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함께 읽기] #번외. <변화의 세기>

D-29
정보의 확산은 18세기의 또 다른 중요한 발명품인 신문에 의해 촉진되었다. ... 미국을 방문한 한 프랑스인은 '신문이 없었다면 미국 독립 혁명은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평했다. ... 프랑스 혁명에서는 언론의 중요성이 이보다 더 컸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1789년의 하반기 6개월 동안 250개 가 넘는 신문이 창간 될 정도였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신문들은 새롭게 개선된 도로 체계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인쇄와 운송이 결합하면서 이전 세기에는 느리고 불규칙하게 전해졌던 소식들이 이제는 급류처럼 흘러들어 왔다.18세기는 정부와 국민 사이에 대규모 소통이 심지어 산간벽지에서도 이루어지기 시작한 세기였다.
변화의 세기 - 서양 천 년을 바꾼 결정적 사건들 p. 311-312, 이언 모티머 지음, 김부민 옮김
계몽주의의 심장은 파리에서 드니 디드로와 장 바티스트 르롱 달랑베르가 편집한 28권짜리 <백과전서>였다. 1752년부터 1771년까지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출판된 이 작품은 마치 영원한 불꽃과도 같았고, 천재들은 그 주변을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들과 같았다. 이 나비들 가운데는 몽테스키외, 볼테르, 장 자크 루소, 튀르고, 그리고 혼자서 <백과전서> 전체 분량의 4분의 1 이상을 쓴 루이 드 조쿠르 등이 있었다. ... 이 책은 마법, 미신,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이성을 통해 인간과 자연 세계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시도였다.
변화의 세기 - 서양 천 년을 바꾼 결정적 사건들 p. 321-322, 이언 모티머 지음, 김부민 옮김
증기력 혁명이 공장 체제의 혁명과 결합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산업 혁명이 바로 이 시기에 탄생했다.
변화의 세기 - 서양 천 년을 바꾼 결정적 사건들 p. 344, 이언 모티머 지음, 김부민 옮김
18세기에 일어난 여러 산업 혁명들은 서로 결합하여 세상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키고 사람들에게 미래로 향하는 길을 보여주는 '콜럼버스 효과'를 일으켰다.
변화의 세기 - 서양 천 년을 바꾼 결정적 사건들 p. 346, 이언 모티머 지음, 김부민 옮김
명예혁명은 군주와 의회의 관계와 정부와 국민의 관계에 주 초점을 맞췄을 뿐, 시민 개개인의 관계에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18세기 후반에 정치 혁명이 일어난 다음에야, 인간이 평등하다는 생각이 정식으로 표현되었으며 정치적인 힘을 얻게 되었다.
변화의 세기 - 서양 천 년을 바꾼 결정적 사건들 p. 346-347, 이언 모티머 지음, 김부민 옮김
요즘 너무 바빠서...책을 읽을 시간이 없네요. 건드린 책만 5,6권 되는데 모두가 진도 안나가고 있습니다 ㅠㅠ
같이 읽는책 고르는건 정말 어려운데 전 모임에서 읽었던 책 다 만족하고 있어 어떤 책이든 좋습니다 그래도 의견드리자면 <어떻게 살것인가> 이 책은 중고로 저렴하고 읽고 싶어서 구했습니다. 모임 중간 중간에 추천해주셨던 책중에 <생각에 관한 생각>,<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도 관심은 가는데 혼자 읽긴 어려워 같이 읽으면 좋을거 같고 중동,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련 주제도 관심이 가는데 괜찮은 책이 있어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떻게 살 것인가> 읽고 싶어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내용적으로 연말에 읽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18세기에 담긴 모순에는 어느 정도 현대적인 특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질서와 규제가 낭만적 충동, 즉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과 결합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섹스와 범죄부터 종교와 오페라까지, 삶의 대부분에 적용되었다."(306p) "계몽주의 사회 이론의 요점은 사회가 반대 의견에 더 너그러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18세기 초에 소수 종교 박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325p)
