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문학 독서모임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읽기

D-29
진주문고 서점원과 함께하는 문학 독서모임입니다. 매달 두 번째 수요일 저녁 7시에 책을 읽고 만나 이야기 나눕니다. 간단한 감상,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공유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진주문고에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초판 양장본+어텐션북+엽서가 입고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독서모임 참가자 10%할인, 5% 적립 혜택을 드려요. 카운터에 문의해주세요. 다음 모임에 함께 읽을 책은 참가자 추천과 투표를 통해 진행됩니다. 참여 시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골라와 주세요. 이번 모임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책은 기대가 됩니다.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사랑의 중요성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라는 책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내용을 보여주는 것 같음 밝은 밤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 밝은 밤도 좋지만 각자 주인들이 주인공들이 치열한 삶을 살아가면서 결국은 사랑이고 마지막에 왜 다 큰 메일로서 주고받으면서 결국은 이렇게 만나기 위해서 오는 것처럼 인연이 단절이 되더라도 결국은 이어질 것임 사람에 의해서 상처를 받고 결국은 사람에 의해서 그런 내용을 얘기를 하시려고 하는 것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에 가장 부족한 부분을 건드려서 깨우쳐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함
상처와 벽 사람이 제일 중심이다라는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상처와 벽에 대해서 좀 얘기를 더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음 상처 받는 순간, 부딪히는 순간 이런 것들이 너무 잘 드러나 있어서 인상 깊다고 생각했음 상처의 구체성, 우리를 가로막는 벽의 구체성 이런 것들을 눈에 들어와서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보면 작품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음
소설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 소설을 읽으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다 알고 있는데 편지가 사라질 거라는 게 가슴이 찢어지게 아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립감 같은 걸로 내가 다 느끼는 것 같아서 슬픔
희미한 빛 다른 작품에서는 희미한 빛에 대한 묘사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조카의 존재 자체가 희미한 빛으로 남는 것이 좋았음 글을 읽는 독자가 따뜻한 인간이라고 스스로 믿고 싶어 하는 것 같음 글쓰기를 통해서 자기 상처를 치유를 하면서 조금 더 나아진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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