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삶은 흐른다>를 혼자 읽고 완독에 도전합니다.
[구수박 혼자 읽기] 로랑스 드빌레르의 <모든 삶은 흐른다>
D-29
구수박모임지기의 말
구수박
Q.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참여 중인 '휴식북클럽'에서 10월에 함께 읽을 책으로 추천한 도서라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제일 처음인 '처음으로'를 보았습니다. 22일 동안 책을 읽고 기록을 잘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수박
철학을 한다는 건 삶의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다.
『모든 삶은 흐른다』 '처음으로', 로랑스 드빌레르
문장모음 보기
구수박
“ 삶이란 이미 그 자체로 가치 있다. 바다가 존재만으로 완벽한 것처럼 말이다. 때때로 고난과 역경이 삶의 전체를 휘감아도, 들뜨고 환희로 가득한 순간들도, 그 모든 순간이 인생이다. 잠시 눈 감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 해도 그것이 삶이 아닐 리 없다. 저자는 잠시도 쉬지 않고 물결치는 바다처럼 삶도 그렇게 물결치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
『모든 삶은 흐른다』 '처음으로', 로랑스 드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