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아! 테트 창 작품은 쓰던 당시에는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런 식의 설정이 닿아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오 그랬군요. 역시 좋은 작품들끼리는 통하는가 봅니다. :-)
'코즈믹 호러 이렇게 써라' 라는 식으로 읽었습니다. ㅎㅎㅎ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작가님은 이미 코즈믹 호러를 잘 쓰십니다. 코즈믹 호러 대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키오스크를 언급하셨는데, SF미스테리(호러?)를 쓰실 생각 있으신지요??
오!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물론 있습니다! 언젠가 꼭 '찐' SF 호러를 써볼 생각입니다 ㅎㅎ
그렇군요. 기대할게요. 저의 관심 영역이라 감히 질문드렸습니다.
@전건우 작가님께 질문 드렸습니다.
이 작품은 코스믹 호러를 쓰고 싶다는 제 바람을 백프로 녹여낸 소설이죠! ㅎㅎ
바람이라기엔 너무 잘 쓰셨.....
네... 저도 그게 느껴졌어요. 이 작품을 꼭 코스믹 호러로 쓰겠다는 작가님의 의지가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 코스믹 호러의 팬이자 앞으로 쓰고 싶어하는 지망생(?)으로서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반딧불이를 뜻하는 형화산이 귀신불을 보는 가문이란게 행운인지 저주인지..
늦어서 상황보고있다가 드디어 제일좋았던 파트시작이군요ㅎ 개인적으로 마몬스로 시작해 반딧불이산으로 끝나는게 배치가 너무좋았습니다. ai와 초월적 존재.
@ㅎㅅㅎ 님 오셨군요. 네 저도 <헤이, 마몬스>로 열어 <반딧불의 산>으로 끝나는 구성이 재미있었어요. 작은 장난감 인형으로 시작해 거대한 괴이한 존재로 끝나다니요.
오. 또 그런 수미쌍관적인 의미를 찾을수도 있군요
반딧불의 신은 코스믹호러라고 봐야 하나용?
아 이미... 코스믹호러라고 하셨구낭
시각적으로 구현하면 너무 좋겠다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전 <블랙 미러> 같은 드라마 한 회 에피소드로 좋겠다 싶었어요.
원작에는 산의 마물에 홀리는 설정만 있었는데 이 산을 코즈믹 호러의 배경으로 삼자고 각색 방향을 잡았어요
와 멋집니다. 역시 각색도 제2의 창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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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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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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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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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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