맬서스에 대한 내용이 알고 있던 것과 달라 새로웠습니다. 인구증가를 식량증가가 못 따라잡는다는 이론만 알고 있어서 틀린 이론을 주장했던 학자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에 대한 다른 해석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어떻게 설명하든 계몽주의 진보주의자들은 자아도취에 빠져 있었다. 맬서스는, 사회는 진보적인 경향이 있으므로 사회 구성원들의 생활수준이 계속해서 향상될 것이라는 이들의 주장은 사실과 거리가 멀며, 실상은 오히려 정반대라고 주장했다. 당시에도 이후에도 맬서스의 말을 달가워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이 있었다. ~맬서스는 당시에 인신공격을 당했으며 무정하다는 비난을 받았다. 진보를 믿었던 사람들은 맬서스를 진보의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자, 파멸의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로 오인했다. 이들은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경기침체가 일어난 것은 비관주의적 경제학자들의 잘못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들이 준 피해는 낙관론자들이 준 피해보다 훨씬 적었다. 또한 맬서스는 결코 무정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이익에 몰두하기보다는 가난한 사람들의 곤경에 진심으로 관심을 둔, 보기 드문 경제학자였다. 진보가 소수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 되게 하려면 빈곤의 덫을 완화해야 한다는 맬서스의 주장은 지극히 옳았다."(338p)
프랑스 혁명은 그저 ‘한’ 혁명이 아니라 인간의 가치가 서로 평등하다는, 지난 천년기 동안 가장 널리 퍼진 사상 가운데 하나를 시험한 ‘유일무이한’ 혁명이었다.~ 이 사상은 본래 기독교 정서에서 비롯되었지만, 어떤 기독교 왕국도 이 사상을 실천하려고 애쓰지 않았다. 그럼에도 서구 사회는 수 세기 동안 사회 평등이라는 보편적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변화의 세기 - 서양 천 년을 바꾼 결정적 사건들 18세기, 352p, 이언 모티머 지음, 김부민 옮김
중세 이래로 사람들은 이웃의 도덕적 행동을 엄격히 통제해왔다. 하느님이 지역사회의 부도덕함을 가령 흉작과 같은 방식으로 공동 처벌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이웃의 무분별한 행동을 외면하는 공동체 구성원 역시 유죄이며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1710년 이후 식량 공급이 증가하고 굶주리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하느님이 공동 처벌을 내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나 그에 따른 사회적 훈계가 줄어들었다. 동시에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역경의 원인에서 신을 분리할 수 있었다. 1780년대에 프랑스에서 또다시 식량 비축분이 고갈되었을 때, 사람들은 하느님보다는 동료 시민들을 탓했다. 이렇게 판단해보면 18세기의 농업 변화는 인구를 증가하게 했고, 산업 혁명을 위한 노동력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를 더 관용적이고, 더 관대하고, 덜 잔인하게 바꾸었다.
변화의 세기 - 서양 천 년을 바꾼 결정적 사건들 18세기, 355p, 이언 모티머 지음, 김부민 옮김
@소피아 @시어러 @Kimjin 다들 『어떻게 살 것인가』 읽고 싶어 하시니 12월에 2023년을 마무리하는 책으로 한번 같이 달려볼까요? :)
네~ 좋습니다!
저도 좋습니다
책이 절판되어 해외에서 구할 수가 없네요. (ㅠㅠ) 만약 이거 하시면 전 원서 주문해서 따라가 보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20일)과 내일(21일)은 19세기 편을 읽습니다.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요. 저자가 말한 대로 서유럽에만 국한해서 보면 19세기야말로 '변화의 세기'가 아니었을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산업 혁명과 도시, 교통(철도), 통신, 사진, 공중 보건 등의 중요한 변화가 모두 19세기에 있었죠. 이런 변화의 연장 선상에서 중요한 사회 개혁이 있었고요. 저는 19세기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 읽을 때도 이 부분은 남다르게 공들여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도 19세기의 놀라운 변화에 동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어디에서 이 책(『변화의 세기』)을 읽고 있든, 분명 손닿는 거리 안에 19세기의 발명품이 있을 것이다.
변화의 세기 - 서양 천 년을 바꾼 결정적 사건들 360쪽, 이언 모티머 지음, 김부민 옮김
저는 19세기 하면 우선 '1818년'이 생각나는데요. 제 머리 속에서 1818년은 세 가지 사건이 일어난 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인데요. 1818년 5월 5일에 카를 마르크스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818년에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이 세상에 등장했어요. 거기다 하나만 더 언급하자면 1818년에 두 바퀴와 핸들이 달린 현대적인 형태의 자전거도 세상에 나왔답니다.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둘러싼 이야기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에 이르는 과학계의 풍경을 동시에 살피려면 앞서 소개한 『경이의 시대』에 더해서 『괴물의 탄생』(생각의힘)을 살펴보세요. (두 책 다 정말 좋은 책들이에요!)
