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1,2권 읽고 함께 공감 수다 떨어봐요!

D-29
독서족들의 공감과 유머를 이끌어낸 만화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시리즈. 같이 읽고 공감했던 부분, 웃겼던 부분, 책 이야기 마구마구 나누어보아요! 자유롭게 댓글 다셔도 됩니다! 좀 더 밀도 있는 진행을 위해 실시간 댓글 소통 시간도 지정해둘게요! 시간 외에도 편하게 댓글로 소통하며 책 이야기를 나누셔도 됩니다~ 1권 : 9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약 2시간 진행)
저는 어제 잠시 앉아서 1권 1/3쯤 읽었는데, 이거 뭔가요ㅎㅎ 분명 많이 안웃긴거 같은데 웃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ㅋㅋ 아...ㅋㅋ 심지어 벌써 장바구니가 채워지기 시작했어요ㅋ
맞아요. 완전 뻘하게 웃겨요. ㅋㅋ 한 권이라 아쉬웠는데 2권이 나왔대서 반가웠어요.
내가 여기서 웃는 게 맞는걸까? 하는 약간의 자괴감(?)도 듭니다. 이걸 이해해서 웃고 있는 제 자신이 웃프기도 하구요ㅋㅋ
저도 이 책 보면서 여러번 웃었어요. ㅎㅎ 이 모임에서 어떤 얘기들 나누실지 궁금하네요.
공감하거나 웃겼던 부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즐길 것 같습니다! 독서토론 보다는 공감의 이야기가 더 맞는 책이죠ㅋㅋ
<익명의 독서중독자들>은 펼치면 언제나 큭큭 웃고 말아요!
다들 비슷하군요ㅎㅎ 하지만 가끔 이런 장면에서 웃는 저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ㅠㅠㅋㅋㅋ 이런것에 웃는 나란 독서가란...ㅠㅠㅋㅋㅋ
그런데 이 책은 함정이 있어요. 애서가가 아니고서는 이 책의 유머를 이해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진입장벽이 있는 만화 아니겠어요?
독서가들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읽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책 읽는 사람들은 이렇다고?? 이렇게까지 한다고?? 같은 방식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ㅋㅋㅋ 동의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9월 23일 금요일로 잘못 표기되어 있던 점 수정했습니다! 9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에 댓글 소통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어제 주문한 책이 오늘 왔는데요, 야근하고 늦은 퇴근 후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 다 자고 있는데 거실에서 혼자 큭큭대며 읽고 있어요ㅋ
방금 1권 다 읽었는데요. 아.. 선생님. 자세한 얘기는 스포가 될까봐 생략합니다.
스포일 경우 스포일러 방지 기능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일단 여기 모임을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읽었다는 것이니 어느정도 내용 얘기는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아.. 그런 기능이 있었군요, 모임 참여하는 분들은 다 읽고 오셨을 거라는 말씀도 맞네요. 그럼 앞으로 편하게 스포 좀 하겠습니다ㅎㅎ
같이 스포를 즐겨보겠습니다 ㅎㅎ
이거 난데?! 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고르기도 힘들더라구요 ㅋㅋ
1권 읽은지 오래되서 잊고 있던 익명의 독서중독자들 최근 2권 너무 반가워서 단숨에 읽었어요. 첫장 '지금 입가에 흡족한 미소가 번졌다면 당신은 독서 중독자입니다'부터 웃겼요 ㅋㅋ
2권에도 그 캐릭터 나오나요?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요....설인? 같은 캐릭터 있었는데...말 한마디 없지만 제일 재미있는 ㅋㅋ
이름이 안나왔지만 설인 '예티'였을 거예요. 너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던 유인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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