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출판사] 에리히 프롬 신간 <희망의 혁명> 함께 읽기

D-29
2주 동안 이 모임의 속도에 맞춰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배워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모임이 아니었다면 저는 <희망의 혁명>이라는 책의 존재도 잘 몰랐을 거예요. 익히 알고 있던 프롬의 책들보다는 생소한 제목이었거든요. 큰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감탄을 자아내는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문장은 읽고 또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버벅거리기도 했지만, 뒷부분에서는 책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이 있었어요. 당시에도 먼 미래를 내다보았던 그의 통찰력이 놀랍기도 했고,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들이 보여 섬뜩하기도 했습니다. 다소 이상적이라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사람 한 명 한 명의 고유성에 집중하는 듯한 그의 결론이 좋았습니다. 더 주체성을 갖고 삶을 살아가고 싶어집니다. @문예출판사 좋은 책 출간해주시고, 모임까지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션 4. 질문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기술 변화의 현실적 적용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어요. 시간이 갈수록 현대사회에서 기술이 갖는 중요성과 영향력은 커지는 한편 이에 대한 경각심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지적해주신 대로 인구 감소 역시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고요. 다만 현실성과는 별개로 기술발전에 대한 고민도 깊어져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인구변화를 고려할 때 기술의 영향력은 더 커지겠죠. 하지만 에리히 프롬의 말을 빌려 이야기하자면, 치유 가능성을 논할 때 중요한 건 가능성의 여부이지, 그 구체적 수치가 아닐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인구 감소의 구체적 현황을 살펴보면 먼 미래에는 인간 가치에 대한 재정립도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듭니다. 선진국에서의 인구가 급감하는 한편 개발도상국의 인구가 더욱 더 늘어나면서 인구 구성이 다변화될텐데, 기존의 인종/문화차별적인 시선으로 선진국은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이웃에 대한, 사람에 대한 가치관을 재정립해야 할 거예요. AI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 상황과, 인구 구성의 변화를 고려해보면 ‘인간적인’ 행동, 그에 걸맞는 생각과 가치관에 대한 필요성은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는 설령 늦는다 해도 다시금 인간적인 것에 대해, 희망에 대해, 공존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미션 5. 혼자 하는 독서도 좋지만, 다같이 하는 독서도 좋네요! 여러 의견을 접하면서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혼자 읽었다면 이 책을 다 읽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미션 형태를 통해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에리히 프롬의 책은 여태 말로만 듣고 안 읽어봤는데, 저도 좀 더 읽어보려고요. 함께 생각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즐겁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미션 4. 인구절벽과 노동인구 급감 및 많은 문제점들이 시스템의 인간화나 참여형 대면집단으로 해소,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과도기를 잘 건널 수 있는 좋은 방편이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기술이 인간의 위에 군림하고 인간이, 인권이, 인류애가 무참해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주도권이 인간에게 있다면 상황은 언제나 해결책이 있을 거라고 희망을 품기도 하고요. 아울러, 인구감소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지원을 하지만 그것이 출산과 인구 증가로 바로 이어지기엔 너무나 복잡하고 다양한 선택의 고리가 있잖아요. 비단 우리나라만의, 지금 세대만의 문제도 아닐테고요. 그렇다면 더더욱 시스템이 인간을 향하고 직접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창구가 집단지성에 의해 자연스레 형성되고 운영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활성화되면, 어쩌면 정치적으로도 국경 이상의 울타리로 살게 될 시간이 가까운 미래에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미션 5. 에리히 프롬의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그저 이쪽 분야의 책은 생소하고 관심분야만으로도 읽을 책은 많았으니까요. 첫 페이지부터 들었던 생각은, ‘오래 전의 시선이 오늘 날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세상이 생각보다 덜 변하기 때문일까, 세상 암만 변해도 있는 건 항상 있고, 없는 건 항상 없어서일까, 세상이 변하는 것과 사람이 변하는 것은 교집합이 극히 적은 별세계 이야기라서일까.’. 학자의 통찰이 전하는 메세지가 시대를 관통하는 경이를 어려운 문장들 사이사이에서 느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그믐을 통해서 좋은 책 함께 읽고 댓글로 다른 분들의 생각과 포인트들로 책 읽는 재미가 아주 달고 좋았습니다.
