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추석특집: <김약국의 딸들> 완독해요

D-29
보름에도 만나는 그믐. 그믐북클럽이 추석특집 모임을 열어요! 그믐북클럽의 ‘외전’으로 추석특집을 특별히 준비했어요. 아무래도 명절은 자칫하면 바쁘게만 지내다가 끝날 수도 있고, 여유가 생기더라도 휴식하면서 주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게 되잖아요. 그러면 또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고요…! 물론 그 시간도 재미는 있지만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번 추석 때 책 한 권 완독하면서 보람찬 시간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이번엔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연휴가 더 길어졌죠. 물론 상황상 연이어 휴일을 보내지 못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최소한 3일 정도는 추석 연휴를 보내는 분들이 많기를 바라봅니다. 추석 연휴를 끼고, 2주 남짓한 시간 동안 밀도있게 책을 완독해보실 분? 함께 해요! -이번 그믐북클럽에는 <다산북스>에서 책을, <토지문화재단>에서 책갈피를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 추석특집인만큼 특별하게 소설을 골랐어요. 그믐북클럽에서 소설을 함께 읽는 건 처음인데요, 과연 어떤 작품을 읽을 지 궁금하셨죠? 그믐북클럽 추석특집에서 함께 읽을 책은 올해 4월, 박경리 작가님 타계 15주기 추모 특별판으로 나온 <김약국의 딸들>(다산북스, 2023)입니다. <토지>만큼이나 유명한 작품인만큼 제목만큼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김약국의 딸들>은 경남 통영 유지인 김약국네 집안 이야기가 담긴 장편 소설입니다. 한 집안의 비극과 몰락이 담겼어요..! 발표 당시에도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고,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이어오는 이 작품의 분량은 총 496쪽입니다. 얇지 않은 편이지만 박진감 넘치고 전개가 빨라서 아마도 책을 한 번 펼쳐서 읽으시면, 금세 읽으실 거라 생각해요, 이 책을 편집한 다산북스의 편집자님께서도 참 명절에 잘 어울리는(?) 적합한 책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주셨어요. 좋은 책은 시대를 가리지 않지요? 60년동안 버텨온 이 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실 거라 장담합니다. 2023년의 추석을 떠올리면 <김약국의 딸들>을 읽으며 책과 함께 즐겁게 보냈다는 뿌듯함이 여러분의 기억에 남을 거라 믿어요. 그믐북클럽에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 드리고, 그믐북클럽 추석특집에 초대합니다. 고향을 방문하시거나, 모처럼의 긴 여행을 하실 때, 그냥 집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할 때에도 <김약국의 딸들>과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책 소개 ● <김약국의 딸들>(박경리, 다산북스, 2023) “삶에 고통이 없었다면, 문학을 껴안지 못했을 것이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가 한국 문학사에 남긴 또 다른 걸작 『김약국의 딸들』은 1962년 을유문화사에서 처음 펴내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그 후 영화와 드라마로도 만들어지며 전 국민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됐다. 박경리의 문학 세계를 『토지』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 이들도 많지만 작가의 이름을 대중에게 강렬하게 각인시킨 건 바로 이 작품, 『김약국의 딸들』이다. 선연하게 대비되는 비극과 생의 이미지, 형형하게 빛나는 문장과 날카롭게 벼려진 인물 묘사, 맛깔 나는 경남 방언은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책장을 훌훌 넘기게 한다. 출간 60년이 지난 지금도 페이지마다 꿈틀대는 고유의 생명력으로 독자를 붙잡는다. 압도적인 이야기의 재미만으로도 다시 읽기에 충분한 가치를 지닌 작품이지만,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세세한 묘사와, 유교적인 가치에 얽매어 연기처럼 허망한 운명을 맞이하는 구세대, 세속적인 욕망과 전통의 굴레에서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의 분투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한국소설 #가족사 #인간군상 #한국근대사
