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건 님도 아쉬우시겠지만... 다음 이벤트에도 또 참여해주세요. ^^
[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박소해
ㅎㅅㅎ
제기억속의 첫호러는 아마도 처키의신부였던것같아요.
사랑스러운인형이 살인을한다는게 정말공포 그잡체..

여랑
전 엑소시스트가 그렇게 무섭고 재미있었어요

박소해
@ㅎㅅㅎ 님 저도 처키를 어린 시절에 봤는데요. 그날, 제 동심의 일부를 영원히 잃어버린 것 같아요 ㅎㅎㅎ

이지유
저는 그럴까 봐 안 봤어요.ㅎㅎ 인형이 싫어지는 건 싫어요......

조CP
저도 어릴 때 처키 시리즈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탄의 인형> 처음 봤을 때의 그 오싹함과 익사이팅함이란...ㅎ

박소해
@예스마담 님, 아쉬우시죠. 너무 아쉬운 나머지 같은 댓글이 두 번... 아쉬움이 두 배!

예스마담
텍스티님은 절 미워하세요..

텍스티
그렇지 않아요 ㅜㅠ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텍스티 인스타그램에서도 늘 이벤트 하고 있으니까 자주 놀러오세요🫶

박소해
@예스마담 님 아니어요~~ ㅠ

박소해
@예스마담 앞으로 열릴 장르살롱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될 예정이니 또 참여해주세요~ ^^

무경
저는 코스믹 호러는 좋다가도 싫고, 왜인지 모르게 호오가 왔다갔다합니다. (러브크래프트로 러브를 알았다... 같은 농담 칠 정도만큼은 러브크래프트를 보긴 봤는데...) 요즘 영상물 가운데 아날로그 호러 장르에서 코스믹 호러를 다루는 걸 흥미롭게 본 기억은 있네요. 그 유명한(아마도?) "이제 다같이 달을 바라봅시다." 같은거요.

박소해
“이제 다 같이 달을 바라봅시다.”요? 처음 듣는데 어느 작가의 작품인가요.

무경
https://www.youtube.com/watch?v=reFJ6NQ_cps
유튜브의 Local 58이라는 아날로그 호러 영상 시리즈 한국어 번역 영상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지유
헨리 님 열매님 축하드립니다. :)

슈피겔
예스마담님도 막상막하셨어요! 종이한장 차이 아쉽습니다 ㅠ

박소해
@예스마담 님, 맞아요. 이번에 예스마담님과 선정된 분들 사이의 차이는 종이 한장! 다음에 더 좋은 이벤트에서 한몫 잡으세요 ^^

슈피겔
폰이라 타이핑이 느린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Henry
어젯밤에 아가사 크리스티의 <할로윈 파티>를 영화화한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을 봤습니다. 원작소설을 통해 범인을 이미 알고 봤지만, 제법 재미있게 봤습니다. 깜짝깜짝 놀래키기도 하고 살해장면 등 묘사나 사운드가 소름돋게 하는 장면들 보는 맛이 있었네요. 이런 호러추리물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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