미션 4 좋게 말하자면 노동에 대한 고도의 기술발전과 임금노동자의 생계 간 문제는 과도기적 상황으로 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인간의 노동시간과 강도를 줄이기 위해,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기 위해 발전해온 것이기 때문에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더이상 고도의 기술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좋은 방향으로는 예술과 창조, 정신적 화동과 무형의 것에 기반한 향유와 생산일테고 나쁜 방향으로는 저임금 고강도 노동이겠지요. 결국 노동 가능 인구가 점점 줄어가는 지금에 와서는 그러한 경향을 저지하기보단 어떻게 자본 불균형을 해소하고 탈-생계노동을 통해 보편적 복리를 확대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컴퓨터 로직이 대리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요.
미션 5 사실 이 책을 읽을 때까지만 해도 에리히 프롬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신분석 이론에 그다지 동의하지 않고, 인간괴 인간성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그믐 독서모임을 통해 차근히 읽으며 여러 방향으로 고민해보는 동안, 이렇게까지 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에 의해 이전의 인간 이성과 문화에 기반한 진보에 대한 믿음이 산산조각 나는 경험을 했던 이가 이렇게까지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저자는 분명 어떤 절박함을 담아 '희망'과 '혁명'이라는 어울리지 않으나 무엇보다도 함께 가는 두 단어를 제목으로 택했겠지요. 본문 곳곳에서 느껴졌던, 그 절박함이요. 이 책을 시작으로 그간 떨떠름한 태도로 읽어왔던 프롬의 전작들을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을 열어주신 문예출판사와 함께해주신 모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션4. 제가 어릴때만 해도 아이들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인구절감이라는게 실감이 되는때입니다. 인구가 절감되 감에 따라 사회적인 면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것이 더 속도가 빨라지는 거 같네요. 노동의 인구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우리가 대채할 수 있는 것에 대한걸 많이 연구하고 실생활에 적용 되고 있는게 보여요. 인구 감소가 되어가고 있는지금 인구를 늘릴수 있는 방안이 나오고는 있지만 그것이 실용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서 우리가 더 ai 나 기계에 더 의존을 할수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현명하게 대처 했으므로 앞으로도 그에 맞게 현명하게 대처해 나아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변화에 따라 피해를 보는 측면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거겠죠. 미션5. 전에 에리히프롬의 사랑의기술이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를 읽을때도 좋았는데 이번에는 그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좋은거 같아요. 뭔거 더 우리 현실에 전반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이 담긴거 같더라구요, 이게 철학적인 면모가 좀 안보여서 조금은 유발하라리의 21세기를위한21가지제언이라는 책을 떠올릴 수 있을꺼 같은데. 이 도서를 실존철학으로 봐야하는 걸까요? 아무튼 에리히프롬 책은 좀더 봐야할꺼 같아요. 다음 책은 그 유명한 소유냐존재냐를 볼꺼 같습니다. 철학은 어렵지만 읽으면 너무 나를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 좋은거 같아요. 2주동안 아주 행복한 독서 한거같습니다. 더군다나 혼자가 아닌 여러분들과 함께 읽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
미션4. 인구 감소에 직면한 현 시대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술이 인간 본위로 발달해야 인류의 미래가 희망적일 거라 전망해 봅니다. 기술이 인간을 대상화해 버리면서 기존 산업이 인간을 계속 소비적 존재로 남게 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그래서 사회가 계속 생산 증가를 진보로 착각한다면 가뜩이나 인구도 적으니 각자 한 사람 이상의 몫을 감당하면서 우리는 혹사당하는 소외된 존재로 인생을 마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그것이 전체 인류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 혜택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계속 무언가를 희생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러니 인구 감소 문제는 앞으로의 시대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리 모두 기술의 인간 본위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인구 감소 현상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공동의 문제로서 인식하며 사회적, 제도적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겠지요. 정책 전문가가 아니라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무엇일지는 알 수 없지만, 단순히 돈 받고 지원 끝내는 문제는 아닌 건 분명해 보입니다. 미션5. 책의 마지막 장에서 에리히 프롬이 보여준 비전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마치 엄숙하게 선언하듯이 서술한 대목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급진적 인본주의'를 저도 품게 된다면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한 구절 한 구절 읽어나가면서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내 자신을 성찰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했고, 현실을 뛰어넘는 이상주의자로서 살아가는 것에 가슴 벅찬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책장을 다 덮고 나니 내면에서 현재 우리나라 정세에 일부분 체념하고 있던 마음이 희망의 물결로 덮였습니다. 좋은 날이 오도록 만들어야지요. 그러니 관심을 거두지 말고 지금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성실히 해나가야겠습니다. 그믐에서 독서모임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무척 신선하고 알찼습니다. 다른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곱씹으면서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고, 온라인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독서토론을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런 모음을 열어주신 문예출판사 및 모임지기에게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다음 기회에도 함께 참여하고 싶군요. 함께 한 모든 분,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미션5.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탐욕을 줄이고, 이웃을 사랑하고, 진리를 알아가는 것. 그 삶 속에서 기술은 편리한 곡괭이 정도 일 것 같습니다. 곡괭이가 잘들면 기쁠뿐이지, 곡괭이를 신으로 모시지는 않겠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되찾기 위해 일부러 고독해지는게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물론, 모든 인터넷이 연결된 전자기기로부터. 그것이 무엇보다 두렵기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걸 소비하면서 분주하게 사는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한분한분의 견해 모두 인상적으로 받았습니다. 프롬이 말한 희망의 가능성을 이번 모임에서 목격한 것 같습니다. 모두 기쁨으로 가득찬 추석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문예출판사 마케터 H입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5개의 미션을 모두 완수해주신 분들께는 문예출판사 신간 1부를 증정합니다. 해당되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구글폼을 '반드시' 작성해주세요 :) https://forms.gle/TpZqxPUsAqD5KBpG9
인간의 행복과 성장이라는 목적에 복무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인간화하는 것이다.
