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과 함께 하는 만찬회라니 신나네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안녕하세요
신문물에 익숙치 않은 사마란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참여를 못하면 헤매고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우선 순서대로 첫 단편인 <신딸>부터 시작할까요? :-) 여러분 <신딸>은 어떻게 읽으셨어요?
모두 반갑습니다!! :)
@전건우 작가님 모두에게 답변하실 때는 @모임 을 쓰시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전건우 작가님께 푹 빠져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헐레벌떡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경님 ^^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후후
:-))))))
전건우 작가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와주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 여러분 지금부터 <호러만찬회> 수록작, 전건우 작가님의 <신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신딸 읽을 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쪼끔만 읽어봐야지 하고 책을 폈는데 그냥 딴 일 제껴두고 쭉 다 읽어버렸어요. 너무 잘 읽히고 재미있었어요.
전 무속, 비방이라는 소재도 그렇지만, 시점이 특이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살아남은 피해자의 고백? 투서? 라니요. 3인칭으로 썼으면 다른 느낌이었을것 같아요.
오오 감상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건우 작가님께 궁금한점 말해도 되는거죠? 작가님도 <신딸>에서처럼 부적 쓴 경험 있으신가요? 가위눌림 경험과 본명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신딸>은 제가 쓴 네 작품 중 제일 힘들게 작업했습니다 ㅎㅎ
아 뒷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점이 제일 힘드셨어요?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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