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강릉의 다정다감한 북클럽] ①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 *저자와 함께 읽기

D-29
반갑습니다.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눠요 :)
안녕하세요, 독서 모임은 처음이라 많이 낯서네요. 댓글 읽는 것도 버겁습니다. 흑흑. 하지만 열심히 들어와 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독서모임을 제가 진행하는 건 처음이에요. 함께 즐겁게 해 봐요 :)
네! 든든합니다.
많은 작가들이 매일 쓰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매일 쓰는 삶은 매일 좋은 사람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나로서 오늘 하루를 살아갔다면 반드시 쓰고 싶은 무언가가 생긴다.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 200p, 김민섭
그날 하루를 나로서 보냈다면 반드시 쓰고 싶은 말이 생긴다는 것. 일기를 쓰는일은 매우 간단해보이는데 사실 취업하고나서부터는 일기를 제대로 쓰는 게 어려워졌다. 아무래도 하루 8시간 이상을 꼬박 남의 일을 해주며 살고 있기 때문인게 아닐까 싶다. 오히려 돈도 못벌고 가난했던 시절엔 매일같이 일기를 썼다. 그게 아니면 나를 잃어버릴 것 같다는 절박함도 있었던 것 같고. 딱히 기록할 필요를 못느끼니까 안쓰는걸수도. 매일 똑같이 굴러가니깐. 오히려 취준생때는 돈은 못벌어도 하루를 온전히 내가 계획한대로 써야했고 계획한 대로 안되어도 내 선택 혹은 내 몫이고. 그런 부분들이 나를 쓰게 만든듯하다. 유럽여행, 교환학생 시기는 내가 정말 나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었던만큼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썼었고. 아직도 그때 게스트 하우스나 이런 곳에서 얕은 불에 의지해 일기를 쓰던 기억은 언제나 몽글몽글하게 떠오른다. 결국, 뭐라도 쓰자보다는 쓸 만한 하루를 보냈냐가 관건이다.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이 쓰게 만든다. 저를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 글을 읽으며 왠지 글쓰기에 대한 당찬 다짐이 마구 샘솟는 걸 느꼈어요! 특히 매일 쓰는 삶은 매일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가는 데서 시작한다는 말을 보면서 딱 김민섭 작가님 모습이다 싶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저 자신에게 또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짧더라도 꾸준히 글을 쓰는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작가들이 꼽는 최고의 서평이 "이 책을 읽고 글이 쓰고 싶어졌어요."라고도 하죠.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부터 (9월 10일부터) 책을 읽은 서평+간단한 질문을 남겨 주시면 됩니다. 1) 책 읽기 (필수) 2) 서평 남기기 + 질문 1개 남기기 (필수) 3) 다른 사람이 단 서평에 다정한 댓글 + 자신이 생각하는 답 달아보기 (선택) 저는 모든 서평에 감사히 댓글을 달겠습니다. 평안한 주말되세요!
어떤 책을 읽을까, '독(獨)서' 말고 '함께' 읽다, 는 고민으로 책을 고르다 이 곳에 닿았습니다. 그래서 읽게 된 이번 책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은 작가님의 전작(『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을 읽었던 제겐 그 결(?)이 살짝 다른 글쓰기 에세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그치만 다 읽고 나니 저의 놀람은 감탄으로 바뀌었습니다. 출간한 책의 시간대로 작가님은 계속 쓰고 있는, 쓸 만한 사람으로 단단해지신 듯 싶었습니다. 글쓰기도 좋아하고 에세이는 안 읽고 싶은데 읽고 있는(대체 왜그럴까요) 저의 요즘 독서 상황에 잘 맞은 책이었습니다. 책 속에서 언급되는 작가들에 내적 반가움이 무척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를 작가님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신다는 점에서 괜한 내적 친밀감도 높아졌고요. 책에서 더 전하지 못한 '요즘 작가 또는 요즘 소설'이 더 있으실까요? 궁금합니다. 책은 9/9(토) 완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사서님. 저의 책을 읽고 이 모임의 첫 번째 서평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책은 사실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글쓰기에 대한 자전적 서사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보이고 싶은 게 있다면, 글을 쓰는 한 사람으로 조금 더 단단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작가 말고 사람으로서요. 좋은 작가가 되는 일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런 마음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언급됩니다. 한 사람 추천하자면 조기현 작가입니다. 좋은 작가이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젊은 작가입니다. 아빠의 아빠가 되었다, 라는 책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완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조기현 작가님의 <아빠의 아빠가 되었다> 무척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저도 돌봄하던 상황이라 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이후에 쓰신 책들도 챙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조기현 작가와 함께하는 행사 때 서점에서 뵐 수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
저도 주말을 맞아 다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작가님 책이 처음입니다. 몇 가지 화제가 된 사건들은 알고 있었지만요.(예전에 <에픽>1호에 실렸던 글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이 딱히 끌리지는 않았지만(^^)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 생겨서 '당신의 강릉' 인스타그램을 기웃거리다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하시는 모습을 보고 신청 버튼을 탁! 눌렀어요. 책을 읽으면서 재밌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마케팅을 이렇게 잘하시다니! 글쓰기에 관한 책이라기보다는 작가님의 삶에 관한 이야기로 읽혔고, (책에 담긴 모습은) '다정다감한'이라는 형용사와 정말 잘 어울려요. 저와는 결이 참 다른데... 작가님 결과 맞추어 나도 다정다감해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안경점 이야기에서는 저도 같이 울컥했네요. 질문은 두 개인데요. 1. 글쓰기 모임(계)을 할 때 모르는 사람과 함께하는 게 낫다고 하셨는데(아는 사람은 좋은 말만 해주니까), 글쓰기 관련해서 서로에게 피드백을 해줄 때 다정함과 냉정함을 함께 담을 수 있을까요? 2. 플랫폼 노동을 잘 활용하시는 것 같은데, 플랫폼 노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어떻게'라는 말이 너무 막연하지만... 예를 들면, 앱을 켤 때의 느낌이 어떤지, 아니면 작가가 연재처나 책 내줄 곳을 찾는 것과 플랫폼 노동자로서 일감 찾는 것과 다를지, 아니면 또 다른 생각,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은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안녕하세요, 토요일님! 쓰신 질문 중 첫번째 내용은 저도 너무 공감하고 또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제가 (관리자 역할로만)진행하고 있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보면 강사님이 수강생분들에게 서로의 글을 읽고 칭찬'만' 하시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듬뿍 칭찬 샤워를 받고 난 후에 토요일님이 말씀하신 냉정함은 강사님만 언급해주셨습니다. 서로에게 피드백해 줄 때 냉정함 쪽으로 치우쳐지지 않게 해주시려는 배려가 아니였을까, 싶기도 했어요!
