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네! 맞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독특한게 같은 설정 안에서 이야기는 미묘하게 달라서 각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데 있습니다! ㅎㅎ

웹툰과 소설은 설정 짤 때 차이점이나 주의할 점 같은게 어떻게 다를까요? 급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아무래도 웹툰은 장면으로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 있고 소설은 텍스트로 보여줘야 하니까 그 부분에서 차이가 엄청 크게 발생하더군요!

와우

전건우 작가님 오신다기에 들어왔습니다요

크으! 감사합니다! ㅠㅠ

@예스마담 네 맞습니다. ^^

음 신딸이나 이후에 나올 이야기들의 잠깐의 요점을, 로그라인이나,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명은 네 좋은 생각입니다. :-) 잠시만요.

반갑습니다!!! :)

@배명은 작가님, 반가워요. 소리소문 없이 들어오셨네요. 슬쩌억 ㅎㅎ

저도 무속 관련해서 자료조사를 하고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오...! 영화와 소설 비교 대조해 가며 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그쵸 비교하는 재미

웹툰, 소설, 영화 모두 미묘한 차이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비교하는 맛!

웹툰에 소설에 영화까지 진정한 원소스 멀티유즈군요

신딸 읽고 나서 웹툰이 더 궁금해진 계기가 되었어요~ 과연 등장인물들이 내 상상 속의 비주얼과 얼마나 흡사할까 뭐 그런 생각을 혼자서 신나게 했죠ㅋㅋ 웹툰은 일부러 아껴놓고 안 보고 있습니다

@marty 님 반갑습니다. 그런 깊은 뜻이... :-)

처음 이 프로젝트 제안을 받았을 때 사실 당황했거든요. 보통 소설이 원작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웹툰이 원작이었으니까요! ㅎㅎ 웹툰의 날 것 그대로의 공포를 텍스트로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이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