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작가축제X어크로스] 올리비아 랭 작가님의 <외로운 도시> 함께읽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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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작가축제X어크로스] 올리비아 랭 작가님의 <외로운 도시> 함께읽기 챌린지에 참여하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국제작가축제는 국내외 다양한 작가님들이 초청되어 대담 및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축제입니다. 초청작가인 올리비아 랭 작가님 책을 함께 읽고 완독 리뷰를 하면 완독한 만큼 도서가 기부돼요! 초청작가 작품 함께읽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서울국제작가축제 더 재밌게 즐겨보세요! 🔽<그믐X서울국제작가축제> 함께읽기 챌린지 안내🔽 https://www.gmeum.com/blog/SIWF/1954 " 도시는 모든 것이 들어차 있지만 또한 모든 것이 격원하며, 우리는 그곳에서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다. 그 모순된 공간과 감각 속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고독이라는 도시의 거주자들이다. 《외로운 도시》는 올리비아 랭의 대표작으로, 연인을 따라 도착한 뉴욕에서 실연하며 혼자가 된 그녀가 ‘외롭다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천착해가는 과정을 좇는다. 고립감과 우울, 피해망상으로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던 그녀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에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단서를 발견하고 그 도시를 살아간 예술가들의 작품과 삶 속으로 빠져든다. 에드워드 호퍼에서부터 앤디 워홀까지, 저자는 뉴욕의 예술가들이 남긴 외로움의 다양한 조각을 유연하게 이어 붙이며 고독의 맨얼굴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예술가들의 궤적을 따라가는 이 내밀하고도 대담한 여정 끝에 우리는 홀로 오롯이 설 수 있는 담담함과 서로에게 다정함을 잃지 않는 눈부신 연대의 가능성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선착순 15분께는 챌린지 참여를 위한 도서를 제공해드립니다! (아쉽게 도서 제공을 받지 못하셨다면 구매·대여 등의 형태로 참여해주세요💙) 모집기간 : 8월 7일 - 8월 11일 오후 12시까지 ('추가 정보 입력' 클릭!) 선착순 만료시 개별 문자 안내 *챌린지 종료 후 리워드 제공을 위해서 참여 하시는 분들은 모두 ‘추가 정보 입력’ 작성 부탁드립니다! *모임방 중복 참여 가능하나, 도서는 1개의 계정당 1권씩만 제공됩니다. 챌린지 진행기간 : 8월 14일 - 8월 25일 *중간중간 모임장이 던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제공되는 리워드도 있습니다💕 *모임방 중복 참여 가능하나, 리워드는 1개의 계정당 리워드 1개씩만 제공 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이번 '2023 서울국제작가축제'에는 <외로운 도시>의 올리비아 랭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작가들의 수다 – 나는 나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요! 함께읽기 챌린지와 더불어 이번 서울국제작가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작가들의 수다 – 나는 나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프로그램 알아보기👇 https://siwf.or.kr/program-09/
챌린지 종료 후 리워드 제공을 위해서 신청하신 모든 분들 구글폼에 '추가 정보 입력' 부탁드립니다!
구글 폼이 없어졌네요. 배송지 변경 부탁드립니다.
@더미언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경 요청하신 배송지로 출고예정입니다 :)
서울 국제 작가 축제 프로그램 신청 했어요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멋진 책입니다. 예술과 문학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회원분들과 책에 있는 내요으로 막힘없는 토론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신청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착순 도서 제공 문자는 지난주 금요일에 발송드렸습니다 :) 광복절 이슈로 인해 16일부터 출고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 선착순에 들었는데 문자가 안왔어요~확인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땡스님! 참여 신청 감사합니다! 확인 해보니 구글폼 명단에 없으시네요ㅠㅠ 추가 정보 입력으로 구글폼을 기재 해야하는데 구글폼 작성 하셨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선착순 안에 들었던 것 같은데 문자가 안왔어요.
신이나님 안녕하세요! 문의 관련하여 연락 드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문의 남겼는데 답변이 없으셔서 재차 문의드려요. 저도 선착순안에 들었는데 문자를 못받아서요~책 발송된 것인가요? 핸폰 끝자리 7204입니다만...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책은 한번씩 펼쳐보셨을까요? 독자님들에게 <외로운 도시> 가 어떻게 다가오고, 어떻게 읽혔을지 무척 궁금한데요 :) 책을 읽으시면서 가볍게 답하실 수 있는 질문 4개를 드리고 싶습니다^^ 1. 올리비아 랭의 <외로운 도시>를 읽어보기 전, ‘뉴욕’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2. <외로운 도시>의 뒤표지에는 이 책을 먼저 읽은 작가들의 추천사가 적혀 있어요. 어떤 추천사가 독자님 마음에 와닿았나요? 3. 이 책의 첫 문장은 ‘한밤에 빌딩 6층이나 17층, 43층 창가에 서 있다고 생각해보라’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밤에 창밖을 내다보며 무슨 생각을 하나요? 4. 이 책에서 올리비아 랭은 뉴욕의 예술가들의 작품과 고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다룬 예술가들의 작품 중 독자님이 접해본 작품이 있다면 무엇인지, 그 작품을 보고 느낌은 어땠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
1. 최근 본 영화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도시가 됐어요. 그 전에는 세련된, 큰 공원이 있는 도시지만 정은 없을 것 같은 냉정한 이미지였어요. 2. "적어도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외롭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던 김슬기 기자님의 말이 와닿았어요. 정말 읽을 땐 외롭지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외로울 때마다 생각나는 책이기도 해요. 3. 43층 정도면 깜깜한 도시를 빛내는 불빛들이 예쁘다는 생각을 해요. 그 순간은 풍경을 보는 데만 집중하구요. 17층, 6층이면 일상이 너무 가까워서 오히려 저 불켜진 빌딩에 오늘도 야근하느 사람이 있구나, 해요. 4.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한때 좋아했어요.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고독이 담긴 분위기가 잘 느껴졌거든요.
안녕하세요. 반갑슴니다. 외로운 도시를 다시 읽게되서 기쁩니다,
뉴욕은 경제 도시, 월가가 있고, 패션이 있고, 바쁘게 돌아가고, 물가가 비싸고 서웊괴 비슷한 것 같지만 더 치열하고 그래서 더 외로울 것 같기는 합니다.....막연히.
3, 저는 주로 밤에 달의 위치를 먼저찾고, 안부를 확인합니다. 거실에 앉아서 달을 보는 경험은 저를 항상 미지의 세계로 이끄는 충만한 경험입니다,
1. 시간에 맞춰서 일사분란하게 돌아가는 전형적인 도시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2. 이슬기 기자님의 추천사가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도시의 삶은 외롭다. 특히 사랑이 떠난 뒤라면...... 적어도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외롭지 않을 것이다." 3. 퇴근 시간이 늦는 편이라 창문으로 보이는 차도를 보면서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해요. 움직이는 차들을 보면서 다들 어딜 바삐 가는 것일까 궁금해할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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