김약국의 딸들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친 이번 기획의 포문은 대표작이자 박경리 장편소설의 최고봉이라 일컫는 『김약국의 딸들』이 연다. 한 집안의 몰락과 비극적 운명 앞에 몸부림치는 군상을 치밀하고 선연하게 그려낸 이 작품을 통해 역동하는 박경리 문학의 정수를 만나보기 바란다
● 신청 안내 ● -신청 방법 * [참여 신청]은 필수! [추가 정보 입력]은 책이 필요하신 분들만! (1) 북클럽 책은 신청하지 않고, 북클럽에만 참여하실 분 ① ‘그믐’에 회원 가입하기 ② [모집 중]에서 <[그믐북클럽] 추석특집. <김약국의 딸들> 완독해요> [참여 신청] 클릭하기 (2) 북클럽 책도 함께 신청하시는 분 ③ [참여 신청] + [추가 정보 입력](구글폼) 모두 완료하기 - 모집 기간: 9월 14일(목) ~ 9월 21일(목) 오후 6시까지 *당첨자 발표일: 9월 22일(금) / 문자 및 이메일 개별 안내 후 기재한 주소지로 도서 발송. 22일 발송 예정) - 모집 인원 : 20명 (북클럽 책 당첨자) + a (제공 가능한 책의 숫자가 한정되어 20분에게 증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구매하고, 북클럽에 참여하시는 것도 대환영입니다. 책을 받지 않고, 북클럽에 참여하실 분들은 ‘참여 신청’ 해주세요. ) - 모집 대상 • 이번 기회에 박경리 문학의 정수, 한국 문학사의 걸작을 완독하고 싶으신 분 • 추석연휴 기간동안 넷플릭스, 유튜브와 잠시 멀리하고 싶은 분 • 명절을 지내며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우리 친척과 가족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싶은 분 • 2주 남짓한 시간 동안 한 권의 책에 몰입되는 경험을 하고 싶은 분
● 활동안내 ● - 활동 기간: 9월 22일(금) ~ 10월 7일(토) (16일간) • 그믐과 <김약국의 딸들>을 함께 읽고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 모임지기가 던지는 질문 중 최소 4개 이상의 질문에 답글을 남기며 대화에 참여합니다. • 활동 기간 중 모임에 관한 소식을 그믐 레터(이메일)와 문자로 안내 드립니다. • 모든 질문에 답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는 활동 기간이 끝난 후 ‘그믐북클럽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광고 소재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모임 전 수다’ 아래 대화 창에 남겨 주세요.
좋운 추석 연휴가 되겠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그믐북클럽 추석특집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김약국의 딸들>를 읽고 이 북클럽을 이끌어갈 모임지기인 그믐클럽지기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믐북클럽 추석특집에 생각보다도 더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셨어요, 평범한 연휴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추석을 한 주 앞둔 22일 출발하는 그믐북클럽 추석특집! 10월 7일까지 함께 해봐요. 도서 당첨된 분들을 포함해, 그믐북클럽을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9월 22일부터 독서모임을 시작한다는 이메일이 전송됩니다. (다만 독서 모임 시작 메일은 신청자 전원에게, 책을 보내드린다는 메일은 당첨자 20명에게만 전해지는 점 참고해주세요!) 책은 오늘로부터 2, 3일 내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수령 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저에게 답글로 달아주셔도 되고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의라면 gmeum@gmeum.com 으로 알려주세요. 