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저 그... 배명은 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책 읽었어요. 단숨에 읽었어요. 건널목의 유령. 저도 강추에요!
@이지유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님의 <건널목의 유령> 말씀이시죠.
넵!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데 전작의 잔상이 강해서 결말이 매우 의외이긴 했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무섭다기 보다는 슬프고, 사회의 불합리한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어요.
건널목의 유령란포상 수상작 『13계단』과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야마다후타로상을 석권하고 각종 미스터리 랭킹 1위에 올랐던 『제노사이드』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다카노 가즈아키가 긴 공백을 깨고 11년 만에 장편소설 『건널목의 유령』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진짜 유령이 등장하는 본격 심령 서스펜스로. 올해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1994년 말의 도쿄를 배경으로 심령 특집 기획을 맡게 된 월간지 계약기자가 열차 건널목을 촬영한 사진에 찍힌 유령의
이형의 것들(이판사판 4)남편의 외도로 깊은 상처를 입고 지방에 홀로 내려온 가스미는 이빨에 씌운 크라운이 떨어져 낭패를 겪는다. 사람이 몰리는 곳을 피해 강가를 거닐다가 발견한 것은 어린 시절 다녔을 법한 낡은 치과 의원이었다. ‘히카게 치과 의원’의 진료실 안쪽에서는 치아를 연마하는 그리운 소리가 들리고, 손님도 적어서 인형을 안은 어린 소녀가 앉아 있을 뿐이었다. 가스미는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지역 토박이인 사촌 가쓰히코에게 좋은 치과를 발견했다고 이야기한다. 대형 병원
저는 고이케 마리코의 <이형의 것들>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우아한 공포라고나 할까요. 여성적이면서도 세련되면서도 너무 잔인하지 않으면서도.... 으스스하게 무서웠던!
이것도 보려고 드릉드릉 중입니다. ㅎㅎ
꼭 보세요. 모쪼록 작가님 맘에 들면 좋겠어요 ^^
넵!
사와무라 이치의 <보기왕이 온다> 처음에 읽었을 때 느꼈던 경악...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 시리즈에선 그만큼의 임팩트를 못느껴서 아쉬워요. <보기왕이 온다>는 만화도 샀습니다. ㅎㅎ
보기왕이 온다제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데뷔작으로 대상을 거머쥐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 사와무라 이치. 2015년 '사와무라 덴지'라는 이름으로 응모한 <보기왕>이 독특한 문체와 뛰어난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이 작품은 같은 해 <보기왕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님은 작품이 마음에 들면 여러 형태로 보는 타입이시군요! (흐뭇)
예 제가... 컨텐츠 동네 공인 호구입니다. 심지어 샀던 책을 산 걸 잊고 또 사는... -_- 알라딘에 이미 산 책 알려주는 기능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책이 더 수북했을 수도... (허허허) (먼 산) (쓸쓸한 눈빛)
제가 빌린책 또 빌리다가 인스타 시작했어요. 지금도 제목만 봐서는 가물가물 합니당~^^
아 어쩐지! 마담님이 그토록 꼼꼼하고 성실하게 인스타에 기록하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 멋집니다.
아...! 그러시군요!
저는 사와무라 이치 '젠슈의 발소리' 일단 장바구니에는 넣어놨는데에... 번역가 분이... 으음... 더는 말 안 할게요. ㅠ
스즈키 코지의 <링>도... 정말 두려움에 떨면서 읽었던 작품이었죠. 세트 다 읽었는데... 역시 1권이 제일 무서웠어요.
링 세트“이 영상을 본 자는 일주일 뒤 이 시각에 죽는다!” 시시각각 심장을 옥죄는 강력한 죽음의 저주가 펼쳐진다! 일본에서만 800만 이상의 독자를 사로잡고, 영화로도 만들어져 호러 열풍을 선도했던 스즈키 고지의 「링」 시리즈. 의문의 비디오테이프로 인한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링』은 1991년 출간되어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당시 신인 작가의 작품이었음에도 독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큰 인기를 거두며 밀리언셀러가 되며
전 다음에 읽으려고 하는 건 검은집이에요ㅋㅋ 새내기라 아직 안 봤거든요 :) 기대하면 안되는데 벌써 떨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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