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북클럽]☆철학서읽기이벤트☆도서지원_사이클을탄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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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감정수업에 발췌수록된 고전을 전문을 읽고 강신주 작가가 연결한 '감정'과 연관해서 토론하는데 토니모리슨의 술라를 읽으면서는 이 작품이 왜 경쟁심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어요. 감정수업이 스피노자의 에티카를 바탕으로 쓴 책이니 에티카를 다시 읽어봐야겠다. 혼자하기 힘드니 이건 낭독으로 함께 할까? 마침 이번 추석은 6일이나 되네. 그때 끝내보는 걸로? 7년전에도 각자 읽기하다가 끝내지 못해서 이번엔 같이 끝까지 읽어보자 해서 낭독으로.
에티카'지성교정론'과 '에티카'의 저자인 철학자 바루흐 스피노자는 '지성교정론'을 통해서 우리가 허구와 허위를 극복하고 어떻게 참된 인식에 도달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진지한 탐구를 보여준다. 또 스피노자는 '에티카'에서 신에 대해서, 인간의 정신과 감정에 대해서, 인간의 예속과 지성과 자유에 대해서 많은 의미있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 읽었던 철학서 중 가장 인상깊었던 책입니다. 정독도서관에서 줌으로 작가 강연을 들었는데 철학의 목적, 철학의 쓰임에 대해 통찰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왜 내가 옳은지를 설명하고 논증하는데 온갖 철학과 논리를 끌어다쓰지만 실상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 여지를 가져야 한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인간의 시작. 소크라테스의 그 말 "네 자신을 알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아주 일상적인 철학생각을 거스르는 힘이다. 이 힘을 길러줄 수 있는 것은 철학이다. 그래서 철학이 머리 아픈 학문으로 여겨지곤 하지만, 그래서 역설적으로 철학은 우리 삶에 필요하다. 입에 쓴 약이 몸에는 필요한 것처럼 말이다. 박은미의 『아주 일상적인 철학』은 마음을 괴롭게 하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좋은 생각을 하라”는 말은 많이 들리고 또 모두가 그 말에 공감하는 바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이 두 권도 짧고 간결하게 니체에 대해 접하기는 좋은 책이었어요.
초역 니체의 말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의 명쾌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의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번역을 맡아 엄선한 232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니체의 말. 2(초역)(양장본 HardCover)『초역 니체의 말』 제2권은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입문서를 펴내는 저술가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의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저서이다. 2010년 일본에서의 출간 이래 현재까지 12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초역 니체의 말》의 두 번째 이야기로, 니체의 글 가운데 223편의 명언을 엄선하였으며, 여기에 저자의 감성 어리고 톡톡 튀는 해석을 덧입혀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고 섬세한 감흥과 여운을 전한다. 전작에서는 니체의 글 가운데 ‘자존감의
안녕하세요?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저는 안디아모님과 강신주의 감정읽기에서 소개하는 소설을 읽고 함께 읽고 글을 쓰고 있는 배윤성입니다. 책을 통해 새로운 분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혼자 읽고 치워버리다가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고 글까지 남기다 보니 책 한 권이 커다란 세계로 다가오네요. 모임지기님이 열정이 대단한 분이고 함께 하는 담영 선생님도 좋아서 인생의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목이 생소한 책을 읽고 같이 생각을 나누어 봐요. 독서 경험이 더욱 풍부해지실 거라 믿어요. 27일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안디아모 님, 배윤성 님과 함께 강신주의 감정 읽기 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소크라테스 책을 다 같이 읽게 되어 기쁩니다!
철학은 시간을 내서 하는 활동이 아니야. 생각한다는 건 선언되는 게 아니야. 철학은 솟구치지. 그건 삶의 예술이야.
사이클을 탄 소크라테스 p.26, Guillaume Martin, 류재화
눈에 띄는 구절을 써 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될 듯합니다!
아, 친애하는 플라톤. 당신에게 신체는 정신을 가두는 감옥 아니면 무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이클을 탄 소크라테스 p.27, Guillaume Martin, 류재화
플라톤을 잘 모르긴 하지만, 플라톤이 할 법한 생각(신체를 가장 낮은 범주로 여기는 것)을 사이클 선수 겸 철학자 입장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반박하는 부분이 상당히 재밌어서 썼습니다.
감각을 그저 지성의 창백한 반사체 정도로 여기는 것도 잘 알고 있죠. 당신의 실존에 있어 스포츠는 그저 적당한 자리를 차지할 뿐이군요.
사이클을 탄 소크라테스 p.27, Guillaume Martin, 류재화
철학서 입문에 어떤 책이 좋을까여? 철학이 워낙 쉬운쳇은 아니니 말이자요
앞에 소개드린 책 참고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모임책도 개괄적인 입문서구요.
활발히 모임 진행 중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요즘에 이런 철학입문서들 많아서 <에티카>읽기 전에 워밍업으로 읽어보려고 열었어요. 고등학교 때 사르트르부터 시작해서 철학서는 언제나 읽다 그만 둬서.. 같이 낭독하면 그래도 읽어지지 않을까 하여..
요즘 글쓰기 100일 도전중인데 매일 써야할 제목을 아침에 찾아서 올리는게 제일 어렵네요 어찌 어지 오늘 까지 14일을 채웠는데 앞으로의 남은 일자도 잘 할수 있르려나요. ㅋㅋ
습관 하나 만드는데 21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벌써 14일을 하셨네요. 책제목으로 글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싸이클을 탄 소크라테스>보고 "필라테스하는 국어쌤(도서관덕후)" 제 이야기도 이렇게 쓸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주일 전에 처음 안디아모님을 뵙고 독서모임에 들어오게 된 류야호입니다. 밖을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는 게 취미이자 특기라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의 삶을 살다가 세상은 책으로만 배울 수 없다고 느껴서 잠시 책을 내려놓고 밖에 나가 사람을 많이 만나봤는데 제가 가진 에너지엔 한계가 있고 저를 쉬게 해줄 필요가 있어 다시 독서모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에세이와 자기계발서, 일본소설(몇몇소설은 좋았어요)은 궁금해서 읽긴 해도 좋아하진 않고, 이 분야를 제외한 책은 모두 좋아합니다. 현재 생존해있는 작가가 공감을 강요하고 자기가 정답이라고 확신에 차서 설명하면 저도 모르게 억압되는 느낌이 있는데 불필요하게 정신적 에너지를 많이 쏟아야 하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철학책은 무척 좋아해서 독서경험이 풍부한 분들을 사귀고, 현생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함께 모임하고 싶습니다.
@류야호 님, 환영합니다. 철학책을 무척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인문사회(교육 심리 포함), 문학, 에세이 다 읽는데 철학서는 항상 시작했다가 끝내지 못하고 있어서 모임에서 서로 응원하면서 <에티카>를 올해 안에는 읽어내고 싶어서 철학서 모임을 열게 되었어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함께 즐거운 독서모임 해보아요.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체육과 공부, 라이딩과 철학을 병행할 수 있다는 논리를 증명하고자 함. 신체의 단련을 통한 자동화. 몸 영혼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고 싶다. 실천 지향의 철학. 몸이 없으면 정신도 없다. 육체의 단련도 중요.
진짜 지혜는 우리를 허무 의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살짝 덮어놓은 인위적 수단인 베일을 굳이 벗겨버리지 않는 것이다.
사이클을 탄 소크라테스 Guillaume Martin, 류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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