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 너의 퀴즈

@미스와플 그때 퀴즈쇼에서 있었던 일로 시놉시스 하나 써보십쇼! ㅋㅋㅋ

오오 그럴까요? ^^

전 찬성입니다!

그 때 출연자님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까 새삼 궁금해지네요. ^^

그것도 상상해 보셔서 이야기 속에 집어넣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정말로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오오 이야기가 구체화되기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오 너무 좋은데요? 회상하는 식으로요!!

@무경 아예 시작을... 퀴즈쇼로부터 10년 쯤 뒤에서 시작해서 회상씬과 함께 과거 퀴즈쇼 현장으로 들어가는 역구성으로 가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남의 시놉시스 짜주고 있는 나란 여자...) ㅋㅋㅋ

오오 좋군요! 사실 저도 저걸로 어떻게 이야기 쓰면 좋을지 짜보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남의 떡이 더 커 보여! 맛나보여! 탐스러워!

@무경 ㅎㅎㅎㅎ 남의 떡이 먹음직스럽다는게 이렇게 적용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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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와플 기대합니다! 데헷.

@박소해 역시 작가님. 뼛속까지 ㅎㅎ 직업병이라고 해야 하나요??

@파랑나비 고질병입니다. 허허허.

10년 뒤의 시작을 퀴즈쇼의 참가자 둘이 우연히 뜻밖의 장소에서 마주치고 서로를 알아보는 걸로 시작해도... 헤헤 남의 떡 탐스럽다...

감사합니다.

@무경 끄덕... 이러다가 우리가 미스와플님보다 먼저 써버리면... 흐흐흐흐흐흐 (탐욕스러운 눈빛) @미스와플 우리가 미스와플님보다 먼저 써버리면... 흐흐흐흐흐흐 (탐욕스러운 눈빛) @미스와플 님 서두르십시오. 소재는 먼저 쓰는 자가 임자라구요! (넝~~~~ 담)

으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