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이벤트🫶🏻당신을 위한 MBTI 사용 설명서, <MBTI 연애 심리학> 함께 읽기

D-29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스티커가 있어서 즐거움이 더 컸어요. 25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내 유형 스티커는 나에게, 다른 유형 스티커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붙여주는 재미가 있어요 🥰
1주차 시작🥳 드뎌 오늘부터 <MBTI 연애 심리학> 읽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은 1부를 꼼꼼히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읽으면서 공감이 되거나 맘에 드는 문장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답해주세요. (둘 다 답하시는 걸 추천하지만, 한 질문에 답하셔도 됩니다.) 1. MBTI가 유용했던 경험이 있나요? 어떤 순간이었나요?
 2. 나와 다른 척도를 가진 사람과 갈등을 경험한 적이 있었나요? 어떤 점이 마음을 어지럽혔나요? 이번 주엔 추석 연휴가 있어서 가족과 친척을 만나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철학적인 고민에 빠질 수 있죠. 그럴 때 1부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나의 어떤 부분이 그의 어떤 부분과 쨍-하고 부딪쳤는지 생각해봅시다.🫶🏻
1. MBTI가 유용했던 경험이 있나요? 어떤 순간이었나요?
 실은 MBTI 에 대한 질문들을 받아보거나 해본 적은 없어요~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도 제 주변에서는 별로... 그런데 얼마 전 이 모임 신청을 하고 간이MBTI 검사를 해보았는데, 엄청 놀랐어요. 대학 때에는 ENFP였는데, 지금은 INFJ 가 나오더라구요. 아마 일을 하면서 성향이 많이 바뀐 모양이에요~ 지금의 저를 이해하고 업무를 보는 제 모습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해보니, 일을 하면서 강화된 능력과 일을 하면서 쌓인 피로도를 풀기 위해 개인적인 시간에 했던 활동들을 통해 주 성향이 만들어지는 거 같더라구요.. 2. 나와 다른 척도를 가진 사람과 갈등을 경험한 적이 있었나요? 어떤 점이 마음을 어지럽혔나요? 하는 일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조율하고, 설득하여 어떤 일을 성사시켜야 되다보니, 늘 대내.외적으로 갈등을 경험하죠. 일에서만큼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제 자신 납득시켜야지 상대방과 소통이 되다보니, 그런 부분이 저를 어지럽히죠. 저의 가치나 성향을 우선은 덮어두고 상대방의 가치나 성향 등을 이해하려고 다양한 요소들을 검토하고 곱씹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ENFP에서 INFJ로 변하셨다니, 두 척도나 변하셨네요~ 저도 20년 전에 INTP였다가 그 다음엔 INTJ, 이제는 INFJ로 변했답니다 ㅎㅎ / INFJ라면 사람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하는데 탁월하시겠네요. 쉽게 캐치하지 못하는 것도 캐치하고 섬세하게 조율하시겠어요. 그러다보니 INFJ가 대인 관계 피로도가 가장 높은 유형이에요. 외부의 정보를 안 보고 싶어도 보이는 게 넘 많아서요.
