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출판사 / 인증 미션] 한나 아렌트 정치 에세이 <난간 없이 사유하기>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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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13868.html 참 고명섭 기자님께서 이 책 <난간 없이 사유하기> 서평을 올리셨어요! 이 좋은 서평에 보면 책 제목에 대한 기자님의 이해를 서술하셨어요!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0^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제목을 참 잘 지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난간이라는 것은 우리를 안전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이로운 것이지만, 난간을 붙잡고 나아간다면 내가 갈 방향은 난간이 설치되어 있는 길만 따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난간없이 나아간 길을 내가 걸어간다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나갈 수도 있겠죠. 물론 위험한 길도 있을 것입니다. 그 위험을 이겨낸다면 우리에겐 많은 이익이 있을 것입니다. 한나 아렌트의 말 "멈춰서 생각해보라"라는 말의 의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내가 원하지도 않은 정보들이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정보는 침도 있을테고, 거짓도 있을것인데, 그 참과 거짓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참인것도 내가 원하지 않는 정보일때도 많죠. 정말 사유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런 시대에 이 책은 많이 어려웠지만 저에게 도전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무신론은 “신의 은총으로” 권위를 부여받은 정부를 약화시켰고 인간이 더는 신을 믿지 않게 되자 정당성을 상실했다.
난간 없이 사유하기 p.513, 한나 아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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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진도표] 11.20(월) ~ 11.24(목) : 675p~789p까지 [5주차 미션] 긴 여정의 끝이 찾아왔네요. <난간 없이 사유하기> 독서모임 마지막 주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주 미션은 '벽돌책 완독 인증 미션'입니다! 한나 아렌트 정치 에세이 <난간 없이 사유하기> 완독 소감, 독서 모임 후기 등을 적어 올려주세요. (링크 첨부까지 완료해야 미션 인증됩니다^3^) 다섯 개의 미션을 모두 수행해주신 분들께는 문예출판사 신간 도서 1부를 선물로 드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읽기에 녹록치 않았으나 어느 정도 부담과 압박(?) 덕분에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읽었던 한나 아렌트 저작들(전체주의의 기원, 인간의 조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훨씬 수월하게 읽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완독하고 나니 천천히 발췌독 방식으로 재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뷰 링크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Cz6djNRRoMj/?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https://blog.naver.com/yuliason/223271267815
길것같았던 29일이 끝나가네요. 솔직히 이 책을 읽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정치에, 철학에 무지한 나의 모습을 순간순간 느끼는 시간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함께 해서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웠던 책이지만 왜 사유하며 살아야하는지 알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두고두고 읽고 생각하고 배워나가야 할 책입니다. 이끌어주고 함께 읽어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mayplay/223271941103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전체 공지 @모임 - 미션을 모두 수행해주신 분들은 반드시 아래 설문지 작성 부탁드려요. (뮤리얼 스파크 중단편선 <운전석의 여자> 각 1부 증정)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흑흑 https://forms.gle/YjkprGnT788hf6r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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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다정한 모임지기 jena와 함께...어느새 일 년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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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하는 세계 여행, 번역가의 가이드로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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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조지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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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가 세상에 나온지 3백년이 되었습니다
[그믐밤] 44. <걸리버 여행기> 출간 300주년, 새로운 세상 상상하기 [마포독서가문] 서로서로 & 조은이책: <걸리버 여행기>로 20일간 여행을 떠나요!<서울국제도서전> 함께 기대하며 나누는 설렘, 그리고 책으로 가득 채울 특별한 시간!걸리버가 안내하는 날카로운 통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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