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D-29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출간에 즈음하여 문학동네 출판사에서는 성수동에 하루키 팝업 스토어를 잠깐 운영했었는데요 간단한 심리테스트를 통해 '내 취향에 맞는 하루키 책'을 알아보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제 결과는 소설도 에세이도 아닌 르포르타주, 『언더그라운드』로 나왔는데요 1995년 3월 20일 아침, 도쿄 지하철에서 벌어진 옴진리교 사린가스 테러 사건의 피해자를 인터뷰한 책이지요 하루키의 작가 생활에서 개인적인 고뇌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쓰다가 사회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계기라고 알려진 사건!입니다 736쪽의 압박이 있지만 천천히 읽어보려 합니다 ^^
언더그라운드90년대 일본을 뒤흔든 옴진리교의 진실을 무라카미 하루키가 추적한다. 1995년 3월 20일, 도쿄의 지하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지하철 구내에 사린가스를 살포해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옴진리교 사건. 그 피해자들을 일 년여에 걸쳐 취재한 현대 기록문학의 걸작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입니다. 이번 그믐밤에는 엽서를 제작해서 그믐밤 오시는 분들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그 엽서 한쪽면에 하루키 작품에 있는 문장을 하나 넣으려고 해요. 그래서 다음주 화요일인 31일까지 그믐밤에서, 문장 공유해주시면 그 중 하나로 정해보고 싶습니다! 책 읽으시면서 인상 깊었던 문장들 [문장 수집] 기능으로 많이 많이 공유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그믐밤에는 엽서를 제작해서 그믐밤 오시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그 엽서 한쪽면에 하루키 작품에 있는 문장을 적으려고 합니다. 내일인 31일(화)까지 이곳에서, 편하게 문장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겠습니다. 예전에 잠시 몇몇 글을 읽고 계속 머리맡에는 두었는데 다 읽지 못 했어요. 재미있지만 아껴두고 싶은 마음에 멈추었다가 다른 책들 보면서 멈춰지고 그 뒤로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이번 그믐밤 동안에 읽으며 좋았던 부분과 문장도 나눠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 고등학생 때엔 하루키 소설을 엄청 좋아했어요. <상실의 시대>, <태엽 감는 새>, <해변의 카프카> 등을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대학생이 되고나서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키 소설에 손이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1Q84 시리즈부터는 하루키 소설을 읽은 적은 없습니다.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저는 중, 고등학생 때에는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푸시킨 <대위의 딸> 헤세의 <크눌프> 등 세계문학류를 열심히 읽었어요. 내용도 잘 이해 못했어요. 왠지 어렸을 땐 세계 고전을 읽어야만 될 것 같다는 지금으로서는 전혀 근거 없는 생각이 당시엔 들었거든요. 그래서 하루키를 좋아하는 중학생이라니 좀 신기하네요. 멋집니다. 그러다 대학생이 되어 <상실의 시대>를 읽었는데 그 때의 충격, 잊지 못해요. 원래 좋은 책은 이해가 잘 안 되는 어려운 거고 재밌는 책들은 다 대여점에 있는거다 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이 깨졌어요. 무협지 버금가는 속도로 재밌게 읽었는데 읽고 나니 뭔가 몰랑몰랑한 이상한 마음이 들었어요. 스무살이란 나이가 그런건지, 혹은 90년대 후반이 그런 시절이었던 건지 아님 이거야 말로 하루키의 강력한 힘인건지...
상실의 시대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난 무라카미 하루키를 대표하는 자전적인 소설이다. 이야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단짝이던 주인공 ‘나(와타나베)’를 중심으로, 절친한 친구 기즈키와 그의 여자친구 나오코와의 삼각관계로 시작된다.
