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박소해작가님 낼 8시에 신진오작가님 오시나요?
@예스마담 님. 안녕하세요? 그 점이 궁금하셨군요. 저야 라이브 채팅에 와주시면 좋겠지만 그건 작가님 의사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작가님마다 스타일이 다르셔서 어떤 분은 SNS나 글 외부 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분도 계시고요. :-) 신진오 작가님이 와주시지 않더라도 너무 섭섭해하진 마시길요. @텍스티 님 예스마담님 질문에 답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초롱초롱하고 촉촉한 눈빛)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라이브 채팅을 한답니다. 이따가 밤 8시에 여기서 만나면 되겠습니다. 2시간은 넘기지 않을 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호러만찬회> 중에서 신진오 작가님 단편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 활발한 참여를 기대합니다. 캔맥주와 안주를 가지고 노트북 앞으로 오셔도 되고요, 외부에 계시는 분은 모바일로 참여하셔도 되고요. 먼저 던진 화두인 Q1, Q2에 대한 답변은 라이브 채팅 전까지만 받겠습니다. 라이브 채팅 다음부터 일주일간은 신진오 작가님 단편에 대한 의견, 리뷰를 여기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혹시 반전이나 결말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 ... 표시로 되어 있는 스포일러 지정이란 기능을 활용해서 블러 처리를 꼭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저는 퇴근 시간이 늦어서 라이브 참여는 못 하겠네요. ㅠㅠ 그래도 책은 주말에 읽을려구요.
저는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극복이라기 보다는 잊으려고 하는 행동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회피죠.ㅎㅎ 책을 읽거나 몰랑몰랑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같은 걸 보기도 하구요. 요즘 '야무진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이라는, 덩치가 몹시 큰 고양이가 자기를 애기 때 주워온 집사가 쾌적한 환경에서 영양을 잘 섭취해 사료값을 벌어오도록(...) 열심히 먹이고 재우고 회사 보내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어요. 공포 극복을 위해 뭔가 정면으로 맞서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기도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이지유 님 의견 감사합니다. 그 애니메이션은 정말 힐링 그 잡채인데요 뭔가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걸루 공포를 잊을 수 있겠어요! 종교가 있다면 기도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방법이든 나한테만 통하면 되는 거니까요...! 이따 8시에 장르살롱 접속 gogo!
같아요. 문 밖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리던지 이유 없이 현관등이 켜지는 상황이요. 특히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센서에 영향이 있는지 꺼졌다가 금방 또 켜지는 일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가만히 현관문을 응시해서 별일 없다는 걸 확인하곤 해요. 그리고 아주 드물지만, 퇴근하면서 보니 현관문이 꽉 안 닫혀서 아주 살짝 열려 있을 때도 십중팔구는 제가 문단속을 안 해서 그런 걸텐데 혹시 무슨 일이 벌어져있까봐 초조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열기도 합니다. 다행히 금방 해결되는 상황들이라 극복이라고 할만한 방책이 따로 있진 않은데요ㅎㅎ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지 다짐하곤 해요. 책 재미있게 읽어서 라이브 채팅 전부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오늘은 부득이하게 참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늦게라도 토론하시는 내용 복습하고 다음 주에는 반드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포도맛사탕 님 안녕하세요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난데없는 수상한 소리나 아무도 없는 현관에 갑자기 켜지는 센서등 등은 호러 장르에서 고전적인 클리셰이지만 틀림없는 효과를 발휘하지요. 오늘 못오셔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만나요. ^^
안녕하세요
@사마란 님 안녕하세요? 어디서 많이 봰 분 같다는 너낌적 너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여기서 만나니 몇 배로 반갑습니다! ^^ 사마란 님이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가 있다면? 그리고 그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뭘까 궁금합니다. ^^ 이따가 라이브 챗 와주시면 정말 더 더 반갑겠지만요. :-)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는 사람에 대한 것만큼 큰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걍 사람을 멀리하는 것 뿐.... 라이브챗도 참가하고 싶은데 이래저래 바빠서 아직 작품을 제대로 못읽었습니다 ㅠ 퇴근 후 도전해보겠습니다!!!!!
@사마란 다 읽지 못하셔도 편안한 맘으로 라이브 챗 참여하시면 되어요. 읽은 부분만이라도 이야기를 나누면 되지요. 전 4편 중에 <네발 달린 짐승> 오늘 읽었는걸요. ^^
안녕하세요? 호러만찬회의 저자 중 한 명인 전건우입니다. 호러만찬회로 이런 모임을 열어주신 박소해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역시 정말 감사합니다! 즐겁고 으스스한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
꺆🥳 여러분 전건우 작가님 오신 날이에요 모이세요👏👏👏(8시까지)
@텍스티 이모저모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좀 쉬시고 8시에 봬요. ^^
❣️
@전건우 와... 제가 공지글 채 올리기도 전에 전건우 작가님이 먼저 인사를 해주셨네요.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전건우 작가님. :-) 라이브 채팅은 8시에 시작하니 잠시 후에 정식으로 말씀나눠요. ^^ @모임 전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별 말씀을... ^^; 이 자리를 빌어 장르살롱방을 만들어주신 그믐밤 대표님, 구보라 담당자님 그리고 흔쾌히 <호러만찬회> 책을 제공해주시고 여러 부대업무를 담당해주신 텍스티 출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독자들을 위해 첫 라이브 채팅에 방문해주신 전건우 작가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작가님 안녕하세요? 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에서 누군가 살았던 집...인상 깊었어요. 이번에 4편도 재밌었구요^^ 어린이 독서도 함께 하시고 계시지 않나요?
@예스마담 님 역시나 1등으로 참여해주셨군요 ^^ 신진오 작가님의 <헤이, 마몬스>는 어떻게 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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