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모두 즐밤되세요~~
@모임 모두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모두 안녕~~~
아.. 벌써 시간이!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곧 옆방에서 다시 뵈어요~
즐거웠습니다. 다른 곳에서 또 봬요.
다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기회로 뵈어요!
@여랑 작가님 바로 옆에 <너의 퀴즈> 방을 만들었어요. 맘 편히 놀러와 주세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여러분~~ 곧 <호러만찬회> 방이 닫힐 시간입니다. 사실 아까 채팅 시간에 서양 호러 -> 아시아 호러 -> 한국호러 순으로 다루려 했는데 시간 부족으로 아시아, 주로 일본 호러까지만 이야기하다가 말았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지금부터 이 방이 닫힐 때까지 한국호러 소설들을 여기에 소개하겠습니다.
한밤중에 나 홀로『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등 그동안 한국 공포소설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온 전건우 작가의 단편소설집이다. 총 일곱 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된 이 소설의 배경은 모두 환상의 공간이 아니라 친근한 우리네 삶의 터전이다. 그래서 더 강한 공포가 피부에 닿을 듯이 가까이 다가온다는 특징이 있다. 당신의 머릿속에 공포를 심어줄 소설 한 편 강력 추천한다.
밤의 이야기꾼들전건우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이 책은 한 가지 이야기가 아닌 다섯 가지 이야기로 완성된 옴니버스 구성의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 어둡고 거대한 연기는 폭우 속 엄마 아빠를 놓쳐버린 아이의 얼굴이 되었다가, 도플갱어에게 쫓겨 얼굴을 찢어내는 가엾은 여인으로 변했다가, 둥지를 지켜내지 못해 처자식을 밖으로 밀어내는 잔인하고도 슬픈 아버지의 얼굴로 그 형태를 바꾼다.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이 이야기들 속에 빠지게 될 것이다.
뒤틀린 집“아이들은 어디 있니?” 귓가에 목소리가 들렸다. 날카롭고 차가운, 그리고 악의에 가득 찬 목소리였다. 공포소설의 대가 전건우 신작, 출간 전 영화화 확정 2021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뒤틀린 집〉 원작 새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이 돋보이는 2층 양옥. 아무렇게나 파헤쳐 붉게 드러난 산등성이와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와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그래서 더 아름답고 그래서 더 섬뜩하기도 한 집
듀얼더 무섭게 나오는 소설을 나는 알지 못한다. _장강명(작가) 되살아난 살인마가 과연 누구인지를 밝혀내는 미스터리와 그렇게 밝혀낸 숙적과의 최후의 결전. _이다혜(기자·작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한국 스릴러 문학장의 대표 작가 전건우가 신작 장편소설 《듀얼》(래빗홀, 2023)을 펴낸다. 거의 매년 한 권씩 출간할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작가는 이번 책을 두고 “《노인과 바다》 속 노인의 심정으로 이 거대한 이야기와 사투를 벌였”다고 말했다. 과연 《듀얼
무녀굴 - 영화 [퇴마 : 무녀굴] 원작 소설<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꾸준히 단편을 발표해 오며 실력을 닦아 온 신진오 작가의 첫 장편 공포소설. 제주의 김녕사굴에 얽힌 섬뜩한 설화에 현대적 공포 감각을 가미한 작품이다. 김녕사굴 설화는 한국에서 '여우누이'와 함께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설화로, 제주에서 내려오는 뱀과 관련되어 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한국 공포 스릴러 작가 10인이 풀어내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이야기들. 대부분의 작품들은 동시대 현실 속에서 일상화한 공포를 그리고 있다. 교통 지옥, 가족의 해체, 불륜과 보복, 은둔형 외톨이와 엽기적 살인 등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을 공포라는 장르를 통해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이 책은 〈분신사바〉의 이종호, 〈팔란티어〉의 김민영, 〈몸〉의 김종일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신작 단편이 담겨 있다. 우연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2:두번째 방문(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10)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서 최근까지 접해 보았을 사회적 문젯거리를 공포소설의 형식을 빌어 재조명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역사 속 이야기에서부터 현재 내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까지 사회적인 이슈와 논란을 공포로 담아냈다. 6.25 시절에 벌어진 극심한 기아 사태와 이와 연관된 식인 사건을 구술 형태로 묘사한 표제작 [돼지가면 놀이], 재벌집에서 벌어진 기괴한 사건을 통해 SF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며느리의 관문] 등의 작품이 수록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2006년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을 시작으로 6편의 창작 공포 소설 단편선을 출간했던 황금가지에서 10편의 단편소설만 엄선하여 엮은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을 출간하였다. 수록작들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 게재된 2000여 편의 작품 중 편집부의 까다로운 검토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으며, 기존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와 달리 공포를 기반으로하되 SF에서부터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4한국의 대표적인 공포 문학 작품집『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제4권. 주로 심령이나 심리 공포를 다루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SF, 판타지, 추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공개되어 3일간 150만 페이지뷰를 기록한 김종일의 〈도둑놈의갈고리〉와 이종호의 〈플루토의 후예〉가 담겨 있다. 〈폭주〉는 혜성이 지구에 충돌해 지구가 8시간 후에 멸망한다는 뉴스가 전해진 뒤, 폭동과 살인이 난무하는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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