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
살펴가세요. ^^
@박소해 저야말로 덕분에 새로운 모임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그럼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당.
깔끔한 정리까지 작가님 담주는 더 재밌을것 같아요^^ 오늘 함께 하신분들 반가웠어요~^^
@예스마담 네 담주도 함께해주세요. 덕분에 저도 즐거웠어요. ^^
참가하신 분들의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박소해 작가님도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해요. 와주셔서 기뻤어요. :-)
좋은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나를 놓고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추천해 주신 책은 재밌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오늘 라이브 챗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전건우 작가님이 초반에 분위기를 띄워주신 것 같구요. ^^ 네 편에 대해 돌아가면서 토론하는데 2시간이 짧을 정도였네요. 참여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모두 굿나잇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일주일간 신진오 작가님 단편에 대해 추가 의견이나 질문을 여기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다음주 금요일 밤 8시엔 전건우 작가님 작품 4편에 대해 토론을 할 거고, 그때도 전건우 작가님이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모두 바이~~~~
아쉽게도 다른 일정이 생겨서 참석 못했는데, 오고간 어젯밤의 즐거운 흔적들이 아쉬움을 더 크게합니다. 작가님 진행하느라 수고하셨고, 다른 참여자분들과의 확장된(!) 즐거운 독서, 다음주에는 함께 해보겠습니다!
@텍스티 님 오늘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늦게나마 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참여는 못했지만 여러 분들이 쓰신 글 읽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 이거 처음 해보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슈피겔 절반이나 참여해 주셨는걸요...! 덕분에 즐거운 모임 되었습니다.^^ 2차 때도 와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화요일이네요. 무플 방지위원회에서 출동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틈틈이 남기는 느슨한 토론과 시간을 정해놓은 라이브 채팅이 공존하는 장르살롱! 라이브 채팅을 하지 않는 날에도 종종 의견 남겨주세요. ^^ 제가 하루 1회는 꼭 접속한답니다. 금주 금요일 라이브 채팅 전까지는 신진오 작가님의 네 단편에 대한 추가 의견을 부탁드릴게요.
@모임 <작가의 말> <호러만찬회> 맨 뒤를 보면 <작가의 말> 코너가 있습니다. 저는 신진오 작가님 작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기 전에 일부러 <작가의 말>을 읽지 않았고, 지난 금요일 라이브 채팅을 마친 후에야 읽었는데요. 스스로의 힘으로 머릿속에 리뷰를 정리해 본 후에 작가의 말을 읽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놀란 점... <딩동 챌린지>에 대한 작가의 말을 읽으니 신 작가님이 이 소설을 쓸 때 래퍼런스로 <링> <착신아리> <데스티네이션> <트루스 오어 데어>를 참고하셨다는 거예요. 제가 영화 네 편 중에 두 편을 맞췄네요! (<데스티네이션> <트루스 오어 데어>) ㅎㅎㅎ 금주 금요일 전건우 작가님 단편 네 편에 대해 토론하는 9월 7일 저녁 8시 라이브 채팅 잊지 말아주세요. 이번에도 전건우 작가님이 직접 참여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 전까지는 이번주 내내 신진오 작가님의 <헤이, 마몬스> <얼룩> <딩동 챌린지> <네발 달린 짐승> 단편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를 이곳에 천천히 풀어주세요. 지난 라이브 채팅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 ~ 캄온... ^^
신진오작가님..투유드림의 <테이스츠 오브 호러>웹툰 중 네 작품을 각색하셨다고 합니다. 링과 착신아리 가장 좋아하는 호러 영화시라고. <얼룩>은 각색하기 어려웠던 작품이라고 하셨는데 네 작품중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신진오작가님 네 작품 모두 호러다운 호러였다고 생각됩니다. 전건우작가님 급 궁금해서 두 권 주문했는데 듀얼과 불귀도 살인사건. 작가님들 한분 한분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예스마담 역시 모범생 예스마담 님, 작가의 말까지 착실하게 챙겨 읽으셨네요. :-) 저도 신 작가님이 <얼룩>은 각색하기 어려우셨을 것 같아요. 그렇게 고생하신 덕에 감동적인 작품으로 탄생한 게 아닐까요. 이번 <호러만찬회>에 실린 신진오 작가님 네 편 모두 호러 다운 호러 맞죠. 즐거운 독서였답니다. 전건우 작가님의 <불귀도 살인사건>은 교보문고 오리지날씨에 연재됐던 장편 같은데 궁금하네요. 최근에 <듀얼> <불귀도 살인사건> 두 권을 연달아 내셨어요. 부지런하신 전 작가님은 도대체 언제 주무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오늘 저는 한국 공포영화 <잠>을 개봉에 맞춰 보러갔는데요. 소재와 접근 방식이 상당히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몽유병’을 공포의 소재로 활용한 영화였는데요. 유재선 감독 연출, 정유미, 이선균 배우가 열연을 보여줍니다. 신혼부부로 설정된 달달한 두 배우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도 한땐 신혼이었는데 말이야.’ 문득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암튼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간만에 극장에 가서 볼 만한 공포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극장관람을 추천드릴게요. :-) 혹시 잠꼬대나 몽유병에 관련된 공포를 겪은 분들이 계실까요? 문득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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