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이지만 그래도 금요일인데 '불금' 대신 독서모임이라니.. 달콤씁쓰름하네요ㅋ 물론 저는 오늘 이 자리가 너무 영광이지만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3. 모든 것의 이야기
D-29
김형규

박소해
@김형규
저야말로, 김 작가님을 제 살롱에 초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지요! :-)
이지유
저도 영광입니다!

미스와플
언급된 작품들도 가득 담아갑니다

슈피겔
저도 너무 영광입니다!
김형규
저는 요새 '부업'에만 너무 빠져 있는 것 같아서 부업을 좀 줄이고 본업에 더 힘을 쏟아야겠다는 다짐...을 꽤나 자주 하고 있습니다. 금연 다짐과 비슷하긴 합니다..

박소해
하하... 네!
전 아까부터 그 본업/ 부업 표현이 참 좋습니다. :-)
그 표현만으로도 작가님의 각오와 결기가 느껴집니다. ^^
김형규
오늘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스와플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문을 열고 나아갑니다.

누구
좋은 대화 잘 들(읽)었습니다.
작가님께 직접 작품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참여자분들의 밀도 높은 질문과 작가님의 진지한 대답을 읽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박소해 라이브 채팅 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소해
@누구 님도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김형규
답을 놓쳤네요 읽어주셔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주말 되세요

파랑나비
작가님의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이제 시간이 9시 41분인데요.
지금까지 다섯 개 단편에 대해 두루 살펴보았고 김형규 작가님의 포부도 들은만큼 13일의 금요일밤 답게
으스스하고 근사한 나머지 밤 시간을 즐기러 문을 열고 나아가도록 할까요?
김형규
네!^^
김형규
저도 여러 선생님들 뵈어서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슈피겔
한가지만 하기도 쉽지 않은 두 직업을… 맨날 일에 허덕이며 일 끝나고 쉬기만 하는 직장인으로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여랑
작가님 이야기들 들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다음 작품들도 고대하겠습니다.
이지유
넵. 모든 분들...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박소해
@김형규 @모임
무엇보다 내년에 나온다는 <구세군> 장편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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