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매일 쓰기 100일 도전 프로젝트 Step 3 _ 서점탐방 & 백일장

D-29
2023년 7월부터 계속되는 고등학생 매일 쓰기 100일 도전 프로젝트 Step 3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서점을 탐방하고, 스스로 읽을 책을 골라서 소개한 후 인천광역시에서 진행되는 새얼백일장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 멤버 소년들과 오늘 하루 신나게 서점에서 책을 보고, 사고, 글쓰기를 즐겨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첫 번째 글쓰기 : 교보문고에서 고른 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아래 책 꽂기 클릭해서 책 이미지 선택한 후 글을 쓰면 됩니다~^^
오늘은 아주 평화로운 기분으로 서점에 왔다. 일단 학교도서관에 두면 좋을 만한 책들은 온라인 서점 장바구니에 담았고, 내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책을 고르기 시작했다. 여러 권이 눈에 띄었지만, 다시 발걸음을 옮기게 하는 건 바로 김현아 작가의 <뮤저트> 다. 음악은 언제나 마음을 행복해게 해주고, 디저트도 너무나 사랑하는 나로서는 음악과 디저트를 연결해서 소개하는 이 책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음악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전문적으로 모아둔 것만이 아니라 작가의 삶이 담긴 에세이도 담겨있어서 그렇게 궁금하진 않은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조금 아쉽긴하다. 그래도 세 번이상 내 눈길을 끈 제목이기에 작가가 추천하는 음악을 들으며, 추천하는 디저트를 조금씩 맛보며 비 오는 주말을 보내고 싶어진다. ^^
뮤저트: 디저트 선율로 그려내는 음악이야기김현아의 『뮤저트: 디저트 선율로 그려내는 음악이야기』는 〈뮤저트에 담긴 나의 음악 이야기〉, 〈뮤저트 독자이벤트 독자 추천 디저트로 음악과 버무린 칼럼〉, 〈첫사랑 같은 곳, 미국의 블루밍턴〉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요즘 내 집중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들어가는 말을 읽었을때, 나의 집중력 부족이 내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라는 내용이 궁금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란 내용이 들어있었고, 책이 술술 읽히기에 나를 집중력 부족에서 바꿔야겠다는 생각과,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기에 선택했다.
도둑맞은 집중력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는 것이 흔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집중력 문제가 현대 사회의 비만율의 증가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정크푸드를 중심으로 한 식품 공급 체계와 생활 방식의 변화가 비만율 증가를 만든 것처럼, 집중력 위기의 광범위한 증가도 현대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낸 유행병과 같다는 것
나는 평소 스토리가 재밌는 문학책을 좋아하는데 교보문고에서 많고많은 문학책중에 익숙한책이름이 걸려있었다 사실 위대한 개츠비라는 책은 많이들어보았고 대충내용전반들도 알고있었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끝까지 읽어본적은 없어서 이번기회에 끝까지 정말 제대로읽고 또 이책은 영화로도 나와서 책을다읽으면 영화도 보면 좋을것같아 이책을 골랐다
위대한 개츠비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현대 물질문명의 황폐한 이면을 하드보일드 스타일로 묘사한 걸작이다. 어려서부터 성공의 야망을 품어온 미국 중서부 빈농 출신 개츠비는 1차대전 중 육군장교가 되어 상류층 아가씨 데이지를 사랑하게 된다.
저출산이 더욱 심각해진 시대, 부모가 키우기를 원치 않는 아이는 모두 국가에서 데려가 NC라는 시설에서 키워진다. 시설의 아이들은 13세가 되었을 때부터 부모 면접, '페인트'를 하게 된다. 거대한 고아원이나 다름없는 NC에서 살아가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을 둘러싼 사건을 통해 부모와 자식의 개념, 사회 모순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독특한 책.
