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 너의 퀴즈

D-29
몇날 며칠 읽어봐야겠네요..늦게 참석하다보니 다 읽고 글 남길게요.
@예스마담 아이고 이게 누구셔요. 예스마담님, 환영 환영 대환영입니다! ^^ 안 계셔서 뭔가 허전하고 그랬어요... ^^ 네네.
1.책이 한손에 쏙..손이 크다보니..들어와서 좋구요. 책표지도 강렬해서 이 책을 읽었나, 안읽었나 고민할 필요도 없겠어요. 30년후에도 생각날듯..2.명절전에는 아무래도 주부다보니 바쁠것 같고 26일이 그나마 괜찮을것 같아요.
@예스마담 붉은색이 강렬해서 매대에서 눈에 확 띌 것 같아요. ^^ 역시... 명절날은 어려우시군요. 일단 26일 접수했습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셜록홈즈로 입문이요. 옛날 초등학교에도서관은 없고 교실 뒷편에 책장이 하나 있었는데 셜록홈즈 시리즈가 있었어요. 남자애들이 주로 읽던데 저는 너무 재밌어서 수업중에도 몰래 읽곤 했지요. 지금까지도 명탐정 코난을 보는..ㅋㅋ 반백년 넘게 좋아한답니다.
@예스마담 마담님으로부터 반백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셜록 홈즈 ㅎㅎㅎ 복도 많지요 ^^
어제, 책을 잘 받았습니다. (한손에 잡히는)아담한 크기, 반짝이는 표지의 문양과 홍색과 녹색의 대조적 색감... 디자인에 신경 많이 쓴 것 같아요. 작고 깜찍한 책이라 마음에 듭니다. 선물같아 좋았고, 주말에 읽으려고 잘 모셔두었어요. 감사합니다 !!
@파랑나비 생각보다 책이 작아서 놀라진 않으셨어요?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책은 작아도 안에 든 내용은 결코 작지 않답니다. 완독하시면 아실 거예요. ^^ 다음주 토론과 라이브 채팅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라이브챗은 담주 26일도, 27일도, 모두 가능합니다. 친척을 만나지 않기 때문에 가족과 오붓하게 맛난 음식을 먹으며 책장정리와 벽돌책 격파?에 힘쓰겠습니다.
책을 처음 봤을 때 빨간색이 강렬해서 놀랐어요. 그리고 뒤에는 초록으로 되어 있어서 색이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봤네요! 소설을 다 읽고 왜 빨강과 초록을 사용했는지 찾아보고 싶네요 그리고 앞 표지에 Q가 적혀있는데 이게 꼭 문 처럼 생겼더라구요! 그리고 뒤 표지 A는 출구고요! 입구인Q는 비교적 넓어서 들어가기 쉽지만 A는 좁아서 나오기 힘들죠. 이게 퀴즈를 의미하는 것 같았어요. 퀴즈는 처음에 호기심에 궁금해서 참여는 하지만 답을 맞추기는 힘들 수 있죠... 이 책 아직 못 읽었는데 정말 빨리 읽고 싶어요ㅠㅠ 저는 26일이 괜찮긴 한데 다른 날이여도 최대한 참여할 수 있게 조정해 보겠습니다!!
@김재수 님의 의견을 읽어보니, 책 표지를 왜 저렇게 디자인했는지 이해가 가려고 하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다음주 토론이 기대돼요!
먼저 표지 이전에 제목을 들었을 때 저는 아이유의 '너의 의미' 라는 노래가 떠오르면서 이 작품 또한 뭔가 묘하게 서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띠지에 적혀있는 '세상 모든 것이 퀴즈로 보였다' 도 그렇고 '너의' 퀴즈라니. 게다가 도트 이미지까지 보니 뭔가 이상하게 감성적으로 됩니다. 이야기는 정말 엔터테인먼트소설의 재미를 잘 드러내지만요
@김영민 동의합니다. 감성과 엔터테인먼트가 합쳐진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표지가 강렬하고 화려해서 내용도 그런 느낌으로 다가와요. 책 표지는 역시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주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
라이브 채팅은 저는 27일에는 힘들고 26일은 가능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라이브 채팅 날짜를 설문해 본 결과 대부분 26일이 좋다고 하셔서 9월 26일 화요일 저녁 8시로 정하겠습니다. 명절을 앞둔 만큼 2시간 꽉 채우지 않고 한 시간 반에서 40분 정도 짧고 굵게 진행하겠습니다. :-) 책의 물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흐엉 저는 주문한 책이 배송지연 중이라 아직도 못 받고 있어요. 속상
@여랑 저런! 책은 생각보다 빨리 읽을 수 있으니... 다음주에 꼭 토론과 라이브 채팅에 합류해주세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
A1. 처음 책을 받아봤을때 책의 크기와 두께에 놀랐습니다 ㅎ 다른 책을 읽고 있어서 아직 자세히는 못 봤지만, 실물 디자인이 너무 상큼해서 정말 소장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책 안쪽 테두리까지 신경쓴 걸 보면 정말 유니크한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발 내용도 재미있어서 두고두고 읽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2. 이미 시간은 정해졌으니 최대한 대세에 따르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저는 리뷰 올린것 중에서 ebook이 딱 하나 있는데..당연히 종이책인줄 알고 신청했던거라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경험아닌 경험을 했는데 내꺼라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가 역시나 종이책에 대한 애착이 더 커진듯합니다. 역시 책은 책표지를 만져보고 끝까지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읽어야 책읽는 맛이 난달까요? 시대가 바뀌어도 책은 이고지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스마담 네! 저도 요즘 전자책 구입율이 30프로에 육박하는데요... 전보다는 많이 사는 편이지만 확실히 전자책은 종이책과는 가독성이며 소유감이 달라요, 달라. ㅠㅠ 서재만 있으면 더 편하게 종이책을 살 듯한데...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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