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과거는 얼추 맞히고 미래는 영 틀리더라구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그쵸! 용한 무당 왈, 과거는 거의 다 아는데 앞날까지 다 알수 있다고 하는 것들은 사기꾼이다!
@예스마담 네... 그런 이야기 들은 적이 있어요. ^^
와 제주 한 번 가야겠다.
제주도 꼭 가봐야 할 이유가 생겼...!
저도 이 말에 동의해요!!
미래보다 과거를 잘 맞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보기 위해 가는건데
@모임 제주도로 다같이 놀러오셔서 사이좋게 손 잡고 만신님 보러 가요 ㅎㅎㅎ
판 한번 깔아주시면! 아 뭔가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리는데요? ㅋㅋㅋ
제주도 체크!! 작가님 때문에 왔다고 하면 어떤 혜택이 있으려나... 그것까지도 다 알고 있겠죠?ㅋㅋ
그래도 제주도 만신은 좀 땡기네요^^
저도요.... 궁금궁금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자자, 여러분 만신님 이야긴 많이 한 것 같고 단편에 집중을 하죠.
넹넹
아무튼 신딸은 그런 여러 정보와 학습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ㅎㅎ
애쓰셨습니다. :-) 그 노오력의 결과가 보입니다. 저희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으니까요, 작가님.
제주 얼른 가야겠네요
<신딸>에서 저는 본명을 말해주지 않은 주인공만 살아남은 게 의미 깊었어요. 그만큼 이름에 힘이 있구나, 이름이 중요하구나 느꼈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개명도 하는구나 싶어요.
이야기가 산으로 갈때 @박소해 작가님 꼭 잡아주세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