페인트 (반양장) -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심사위원 전원의 압도적인 지지와 청소년심사단 134명의 열렬한 찬사 속에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세상에 나온 작품이다. 이희영 작가는 <페인트>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보았을 도발적인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백일장 참가 소강을 남겨주세요 ^^ + 글쓰기 프로젝트 3단계까지 마무리 한 소감도 포함하기^^
백일장에서 제시한 일반부 주제어 중에 '유통기한'이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학생들을 인솔하고 오신 다른 학교 사서샘들과 오랜만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머리 속으로는 계속 글을 쓸 내용을 생각하면서 입으로는 샘들과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드디어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순간, 내 앞에 있던 빈 물통이 번쩍! 하고 내 머리를 쳤다. 떠올랐다. 쓰고 싶은 글이!!! 그래서 폰에 먼저 써 본 후 원고지에 옮겨 써서 학생들 것과 함께 제출했다. 백일장에 직접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지어 백일장에 학생들을 인솔하고 간 것도 처음이다. 그러나 직접 가 보니 분위기와 사람들 모두 나에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었다. 코로나 이후로 사실 직접 힘들게 가서 뭔가 하는 것이 굳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문득 문득 하곤 했다. 그러나 역시, 직접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그 자리에 없는 사람들은 결코 느낄 수 없는 것이란 사실을 제대로 깨달았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감사한 경험이다. 지난 7월 고등학생 글쓰기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했다. 처음엔 1명, 그러다가 또 한 명.. 이렇게 세 명의 학생들이 함께하기로 했다. 명단을 제출한 후 교육청에서 최종 참가자 명단을 알리는 공문이 왔는데 다른 학교는 최소 10명이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인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세 명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면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첫 번째 책 속에서 문장 찾기, 두 번째 매일 다섯 문장 글쓰기까지 무사히 마치고, 오늘 세 번째 단계인 서점 탐방과 백일장 참여까지 마무리 한 지금은 역시, 스스로 하고자 하는 사람은 단 한 명이라도 교사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바쁜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히 글을 쓰고, 나누고, 미션을 수행해 준 우리 팀, 수하, 성찬, 호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
백일장 글쓰기를 하러 가서 제시어 ‘고래, 질문, 취향’이 있었는데 딱 고래를 보고서는 딱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딱 집중력이 깨지면서 하나도 안 써지기 시작해서 망해버렸다.. 너무나 아쉬워서 앞으로 혼자 키워드 하나를 주고 글쓰는 연습을 하여 글쓰기역량을 기를 것이다. 또한 어제 하루종일 함께 도서점도 가고 밥도 먹으면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감사하다. 글쓰기 프로젝트를 하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지속적으로 글을 쓸 기회가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했고, 글을 써나가면서 어려 사람들과 글을 나누고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기회였던 거 같다!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있다면 참여할 것이다
백일장,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나 부담스럽고 걱정되는 그 이름이었다. 백일장이라 함은 무언가 수상을 목표로 결의를 다지고 수많은 다수와 진지하게 글 실력을 겨루는 과거 시험장 같은 것일 줄 알았다. 그런데 전혀 아니었다.막상 도착해보니 대부분 편하게 이 백일장 자체를 즐기고 있었다.그렇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편히 담화를 하다가 성악가분의 인상적인 애국가를 듣고 여러 곳에서 오신 인사분들의 축사까지 끝났다. 이제 주제가 나올 차례였다. 처음보단 풀어진 약간의 긴장 속에서 마주한 주제는, 정말 예상 밖이었다. 고래, 질문, 취향이라니 질문과 취향같은 관념적인 단어 속에 고래? 이는 나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주제선정이기에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그때는 3시 였고 제출마감은 6시 였기에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 고래와 취향을 빼고 '질문'을 선택하였다. 주제를 질문으로 선택하니 자연스레 나에게 무엇을 쓰고 싶은지 질문하게 되었다. 처음 시도한건 시였다. 산문은 논리적으로도, 창의적으로도 자신이 없었기에 퍼뜩 시상이 떠올라 훌륭한 글이 탄생할 수도 있는 시를 골랐다. 그런데 웬걸. 시상이 안떠올랐다. 30분을 하늘을 보며 생각해봐도 말이다. 간단하게 지어본 시는 너무 짧고 유치했다. 결국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과 떠오르지 않는 글감에 좌절하며 머리를 싸맸다. 그냥 시간이나 죽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문득,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는 내면의 외침이 들렸다. 백일장까지 가기로 결심한 이유가 있었다. 나는 나의 글을, 나의 진심을 쓰고 싶었다. 비록 그것이 지극히 사적인 졸작이 되버릴지라도,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벌써 2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시작해 남은 한 시간 동안 내 마음과 경험을 꽉꽉 눌러담은 산문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홀가분하고 상쾌했다. 항상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던 말, 그러나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말들을 대부분 글로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는 기쁨에 가슴이 벅찼다. 냉정하게 평가해보면 결코 좋은 글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단언컨데 그 글은 쓴 것 자체만으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김혜연 선생님, 같이 말동무 해주고 응원해준 호아와 수하에게 고마운 마음이 드는 경험이었다.