아쉽게 도서 당첨이 되지 못한 분들도 북클럽 활동을 함께 하실 수 있어요. <김약국의 딸들>(다산북스)는 2023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김약국의 딸들>은 예전에 나온 책들이 여러 버전 있어서 그 책을 읽고 참여해주셔도 되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많은 분이 함께 읽고 참여해 주시면 더 힘이 날 것 같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북클럽 진행 방식] 그믐북클럽 추석특집은 16일동안 온라인으로 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 모임은 기본적으로는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됩니다. 그믐북클럽 멤버로 당첨되지 않은 분들도, 함께 읽으며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해 주시면 수료증을 보내드려요. [독서 진도표] *9월 22일 당첨자 발표! 9월 22일(금) ~ 24일(일) 자기소개 (3일) 9월 25일(월) ~ 26일(화) 1장 (2일) 9월 27일(수) ~ 28일(목) 2장 (2일) 9월 29일(금) ~ 30일(토) 3장 (2일) 10월 1일(일) ~ 2일(월) 4장 (2일) 10월 3일(화) ~ 4일(수) 5장 (2일) 10월 5일(목) ~ 6일(금) 6장 (2일) 10월 7일(토) 마무리 및 총평 (1일) 위의 독서 진도표처럼, 이번 북클럽 추석특집에서는 책이 배송되기를 기다리는 3일은 자기 소개를 하고, 1장부터 6장까지 각 장마다 2일씩 읽고 얘기 해요. 이야기가 연결되는 소설이다보니 각 장마다 특별 질문을 포함하진 않고, 동일한 질문을 드릴 예정이에요. 이번 북클럽은 아주 심플하게 구성했어요. 분량은 496쪽이라 많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시면 스토리에 빠져서,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실 거에요. 소설의 흐름을 잘 이어가시면서 2일에 한 번씩, 어떤 점이 흥미로웠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자기 소개] 오늘부터 월요일까지는 책이 배송되는 기간이라, 여러분과 아래 질문으로 자기 소개를 갈음해보고 싶어요~! 여러분, 이번 추석 때 무얼 하실 계획인가요?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집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물론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가는 분도 계시고요. 일단 저 클럽지기는 잘 쉬고 싶습니다. 고향 다녀오느라 이동하다보면 시간도 훅 가겠지만요! 서울이든 고향에서든 충분히 많이 자고 밥도 잘 챙겨 먹고 운동하며 쉬고 싶어요. 보고 싶었는데 못 보던 책들도 두루두루 볼 것 같습니다. 명절이기에 지니는 각자의 어떤 역할도 있고 해야만 하는 일들도 분명히 있다보니 마냥 쉴 수만은 없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럼에도, 우리 그믐북클럽 함께 하는 분들 모두 스스로를 잘 돌보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혼자든 함께든 이번 추석, 여러분만의 계획이 있다면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저는 명절이라고 특별할게 없는 사람인지라, 올 추석도 평소대로 평범하게 생활할 것 같습니다. 저는 평균 연령대가 높은 시골에 거주하고 있어요. '어느새 가을인가?' 하다가 동네 어르신들이 바빠지는 모습을 보고서야 '한가위로구나!' 했답니다. 지난주 주말에는 도시사는 분들이 예초하러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이제 본격 추석 연휴가 되면 여기저기 음식 냄새가 골목을 가득 메우겠네요. ㅎ 저도 송편 먹고 싶은데... 나중에 떡집을 기웃거려 봐야겠습니다. 이번 연휴에 김약국의 딸들 완독 가즈아!
저도 거주지역이 시골이랍니다..^^ 그러다보니, 동네 어르신들이 혼자 산다고 명절 음식을 가져다 주신답니다.(참고로 제주제사음식은 이색적이기도 하고 아주 맛나답니다.) 매 년 명절 때 식당들이 문을 안 연다고 미리 냉장고에 여러 음식들을 미리 쟁여두는데, 결국 명절 때는 어르신들이 챙겨주신 음식을 주로 먹게 되더라구요..^^
이번 추석 역시 다른 때처럼 어린 조카들과 놀아주며 체력부족으로 힘들어하다 올 거 같습니다. 쉴 시간이 없을 거 같지만 틈틈이 <김약국의 딸들>을 읽으며 재충전해야겠어요.