경이의 시대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수상작. 리처드 홈스는 ‘과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이들의 발견과 발명을 돌파구 삼아 영감을 얻었던 메리 셸리에서 콜리지, 키츠 등 낭만주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채롭고 흡입력 있는 내러티브로 낭만주의 시대를 채워간다.
괴물의 탄생 -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숨은 과학화산 폭발, 인공 생명, 화학 혁명에서부터 실험적 수술, ‘괴물들’ 그리고 인간 사체에 행한 전기 실험에 이르기까지, 『괴물의 탄생』은 메리 셸리에게 영향을 주고 그녀의 가장 유명한 창작물에 영감을 불어넣은 과학과 과학자들에 대해 살펴본다.
19세기 역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려면 이 고전을 빼놓을 수 없죠. 걸출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의 19세기 3부작입니다. 『혁명의 시대: 1789~1848』 『자본의 시대: 1848~1875』 『제국의 시대: 1875~1914』. 홉스봄의 책에다 한 권을 덧붙이자면, 도널드 서순의 『불안한 승리: 1860~1914』(뿌리와이파리)를 꼽겠습니다. 서순의 『불안한 승리』는 흔히 우리가 '벨 에포크' 시대라고 부르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책입니다. 서순은 홉스봄보다 한 세대 후배 역사학자입니다. 국내에서는 서순의 『유럽 문화사: 1800-2000』(전5권, 뿌리와이파리)으로도 유명합니다. 부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19세기, 20세기 유럽 문화사를 정리한 대작입니다.
혁명의 시대 (GB 100만 부 특별 리커버판)140여 년의 시대를 다룬 홉스봄의 시대 시리즈 1권. 『혁명의 시대』는 1789~1848년 사이의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을 다룬다.
자본의 시대금세기 최고의 마르크스주의 역사가로 꼽히는 에릭 홉스봄(81·영국 버크벡 칼리지 명예교수)의 대표적 저서. 3권으로 구성된 「혁명의 시대」(1789~1848), 「자본의 시대」(1848~1875), 「제국의 시대」(1875~1914)를 통해 프랑스 대혁명과 산업혁명으로 인류가 어떻게 변화·발전해 왔으며 근대세계 또한 어떻
제국의 시대자본의 논리에 대한 어떤 도전도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오늘, 영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쓴 자본주의의 역사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준다. 산업혁명과 대혁명에서부터 부르주아 자유주의가 크게 흔들린 1차 세계대전까지 자본주의 역사를 담았다.
불안한 승리 - 자본주의의 세계사 1860~1914자본주의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 이 책의 서사는 1860년 무렵부터 1차대전에 이르기 전까지의 시기에 주로 초점이 맞춰진다. 자본주의가 하나의 체제로서 사회 전체를 지배하고 세계화를 이룬 것은 바로 이 시기의 일이다.
유럽 문화사 1 - 서막 1800~1830원서 1,645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유럽 문화사 2 - 부르주아 문화 1830~1860원서 1,645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유럽 문화사 3 - 혁명 1860~1920원서 1,645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유럽 문화사 4 - 국가 1920~1960원서 1,645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유럽 문화사 5 - 대중매체 1960~2000원서 1,645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내 머릿속 시한폭탄《그래서 지금 기분은 어때요?》 편집자와 함께 읽기[클레이하우스/책 증정] 『축제의 날들』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한빛비즈/책 증정] 레이 달리오의 《빅 사이클》 함께 읽어요 (+세계 흐름 읽기) [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 두산아트센터 뮤지컬 티켓을 드려요
[초대 이벤트] 뮤지컬 <광장시장> 티켓 드립니다.~6/21
예수와 교회가 궁금하다면...
[함께읽기] 갈증, 예수의 십자가형이 진행되기까지의 이틀간의 이야기이수호 선생님의 교육 에세이 <교사 예수> 함께 읽기[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인터뷰 ; 누군가를 알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그믐북클럽Xsam] 24. <작가란 무엇인가> 읽고 답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그믐클래식] 1월1일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6월의 그믐밤도 달밤에 낭독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수북탐독을 사랑하셨던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수북플러스] 2.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 벽돌책 같이 격파해요! (ft. YG)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내일의 고전을 우리 손으로
[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내일의 고전 소설 <냉담>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이 계절의 소설_가을] 『냉담』 함께 읽기
댓글로 쌓아올린 세포, 아니 서평들
작별하지 않는다도시의 마음불안세대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8) [제발트 읽기] 『이민자들』 같이 읽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노예제가 뭐에요?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2.어둠의 심장, 조지프 콘래드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1.노예선, 마커스 레디커[이 계절의 소설_가을]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