1. MBTI가 유용했던 경험이 있나요? 어떤 순간이었나요?
 가족 관계 속에서 피를 철철 흘릴 때 워크숍에서 MBTI를 소개받고 귀가 번쩍 트였어요. 2015년도였죠. MBTI의 메세지는 간명했어요. 바로 '자기 이해'였죠. 타인을 이해하려면 먼저 나 자신을 탐색해야 한다고요. 지금도 MBTI는 세상을 제대로 살아내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2. 나와 다른 척도를 가진 사람과 갈등을 경험한 적이 있었나요? 어떤 점이 마음을 어지럽혔나요? 예를 들면,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도 아주 잠깐이라도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골방에 가려고 하면 '넌 대체 매번 왜 그러냐, 너 때문에 우리가 뭐 잘못해서 그런가 생각하게 된다'는 소릴 들으면 마음이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갈 데가 없곤 했어요. 이해받지 못하니 서운한 마음만 컸습니다
자기 이해의 측면에서 MBTI를 지혜롭게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 저도 가족에게 “넌 왜 그러는 거냐”는 비난을 많이 들어서 서운한 적이 많았어요. 너무 쉽게 다름에 대해 비난을 듣고 성과를 보여주는 몇 상황을 제외하고는 가족에게서 다름을 수용 받지 못했어요. 가족이라 더 가까워서 쉽게 뭐라 한 것 같아요. 가족 안에서도 서로 다름을 수용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최근 한국에 MBTI 관련 도서들이 쏟아지고 있고,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서, 혹은 나와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한 책들이 많다. 그러나 문제는 MBTI 유형으로 나의 성격을 고정하고, 누군가를 깊이 이해하기도 전에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 용도로 쓰는 것은 MBTI 개발 취지와 맞지 않게 편견을 굳건히 하는 것이다. MBTI를 개발하게 된 배경에서 밝혔다시피 MBTI는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 다른 강점을 인정하고 키워나가는 것으로, '다름'을 수용하는 검사다. 따라서 MBTI 4가지 척도와 16가지 유형 분석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p.19-p.20)
MBTI 연애 심리학 박성미
1. MBTI 가 유용했던 경험이 있나요? 어떤 순간이었나요? (MBTI 자체보다는 , 저와 같은 INFJ 를 만나면 동병상련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상대방도 그런지 서로 공감하고 빨리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나와 다른 척도를 가진 사람들과 갈등을 경험한 적이 있었나요? (참 신기하게도 오히려 다른 척도인 분과의 갈등보다 나와 같은 유형과 갈등한 적은 있습니다. 그게 그 분 개인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소통하면서 살짝 다투게되는 상황이 있었어요. 다른 척도인 분은 아! 나랑 다르구나 생각하면 오히려 이해가 빠른데, 같은 척도인 분은 묘한 긴장감? 서로 잘 안다는 착각? 근데 이또한 인프제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똑똑하다는 착각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저도 INFJ에요~ 반가워요!! 저는 지금까지 INFJ를 딱 한 분 뵈었는데…그 분 유형을 알고나서 “역시 섬세하게 말이 통했어!”한 적이 있어요 ㅎㅎ / 오히려 같은 유형과 갈등을 경험하신 적이 있군요 ㅎㅎ 동족 혐오인가요? ㅎㅎ 저는 P와 갈등할 때가 가끔 있어요. 왜 부랴부랴 일을 하지? 처음부터 계획을 잘 세워야지, 왜 피해를 주는 거야? 할 때가 있는데, 종종 마음이 편해보이는 P를 보면 부러워요~ ㅎㅎ
1. MBTI가 유용했던 경험이 있나요? 어떤 순간이었나요?
 MBTI가 유행하면서 유용하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예전에는 저 사람이 왜 저렇게 행동했을까, 왜 저런 말을 주로 사용할까 하는 의문들로 답답해 했다면 이제는 그 사람을 좀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도구가 된 거 같아요. 2. 나와 다른 척도를 가진 사람과 갈등을 경험한 적이 있었나요? 어떤 점이 마음을 어지럽혔나요? P인 저는 J인 친구들과 여행을 함께 다니면 힘들었어요. 일정도 빡빡하고 사진찍어야 하는 포인트라던가, 꼭 먹어야하는 메뉴라던가, 쉬는 시간이라던가... 모두 정해놓고 움직이는 게 따라가기 버거웠어요. 그래서 여행인데 몸과 마음이 오히려 지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MBTI가 타인의 ‘다름’을 수용하는데 도움이 되었군요 :) 그렇더라도 여행 스타일이 너무 달라 일방적으로 한쪽에 맞춰줘야 하는 건 힘들죠.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이네요!
E의 사랑은 운동장에 내걸린 플래카드, 응원단장의 외침. I의 사랑은 내 방 서랍에 간직한 편지. 마트료시카의 마지막 선물.