나는 사실 이글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는 참여할지말지 정말많이 고민을 했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호기심은 흥미가 되었고 고민은 점점 확신이 생겨 마음을 먹고 글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책문장수집으로 시작해서 매일글쓰기를 끝내기까지 많은 고민을하며 글을쓰고 어떤날은 글쓰기가 잘되기도 하고 어떤날은 고민을 많이 하는 날도 있었다 생각해보면 하루의 마지막을 글쓰기로 마무리하는것이 정말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을한다 그렇게 글쓰기를 끝내고 이프로젝트의 피날레라고 할수있는 백일장에 참가를 했다 백일장에 나가기전에 준비를해서 거기서 글을 제출하는줄 알았으나 그장소에서 주제를 주고 그자리에서 직접 쓰는걸 알았을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망의 대회날. 어젯밤 늦잠을 자버려서 조금늦었으나 아무말도 하지않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조금은 고마웠다 그리고 장소로 가기전 교보문고에 들렀다 나는 살면서 그렇게 책이많은곳은 처음가봤다 정말 시내에는 사이즈가 다르다고 생각을했다 나는 문학책을 좋아해서 문학책집을 보았는데 낯이 익은 책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위대한 개츠비와 노인과바다 둘중에 어느책을 고를지 고민하다가 코카콜라를 해서 위대한개츠비를 골랐다 총 두권을 샀는데 또한권은 스즈메의 문단속, 내가 좋아하는 일본작가가 낸 책이여서 한권을 또 골랐다 책을 사고 배를 채우기 위해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는데 크기가 내손바닥보다 크고 크기가 큰만큼 정말 맛있었다 성찬이,수하,선생님과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눈뒤 대망의 새얼백일장대회장소에 도착하였다 도착을 하고난뒤 처음든 생각은 정말크다는 생각이들었다 크기가큰만큼 사람들도 많았고 내가이런사람들사이에서 입상을 할수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마음을 비우고 자리에 앉아 조용히 주제를 기다렸다 주제는 고래/질문/취향 이셋중에 하나를골라서 주제에대한 글쓰기를 하는것이었는데 시와산문 형식을 정해서 글을쓰는것이었다 나는 고래와 취향은 너무어려워서 가장무난한 질문을 주제로 글을쓰었다 생각나는것은 많았지만 글로옮기려니 쉽지않았다 생각이떠올라 시를 써보았는데 너무길었고 산문으로 쓰자기엔 표현력이 부족했다 결국 범위가 넓은 산문으로 형식을 정했는데 내용이나 참신성은 내가생각해도잘썻다고 생각하지만 표현력과 시간이 부족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입상은 당연히 못할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재밌고 좋은경험이었다고 생각을한다 그렇게 백일장을 마치고 집에가는길은 차가조금 막혔다..그래도 창문에 비치는 노을이 교통체중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듯 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수하 성찬이와 햄버거를 먹으면서 그날을 마무리 지었다 즐거운 날이었다 마지막으로 나와함께해준 김혜연선생님,성찬이,수하에게 감사를 표하며 글을마친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7월부터 10월까지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서 바쁘고 스트레스도 많을 시기에 책을 읽고 글을 쓰며 하루를 의미있게 보낸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샘이 올해 여러분과 함께 글쓰기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교직생활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가끔은 운기의 추억을 각자 되새겨보며 꾸준히 글을 쓰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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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돌고래님께) 질문에 질문으로 답해봅니다.편지가게 글월, 그림 그리는 돌고래 님에게자기를 용서하는 방법에 대하여 - 누구보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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