하루키의 에세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문학동네에서 나온 에세이 시리즈 <장수 고양이의 비밀> 등을 좋아해요. 읽으면서 너무 재밌고 웃겨서 밑줄 긋고 웃습니다. 요즘은 근데 하루키 에세이도 안 본 지 꽤 되었네요... 그리고 몇 년 전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부터 체력 관리를 위해 최소한 주 2회는 달리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서 이 책을 더, 다 읽어보고 싶습니다 :) 달리기 기록 공유하며 이야기 나누는 온라인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서도 지난주에 이 책이 언급되었고 추천하는 이들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통해 데뷔 30년을 맞은 작가의 문학관과 인생관, 내적 성찰을 풀어냈다. 하루키는 왜 많은 운동 중에 달리기를 선택했는가? 달리기가 그의 소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하루키는 이 책에서 그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구수박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기다렸습니다 ^^ 하루키 에세이 중 가장 환영받는 이야기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이 책 읽으면 당장이라도 하와이에 가서 달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고 하지요 모임 소개 글에 적힌 '고독한 감성', '성실한 루틴', '철학적 깊이' 가운데 '성실한 루틴'에 해당되는 하루키의 대표적인 저서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 책을 골랐습니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읽고 하루키 월드에 입문했습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처음 읽은 하루키 소설은 <노르웨이 숲>이었는데요. 고3때 읽어서 그런가 내용이 공감도 안되고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대학교에 들어가고 군입대를 코 앞에 놓였을 때 “다자키 쓰쿠루”를 읽었는데요. 하루만에 밤을 새워 읽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를 잊지 못할 독서경험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읽고, 실망했습니다. 이제는 하루키 월드에서 빠져나갈 때도 됐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퇴장하기 전 입장권을 다시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신청했습니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철도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 남자가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떠나는 순례의 여정을 그린 이 작품은 개인 간의 거리, 과거와 현재의 관계, 상실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동키돈키 제목이 가장 어려운 책을 고르셨군요 저는 다자키 쓰쿠루를 읽고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이언 매큐언의 『속죄』,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 등을 떠올렸었어요 소통의 문제, 기억의 왜곡, 누군가에겐 별 생각 없었던 작은 일이 누군가에겐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 된다 등등의 측면에서 비슷한 느낌이 있었나 봐요 갑자기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도 떠오르네요 요즘 '무해하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무색(무미 무취)인 다자키 쓰쿠루의 순례에 대해 어떤 매력을 발견하셨는지 궁금해요 많이 들려주세요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에서 느끼신 실망감도요 ^^
안녕하세요. 저는 <어둠의 저편>을 골랐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처음인지라, 지인에게 부탁하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중 2~3권을 추천해주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중2 스러운 책을 골랐습니다. 과거에는 사회학, 철학, 경제학 등 사회과학 분야 책만 자주 읽었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를 처음 읽고서 충격을 받은 이후 소설 책을 종종 집어들고는 했습니다. 여러 작가들 책을 기웃기웃 거리긴 했는데, 무라카미 하루키는 처음이네요. 남은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어둠의 저편무라카미 하루키의 최신작 <어둠의 저편>이 출간됐다. <해변의 카프카>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작품이다. 기존 작품들과는 크게 다른 소설적 구조와 주제, 분위기를 보여주어, 하루키 문학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라 평가받는다.