MBTI 연애 심리학 028P, 박성미
1. 짧은 연애의 시작이 서로의 mbti를 묻는거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의 mbti도 기억을 못해서 휴대폰 속 캡쳐화면으로 지니고 다녔죠. INTJ의 그는 매일 대화를 나누며 너는 ENFJ라 그렇구나, 하며 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본인의 척도를 저에게 이야기하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구요. 그러면서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사귀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 책에서 나온 것 처럼 서로 경청하고 대화의 시간이 아주 많았어요. 그럼에도 일방적인 연애의 종료를 통보받았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제가 INTJ에게는 너무 큰 사람이라고.. 아직도 많이 힘들어요. 연애중에도 내향적인 그를 배려하기 위해 애정표현이나 연락을 요구한 적도 없었고 저도 그렇듯 혼자의 시간이 많이 필요한 그를 이해하고자 했었는데... 제 사랑이 너무 크다네요. 갈등을 겪기도 전에 그는 혼자 타오르고 금방 식었어요. 저는 그와의 긴 연애를 꿈꾸며 최선을 다했는데... 그의 용기를 덥썩 받아들였던 그 고백의 순간을 너무나 후회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F인 저는 그가 이별을 왜 통보했는지조차도 알 것 같아서 이해해주고 싶어요 ㅜ
MBTI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좋은 도구로 쓰셨지만,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셨군요 ㅠㅠㅠㅠㅠ 연애는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고 힘든 것 같아요. 누군가를 깊이 이해한 경험도 따뜻하면서도 외롭고 슬프고요. 헤어진 분을 원망하기보다 이해하려는 모습이 대단하고 마음 한 켠이 쓰라리네요.
T는 쿨한 연인으로 명확한 해결책을 낸다. F는 다정한 연인으로 당신을 보호하려 한다.
MBTI 연애 심리학 p.31, 박성미
INFJ는 연애에 있어서도 이상주의자다. 완벽한 연인을 꿈꾸며,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MBTI 연애 심리학 268, 박성미
N은 세상을 바라볼 때, 눈에 보이지 않고 현재는 증명해낼 수 없는 추상적 영역까지 바라본다. (...) S는 현실적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검증한다. (...) N과 S는 각자 다른 렌즈를 착용하고 있을 뿐이다.
MBTI 연애 심리학 p.40, 박성미
화제로 지정된 대화
2주차 질문 🫶🏻 긴 연휴도 내일이면 끝이네요. 2주차에는 <MBTI 연애 심리학> 2부를 읽으시면 됩니다. 2부는 16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어, 재미로라도 한 번 다 훑어보시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질문에 답하시면 됩니다. 1. 내 유형에 대한 설명 중 인상 깊은 것은? 그게 인상 깊은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2. 나와 가까운 사람 두 사람(유형을 알고있거나 읽다보니 그 사람에 대해 떠올리게 하는 유형이 있다면)에 대한 설명에 대해 인상 깊은 부분을 이유와 함께 알려주세요.
1. 내 유형에 대한 설명 중 인상 깊은 것은? 그게 인상 깊은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INTJ를 차갑게 보는 사람도 많지만, INTJ는 자신을 이해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는 매우 헌신적이며, 이러한 관계에서 어디서도 보이지 않았던 열정과 애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p.246) 이 대목이 정말 좋습니다. 살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라는 말을 들을 때도 뭐 그러나보다 했지만 이해받는 타인과 좋아하는 대상(책이라든가 오페라같은)에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쏟으며 골몰하기 때문입니다. 2. 나와 가까운 사람 두 사람(유형을 알고있거나 읽다보니 그 사람에 대해 떠올리게 하는 유형이 있다면)에 대한 설명에 대해 인상 깊은 부분을 이유와 함께 알려주세요. INFP를 어려워 했던 적이 많았어요. '사람들과 갈등을 빚을 때가 있는데, 바로 INFP의 감정적 민감성 때문이다.'(p.148) 바로 요 부분, 그러니까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인 것 같은데 격렬하게 화낼 때, 참 납득 안되서 말문이 막혔던 적이 있거든요. 또 '추상적이고 감정적인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p.168) ESTJ와의 대화가 재미없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공통의 관심사가 거의 없다보니 내밀한 감정을 공유하는 경험이 없어서 오래 알던 사이여도 자주 데면데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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