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3: 나의 식인 룸메이트공포 소설가들의 모임 '매드 클럽'이 선보이는「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세 번째『나의 식인 룸메이트』. 한국 공포 문학을 이끌고 있는 작가 10인의 단편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나온 두 권의 단편집이 공포라는 장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표현해왔다면, 이번 단편집은 공포소설 본연에 충실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006년에 첫 작품집이 출간된「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은 한국 창작 장르 문학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출간된 작품집에 대해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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