@집구석전문가 오! 하루키의 다른 작품들과 주인공이나 시점이 상당히 다른 『애프터 다크』가 등장했군요 같은 작품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셔도 공감 형성과 이견 제시가 재미있을 듯한데, 아직까지는 모두 새로운 책을 소개하셔서 흥미진진합니다 ^^
와, 우연찮게도 현재까지 모두 골라주신 책이 다 달라요. 먼저 찜한 사람이 임자인 분위기인가? 저의 하루키 베스트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입니다. 이번에 다시 읽진 않을 거지만 하루키 소설 중에서는 제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사실 너무 오래전이라 내용은 전부 가물가물하지만 당시의 그 벅차오름(?)은 생생하네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무라카미 하루키 첫 작품이자 자전적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양장본. 일본의 군조신인상 수상작이다. 젊은 날의 격정적인 시간을 보낸 뒤 밀려든 허무감과 깊은 상실감,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재생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여정을 그려내고 있다. 메마른 청춘의 편린을 작가 특유의 경쾌한 문장으로 담아내었다. 이 소설은 1970년 8월 8일에 시작해 8월 26일에 끝이 난다. 등장인물은 스물한 살의 '나'와 스물두 살의 '쥐'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이다
@김새섬 신선한데 아련하고, 명랑한데 처연한? 제 짧은 표현력으로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와 『1973년의 핀볼』을 읽으며, 제이스바에 가서 수북한 땅콩과 맥주를 끝없이 흡입하다 닭똥 냄새 나는 창고로 핀볼 기계를 찾아가는 꿈을 꾸곤 했지요 ♡ 그러고 보니 (대상 작품은 저마다 다르지만), 하루키의 작품을 읽고 큰 울림을 받으셨던 기억이 다들 새록새록하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때 “상실의 시대”로 하루키를 접한 후 태엽감는 새 연대기,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 1Q84, 여자없는 남자까지 띄엄띄엄 읽어오다 올해 재 발간된 알록달록 에세이를 읽은 김에 저만의 “하루키 완독의 해”를 진행하던 중입니다. 현재 커리큘럼상 해변의 카프카를 읽는 중이기도 하고 마침 다가오는 1월, 소설의 배경이라는 시코쿠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해변의 카프카”로 정해보았습니다.(제가 부지런히 읽으면 그믐 전에 다음 책인 기사단장 죽이기도 읽을 수 있겠지요!?)
해변의 카프카 (상)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해변의 카프카>가 출간됐다. 23년 하루키 문학을 집대성하는 소설이며, 하루키 스스로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고 자신이 지닌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작품이며 지극히 만족스러운 작품"이라고 말한 바 있다.
@hongsul 안자이 미즈마루의 그림이 돋보이는 예쁜 책들을 접하셨군요 이번에 하루키 단편 만화선 9권도 발간되는데 수북강녕에 오셔서 만나 보세요 ^^ 저도 독서모임에서 하루키 소설 전작 읽기와 하루키 에세이 전작 읽기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혼자 커리큘럼을 정하고 완독을 향해 나아가시다니! 시코쿠 여행을 가시면 다카마쓰 공항으로 들어가셔서 『해변의 카프카』 주인공 다무라 군처럼 다카마쓰 도서관에 방문하셨다가 인근 신사에서 '입구의 돌'을 찾는 여행을 하시겠군요 ^^ 사누끼 우동도 드시겠고요 ♡
안녕하세요, 저도 중학교 때 <상실의 시대> 읽었어서 공감 가서 답글 적어봅니다 :) "하루키 완독의 해"라니, 멋져요. <해변의 카프카> 표지를 보니 반갑고.. 옛날에 읽어서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 저도 조만간 다시 한 번.. 보고프단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문제의 대부분은 모호한 말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모호하게 말하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양장) 5장 99p,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세계의 끝'편, 도서관에서 꿈읽기를 하는 것이 어느 짐승의 두개골을 읽은 것이고,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편에서 계산사가 의뢰인 노인에게 받은 선물이 동물 두개골이어서 둘의 연관성을 찾으며 읽고 있어요. 하루키씨는 판타지소설도 쓰시는 분이군요, 몰랐어요. 근데 자꾸 성욕이라는 단어가 뜬금없이 나와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할아버지 말이 처음 자는 남자는 서른다섯 살 이상이 가장 좋대요. 성욕이 일정량 이상 쌓이면 두뇌의 명석함이 훼손된다고요." 이 말은 17세 손녀가 합니다. ㅎ
이 방에서 노르웨이 숲 읽지 않은 사람은 저 뿐? 😅 다들 소싯적에 하루키 입문하신듯한데 집에 그 유명한 하루키 소설 한 권 없었던 사람은 저 뿐인듯요;; 부지런히 읽고 따라가 보겠어요.
그래서 스마일씨님께 묻고 싶은 게 많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르웨이 숲을 다 좋게 읽었는데요 (저 포함) 이게 그 때 어떤 알지 못할 시대적 열풍이었는지 아님 이 작품은 여전히 범접못할 탁월함이 있는지, 아님 고만고만한 청춘들에게 특별히 어필되는 부분이 있을뿐 사실 그냥 그랬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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