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적대화를 위한...

D-29
동의합니다. 아직까지도 진리란 무엇인지 확실히 규정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진리는 규정되지 못할거라고 전 생각합니다.왜냐면 진리란 무엇으로든 변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울산대장김미소님도 자신만의 진리를 꼭 찾길바랍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사회문제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 개념은 세금과 복지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121, 채사장 지음
경제는 어렵고 복잡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렇지만은 않다는것을 배우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경제를 설명할때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시장과 정부의 대립구조’를 바탕으로 이해해 나가는것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시장의 자유와 정부의 개입이 축소,확대됨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을 파악하고 개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복지와 세금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죽음이라는 예정된 사건은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의 행위를 이해하게 하는 기준점이 되는 것이다. 죽음의 문제는 항상 삶의 의미와 엮여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 356, 채사장 지음
"어제는 삐삐, 오늘은 핸드폰, 내일은 스마트폰인 전 인정한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행복해졌는가?" 과연 고려 시대의 사람들보다 오늘의 내가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몸에 걸치고 손에 쥐고 다니는 것은 변했지만, 먹고 마시고 사랑하고 갈등하며 사는 삶이란 무수한 시간을 반복해왔을 뿐, 그다지 발전한 것 같지는 않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이유: 역사를 통해 과거 사람들의 삶을 배울 때면 늘 그런 생각을 했었다. 이 사람들은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이 빵빵한 곳에서 쉬는 기분을 알까?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에 히터가 빵빵한 곳에서 귤을 까먹는 기분을 알까? 스마트폰 속에 얼마나 다양하고 재밌는 놀 거리가 넘치는지 알까? 과거에는 벌레 잡는 기계도 없었겠지? 이런 생각이 들 때면 과거 사람들이 참 불쌍해 보였다. 내가 현재에 태어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럼 현세대에 태어나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는 나는 행복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나는 내가 누리는 것에 대한 감사를 느끼지 못한다.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정말 행복하다고 느낀 적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인류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삶의 질을 발전시켜왔지만,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부터 우리는 또 새로운 것, 더 좋은 것을 찾는다. 이 문장을 읽고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과거 사람들은 겨울엔 히터 없이 여름엔 에어컨 없이 사는 게 당연하다고 여겼을 것이고, 현세대에 살고 있는 저 또한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가 있는 삶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현세대에 살아가고 있는 제가 다행이기도 하고 가끔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임사체험에 대한 논쟁은 궁극적으로 두 가지의 철학적 입장 위에서 전개된다. 그것은 물질과 독립해서 존재하는 정신이나 영혼을 인정하느 냐, 인정하지 않느냐에 따라 나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의식, 영혼, 마음 등 정신적인 그 무엇이 물질로서의 뇌와 독립해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42, 채사장 지음
사람은 살면서 죽음에대한 질문을 거침없이 던지곤 한다. 내가 죽으면 어디로가지? 어떻게되지? 하며 사후세계에대한 의심증과 궁금증으로 넘쳐난다. 하지만, 임사체험으로 우리는 간접적이게나마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의식,영혼,마음등은 숨이 멈추고 뇌가 더이상 움직이지 않을때, 내가 살았을때 신을 믿든 내자신을 믿든 누구에게 빚을져 마음에 편치않든. 내가 차가운 덩어리로만 남겨져있을때 결국 세가지 요소들 모두는 흩어져 자유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의 생각과 추측 뿐 이지만 누구에게는 임사체험 으로써 나의 생명을 마무리짓고 되돌아 보는 자연의 마지막 배려가 아닐까?
만약 네가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원한다면,믿어라.다만 네가 진리의 사도가 되려 한다면,질문해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53p, 채사장 지음
나는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원하지만 진리의 사도 또한 되고싶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문장은 나를 끊임없는 생각에 잠기게했다. 그래서 인상깊었다.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원한다는것이 자세히 어떤 방법으로 가능한지 궁금하며 영혼의 평화는 마음의 평화와 동일한 선상에서 볼수있을까? 재승아..
나는 이 문장을 단순한 행복을 가지려면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고 더 깊이있는 행복을 누릴려면 질문을 하라는 식으로 해석이 되어서 인상깊었다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고 지금에 만족한다면 현재를 믿고 순응하고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는 언제나 의문과 갈등은 생길 것이고 진리와 해답을 찾기 위해 나서고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시간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것이 아닐까? 실제로 존재하지않고 우리 머릿속에만 있는 상상의 산물처럼말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시간이라는 개념은 머나먼 옛날부터 정한 약속이자 사람이 살아가는데 원동력이다. 하지만 시간이라는 것이 없다고 상상하는 것이 힘든데 그이유는 모든것이 낡고 늙고 죽어가는것이 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세상이 시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시간을 두가지 관점에서 바라보는데 시간은 과거를 거쳐 현재를 지나 미래로 향한다는 직선적 시간관과 시간이 순환한다는 원형적 시간관이다. 원형적 시간관에서 큰 공감을 받은 이유는 매일 반복적인 일상으로 시간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았다. 나는 시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시간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 문장을 보고 저도 감명 깊었습니다. 시간은 먼 옛날부터 측정해오며 살았던것이 아니고, 인간이 점점 지식을 쌓아가며 시간이 간다는것을 알게되어 기술을 발전시켜 시간이라는걸 측정하게된것입니다. 어떻게보면 우린 낮과 밤이 반복되는, 반복적인 삶을 사는것인데 우리가 시간이라는 개념속에 스스로 갇혀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은 나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잉맨 회원님께서는시간은 아주 옛날부터 사람들이 정해온 약속이며 원동력이다. 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원동력이라고 한 점에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은 유한함과 무한함을 따질수 없지만 한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것은 유한하기에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간이 진짜로 우리 머릿속에만 있는 상상의 산물이였다면 왜 수업시간은 시간이 느리게 가는걸까..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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