희망의 혁명 - 인간적인 기술을 위하여 177 p., 에리히 프롬 지음, 김성훈 옮김
미션4. ... 프롬이 제시한 희망의 혁명으로 나아가는데 '인구 문제'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피할 수 없는 인구 감소 앞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요?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우리가 누리는 혜택이 있고, 그 이면에 그것이 초래한 어두운 부분 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기술발전은 점점 가속화되고 고도화될 것임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한편, 참고자료의 여러 견해처럼 인구감소에도 명과 암이 있지만, 이 역시 섣불리 막을 수 있는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구감소는 곧 여성과 가족 구성원의 선택이며, 개인의 가치관과 이어지니까요. 국가소멸을 이야기하기 전에 그 안에 실재하는 인간을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데요. 참고자료에서 말하듯 AI로 인해 일자리가 감소하는 추세이기는 하나, 프롬이 말하는 '능동성'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프롬이 제시하는 개념들에 동의할 수 있었고요. 인구감소를 문제라고 규정하며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보다는 그 현상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아닐까요? 그와 함께 기술과 국가의 역할, 노동의 가치, 인간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미션5. 2주 동안 <희망의 혁명>을 읽으며 느낀 감상과 소감을 간단히 공유해주세요. 앞선 미션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요, 프롬의 책을 읽으면 양가적인 감정이 들어요. 집필 당시에도 그랬고, 몇십년이 지난 현재도 마찬가지인 '현대 사회' 의 여러 단상들 때문에요. 이 책도 역시 최근간인 듯한 기분으로 읽었어요. 몇 권 되지 않지만 그간 읽었던 프롬의 어떤 저작보다 꽤 구체적인 - 근본적이고 실제적이진 않더라도 - 여러가지 대응 요소들이 제시되어 있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술'에 대한 저의 관점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개인은 힘이 없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책을 덮으며 만나는 '그 과제의 완수는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지만, 우리에겐 그것을 회피할 권리가 없다.(269 p.)' 는 문장에 오래 머물게 되네요. 에리히 프롬의 신간을 참고자료와 함께 풍성하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신 문예출판사에 감사드려요!
삶은 변덕스럽고 예측 불가능해서 그 삶을 살아내는 단 한 가지 방법은 가능성이 있는 한 그 삶과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희망의 혁명 - 인간적인 기술을 위하여 p. 245, 에리히 프롬 지음, 김성훈 옮김
미션4 인구 감소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는 분명 우리나라, 그리고 인류의 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구 감소, 인구 절벽 현상은 더 이상 급작스러운 무언가가 아니며, 출산 장려금, 육아 지원금과 같은 것도 필요는 하겠지만, 이보다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변화와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인간의 바람직한 선택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이루는 것은 결국 인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션5 처음 책을 받아보고 책장을 펼쳤을 때는 내 독서 수준에 맞지 않는 너무 어려운 책에 도전하게 된 것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한 장씩 읽다 보니 마침내 마지막 장까지 읽게 되었네요. 아직은 어디 가서 "희망의 혁명"을 읽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할 것 같아서 다음번에 한 번 더 내용을 곱씹으며 읽어보고 싶습니다. 평상시에 고민해 볼 겨를이 없던 많은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모임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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