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과 도서관은 사람이 모여서 생각을 공유하고 성장해간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서로를 발견하고, 연결하려는 시도를 할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지요.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영등포구립도서관>은 올해 플랫폼 <독서공동체 그믐>, <그림책컨텐츠플랫폼 마들렌플러스>, <과학책방 갈다>와 책을 통해 의미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어요.
10월 19일, 제60회 전국 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서로가 지닌 가능성에 주목하며 함께 실험한 사례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서로의 가능성을 나누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발표 개요]
· 제목 : 도서관과 플랫폼의 연결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다
· 일시 : 2023. 10. 19.(목) 15:20-16:40
·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8실 삼다홀 A호
· 내용 : <발표> (그믐) 온라인 독서공동체에 대한 즐거운 상상
(마들렌 플러스) 그림책을 컨텐츠로 전(展)하라 통(通)하라
(과학책방 갈다) 과학책방 갈다와 과학 컨텐츠 기획 갈아넣기
<토론> 경계를 넘는 시도와 과제들 (플랫폼, 도서관 사서)
[현장참여 사전 접수 안내]
아래 링크로 사전 접수를 신청해주세요. 책과 노트, 간식이 들어간 귀여운 가방을 선물로 드립니다.
*선착순 50명. 당일 발표 종료 후 증정
https://forms.gle/pFWNu1MWgdiUg2GG9
[온라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서관대회 현장에서 모두 답해드립니다.
*시간상 현장에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는 11월 2일까지 열리는 그믐 모임에서 나누어요!!
[전국도서관대회] 도서관과 플랫폼의 연결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다_컨소시엄도서관과플랫폼
D-29
마포구립서강도서관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안녕하세요, 컨소시엄 도서관과 플랫폼입니다:)
'모임지기의 말'에 이어 저희 발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발표는 10월 19일(목) 오후 3시 2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8실 삼다홀 A호에서 진행됩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conference.kla.kr/kla_con_2023/bbs/content.php?co_id=menu0507&submitday=1019&pseq=202308091612163
이곳은 전국도서관대회 ①참가자 분들이 사전 질문이나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셔도 좋고, ②비록 현장에서 함께 할 순 없지만, 도서관과 플랫폼이 만나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분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소통장입니다.
우리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와 질의는 전국도서관대회 발표일(2023. 10. 19.) 2부에서 소개하고, 현장에서 질문도 받을 예정입니다.
<중요!> 사전 신청을 하고, ‘현장’에서 참여한 분을 위한 선물!!
도서관대회 발표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모임지기의 말'에 있는 '사전 접수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책과 노트, 간식이 들어간 귀여운 가방을 드립니다.
(발표가 끝난 후 현장에 참여하신 분들 중 사전 신청 선착순 50분께 드려요)
그럼, 이제부터 자유롭게 도서관과 플랫폼의 연결에 대해 그 새로운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해 볼까요?
김새섬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도서관 대회가 이제 2주 앞으로 바짝 앞으로 다가왔어요. 저는 19일 가장 마지막 타임 발표예정입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사전등록해 주셨네요. (아마도 보냉백 선물의 힘? ㅎㅎ)
강연장에서 함께 할 만한 작은 이벤트들도 구상 중 에 있으니 많이 놀러 오세요.
아무튼읽기
안녕하세요? 이번 도서관대회에 참여하는 공공도서관 사서입니다. 주제가 궁금해서 사전 신청을 했는데요. 이렇게 도서관과 플랫폼이 만나면 좋겠지만..개인적으로 아무리 협력을 하고 싶어도 괜한 일을 만든다는 내부 분위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기 힘듭니다. 어떤 계기로 협력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하고, 협력해나가는 과정에서 힘든 점은 없으셨는지요? 플랫폼도 궁금하지만 제가 사서이다보니 사서입장에서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어요.
sol
온라인 독서공동체, 그림책 컨텐츠, 과학 컨텐츠까지. 발표 내용의 주제만 봐도 도서관과 플랫폼의 협력이 다양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더불어 다른 도서관, 또 다른 플랫폼도 서로와 협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같은데요. 어쩌면 같고, 어쩌면 다른 기관들이 협력하기로 했을 때 가장 고려하셨던 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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