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오늘 갑작스런 회식으로 참여하지 못했어요. 뽑힌 줄 알았으면 회식 하면서 테이블 밑으로 '그믐' 들어와보는 건데 앞사람과 음식에 집중하고자 휴대전화를 엎어놨었네요. 😭 쟁쟁한 분들 많이 계신데 뽑혀서 넘나 영광입니다! 작가님도 재밌고 재치있게 진행해주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 할 수 있었어요. 감사드려요. 그믐에서 또 뵈어요! 😀

넵 @텍스티 에 연락처 공유 부탁드리고 ^^ 평소 읽고 싶으셨던 벽돌책 주문하세요 💗 다시 한번 수상 축하드려요.

@열매 님 혹시 커밍아웃 하지 않으신 작가/ 작가 지망생이신가요?:-)

궁금해지네요... 저 책을 먼저 읽게 되는 게 아닐지...ㅠ

망량의 상자요.

@모임 여러분, 호러에 대한 고오급 정보를 더 얻고 싶으시면 ^^ 텍스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주세요. ^^

캐리가 리메이크 되었는데 처음 나온 캐리가 대박이었어요. 충격자체였죠~~

전 오리지날만 봤고 리메이크는 아예 안 봤어요. ㅎㅎ 오리지날의 감동을 해치고 싶지 않아서요. ^^

맞아요. 처음 나온 캐리가 찐이죠.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의 걸작 중 하나죠!

동의합니다!!!

@텍스티 님 저 잘했죠 ㅎㅎ

사랑합니다💙

엄청난 리스트들이 책구매욕을 마구마구 뻠쁘질 합니다. 일단 알라딘 장바구니에 모셔두고서, 컴다운 중입니다 ㅎㅎ

넵! 다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어서 들어가실 채비 하셔요!

그러고보니 스티븐 킹은 그분 작품도 좋은데, <죽음의 무도>였지요? 공포 장르 비평서... 그게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절판인 듯하지만...

ㅎㅎ 오 그거 보고 싶네요. 죽음의 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