서로는 다정하게, 냉정해야 할 부분은 최대한 다정한 방식으로 그 모임의 운영자(작가)가. 중요한 원칙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토요일님. 저의 책을 읽고 서평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픽에 실린 소설을 읽으셨군요. 그 역시 자전적 서사+주변 대학원생들의 실제 이야기이긴 했습니다. 즐겁게 썼습니다. 몇 년 전엔 강의를 다니며 열심히 책을 소개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팔았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나면 서명본을 받고픈 분들이 수십 권씩 책을 예약해 주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그런 말을 줄이고 대신 사전에 참가자들께 책을 구입해 줄 수 있는지 묻습니다. 도서구입비가 있는 기관들은 사전에 구매해 주시기도 하더라고요. 다정다감이란 말과는 거리가 있는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 책을 좀 더 여러 사람이 읽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그래도 몇 쇄를 더 찍어야 나의 편집자도 직장에서 어깨를 펴지 않겠나, 하는 마음이 함께합니다. 인세야 이러나저러나 많지 않기는 하고요. 1. 글쓰기 모임에서는 다정함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것을 좋게 말하려는 마음, 그리고 아쉬운 것도 좋게 말하려 노력하는 마음. 그러나 듣는 사람이 그러한 말들을 잘 수용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모임을 운영하는 사람이 조금 더 개선해야 할 피드백을 말해주고 다른 사람들은 좋은 점에 대해서만 말하는 글쓰기 모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공개 플랫폼에서의 노동은 그 안에서의 사람들을 평등하게 만듭니다. 짬짬이 이루어지던 일들이 적어도 그 안에서는 어떤 룰을 가지게 되니까요. 그러나 독점 플랫폼은 필연적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아가는 일이 많습니다. 수수료를 올리고, 그 안에서 등급을 만들어 여러 정보 비대칭의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플랫폼이 하나만 있으면 안 되고 서로를 견제할 플랫폼들이 여러 개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환경을 위해 소비자도 노력해야 하고요. 저는 요즘 탁송 플랫폼을 3개 이용합니다. 이동해야 할 곳이 있으면 KTX나 고속버스앱보다 탁송앱을 켜고 이동지까지 가는 탁송콜이 있는지를 찾습니다. 있으면 참 좋고, 없으면 한두 시간 정도 열심히 오가는 콜을 봅니다. 게임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낚시를 하는 것 같기도 한데, 내 삶이 이렇게 연동된다는 게 즐겁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정성스러운 답변 고맙습니다:) “좋게 말하려는 노력”에 별표해 봅니다. 낚시라는 말도 재미있어요. 온라인으로 연결된다는 일은 참 신기하네요. 그믐도 그렇고요.
완독 후 재독하고 서평을 남겨봅니다~! 따스함, 온기, 선함, 존경'이란 키워드가 떠오르는 김민섭 작가의 신작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이 출간되었다. 평소 작가의 미담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환호할만한 작품이고, 작가를 처음 알게 된 사람이라도 제목에서 풍겨오는 다정하고 따뜻한 토닥임은 이 책을 '제법 읽어 볼 만한 책'으로 느끼게 할 것이다. 작가를 꿈꿔본 사람이나 글을 쓰는 삶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작가 생활의 모든 것'을 진솔하게 풀어낸 이 책을 외면하기 어렵다. 작가의 첫 글이 평범한 고등학생의 기록이었던 것을 통해 우리가 경험한 또는 경험하고 있을(?) 학창시절의 에피소드가 글감으로 떠오르게 되고, 작가와의 만남을 할 때 학생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직업으로서의 작가가 겪는 현실적인 한계점'에 대한 답변도 찾아 읽으며, 꿈을 꾸되 현실적인 안전장치도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작가가 된다는 건 스스로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을 자각하게 만들어주는 일이다.'(9쪽) ​ 이 말은 작가 지망생인 제자의 고민을 알게 되었을 때로 되돌아가서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 되었다. 어느 부모든 청소년 자녀가 작가를 꿈꾼다고 할 때 흔쾌히 응원해주긴 힘들 것이다. 그 제자도 그랬다. 미래를 생각하라고, 아직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핀잔주는 부모님때문에 힘들어했다. 그러나 작가의 이 말처럼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시작으로 글쓰기를 선택한 것이라고 설득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귀한 일일까? 김민섭 작가 역시, 힘들고 고된 삶을 살아왔다. 아마 다 공감하기 어려울만한 경험들이라 감히 공감한다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를 멈추지 않음으로써 그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사람들에게 글과 책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글로 다듬어져서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그 길에 분명 김민섭 작가의 아름다운 동행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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