저는 추석 음식먹으며 가족들과 실컷 수다 떨며 보낼거에요. 부모님은 이미 읽으신 책인 김약국의 딸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눌 예정입니다:) 아주 예전에 읽은 기억으로는 한번 읽기 시작 하면 죽죽 진도가 나갈정도로 재밌었던거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명절마다 제사를 지내서요..하핳 이번에도 열심히 전을 부치고 큰집에 가서 제사를 지내고, 외가집에도 다녀오고 그러다보면 명절의 반은 지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 집도 가고 저 집도 가는 그 이동시간을 조금 더 의미 깊게 보내려고 합니다. 저번 명절에는 '파과'로 스릴 넘치고 박진감 넘치는 날들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김약국의 딸들'로 또 다른 명절을 보낼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책도 읽고 시험 준비도 하면서 명절을 보낼 것 같습니다. ㅎㅎ
현대 소설 읽느라 옛날(?) 소설 읽을 일이 별로 없는데 그믐 추석 특집으로 색다른 분야(저에겐 그렇습니다.)에서 새로운 충격을 받고 싶어요. 이번 추석 계획은 김약국의 딸들 완독과, 잦은 산책과 잦은 하늘 보기, 집밥 해 먹기 등이 있습니다. 카페인을 잘 받지 않는 몸이지만 커피향을 너무 사랑하는지라 추석에 문을 여는 카페 있으면 아침에 가서 커피도 홀짝거리고 싶어요.!
6일이나 이어지는 긴 휴일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너무 설레는 나머지 일도 손에 안 잡히는 건 문제지만요ㅎㅎ 임시공휴일이 생긴 덕분에 추석 연휴 때는 <김약국의 딸들>을 여유있게 쭉쭉 읽고, 일요일부터는 제철 맞은 꽃게잡이를 하러 서해로 떠날 생각입니다. 아침엔 조개 잡고 책 읽고, 저녁엔 책읽다 새벽 꽃게 잡이 가고 하면서 독서와 채집을 반복하는 안빈낙도 스타일로 시간을 보내려고요 :)
저는 9월부터 토지읽기에 도전 중입니다. 토지를 읽으면서 박경리 작가님의 필력에 매료되어, 추석연휴를 맞이해 <김약국의 딸들>에 도전해보고자 신청했습니다. 아주 유용한 시간이 될 것같습니다~
가족과 근처 전통시장에 가서 명절 음식을 살 계획이에요. 야채곱창볶음 맛있게 하는 집이 있거든요. 또 극장에 가서 영화 <잠>도 볼 예정이고요. 평소엔 피곤해서 2시간 정도 가만히 앉아서 봐야 하는 영화에 몰입하기 힘드니까요...ㅎㅎㅎ 밀린 독서 계획을 착실히 이루고 싶기도 하네요.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이 산더미 같은데 그냥 반납하긴 아깝잖아요?
저는 지난 몇 년간은 명절에 부모님 고향을 방문하지 않았는데요. 얼마 전 친척 결혼식에서 모처럼 장성한 사촌동생들을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명절만이라도 얼굴 보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올해는 가 보려고 합니다. 어른들의 결혼 잔소리니 뭐니 해도 잠깐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친인척이라고 해도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든 세상이니 생각이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믐북클럽 『김약국의 딸들』도 읽어야겠죠. 저는 군대 시절 조정래의 『태백산맥』 같은 대하소설을 처음 읽고 여러 책을 읽다가 제대하기 전까지 『토지』를 완독한 적이 있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읽는 박경리 선생님의 『김약국의 딸들』은 어떨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어서 읽고 싶네요!
명절이라고 해도 저에겐 그저 휴일일 뿐이라 할 일 하면서 푹 쉴 예정이에요. 특히 주중에 야근에 회식핑계로 못 한 학교 수업 영상도 다 보고, 과제를 하려해요. 직장인 대학생 정말 힘드네요ㅠㅠ 그리고 당연히 책도 읽어야지요! 김약국의 딸들 읽고 독서노트도 쓰고, 그 외에도 에세이 한 두권 정도는 더 읽고 싶어서 골라 놓았는데 계획대로 알차게 잘 보낼 수 있겠죠? ㅎㅎ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에 흔히 그리던 모습 외에 즐거이 할 일이 생겨 기쁩니다. 토지는 읽었지만 김약국은 읽지 않은, 묘하게 숙제 건너 뛴 기분(?)도 해소 될 것 같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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