장이었기 때문에 이 문장을 선택했다. 실업과 가난이 우리 현재 사회에서 사회문제 중 하나이며 이 세계에 대한 이해를 안정적과 불안정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나는 불안정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불안정에 가까울 수록 사회문제는 사회책임으로서 관점을 보고 있고 안정적에 가까울 수록 사회문제는 개인책임 으로 관점으로 보는데 실업과 가난을 생각해봤을때 계급주의로 인해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그 빈부격차가 실업으로 이어지므로 사회책임이 가깝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이 글을 보고 가슴이 찌릿했다
가슴이 찌릿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그렇다면 혹시 시간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 머릿속에만 있는 상상의 산물처럼 말이다. 하지만 시간을 단순히 상상의 산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분명히 새것은 점점 낡아가고, 확실히 우리는 늙어가기 때문이다. 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세상의 모든 것은 낡고 늙고 죽어가는 하나의 방향을 향해 변화해간다. 시간이 실재하지 않는 상상의 산물이라고 말하기에는, 세상은 시간의 영향을 너무도 크게 받는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이유: 어렸을 때부터 시계를 접해왔고, 항상 구체적인 숫자 체계 속에서 사는 게 익숙했기에 시간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시간은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라는 게 정말 존재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낮과 밤의 경계를 구체적인 숫자로 매기는 것도, 우리가 흔히 쓰는 달력의 숫자도 전부 인간들이 만들어낸 약속이라는 생각이 문뜩 머릿속에서 맴돌았고 그로부터 실제로 시간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또 다른 생각이 도출되었기 때문이다. 또 낮과 밤이 계속 반복되는 것과 사계절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정말 ‘시간이 흐르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시간의 존재에 대한 확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과 비슷해 이 문장을 인상 깊은 문장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물건들이 녹이 슬고 낡아지는 것을 보아 시간이란 정말 존재하는 것이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은 우리 옆에서 어떻게 머물길래 이런 크고 작은 변화들을 가져다주는지 의문이 듭니다
과연 고려 시대의 사람들보다 오늘의 내가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26, 채사장 지음
이 문장을 보고 깊은 생각에 빠졌다.과연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무엇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지 또 얼마나 행복을 누리며 사는지 고민해본 결과 우리는 고려시대 사람들에 비해 더욱 편하고 발전된 사회에 살고있음은 틀림없으나 행복이라는 절대적인 가치는 우리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비례관계인것은 아닌것 같다. 그렇기에 더욱 행복을 찾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졍지원수학7등급님의 글을 읽고 저도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지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이 문장을 읽고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의 발전과 행복이 비례관계가 아닌 것 같다는 말에 공감됩니다 진짜 행복을 찾기 위해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고 물질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찾아 좇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 고려시대의 사람들과 오늘의 나를 생각 해보있는데 요즘의 나는 고려시대의 사람들보다는 불행한 사람인것 같다고 단적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깊이 고민하다 보니까 오늘날의 발전된 시대에 태어나 더 많은 것들을 누리고 살 수 있다는게 더 행복하게 사는게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이 문장을 보고 내가 지금 행복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사람들의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른데 고려사람들과 나 중에서 과연 누가 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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