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D-29
등장 인물의 이름이 한 글자인 한자로 되어 있어 특이하네요. 일반적인 이름이 줄 수 있는 영향(?), 문화적 요소(?) 이런 것들을 걷어내기 위함인 건지 모르겠지만... 작가가 소설에서 인물들의 이름을 짓는 것도 머리아플 것 같네요. 그래서 한 자로 이름지은 방식이 신선하기도 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두 글자 이름 중 끝 한 자만 쓴 게 아닐까 했는데요. 이 모든 등장인물이 외자라는 건 어색한 설정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 틀릴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시작하기 전엔 구태여 등장인물 소개를 넣은 이유가 뭘까 의아했었는데,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그냥… 꽉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래도 스포일러 같으니 누구라고 콕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다가가서 조용히 네가 괜찮다면 한 번만 안아도 될까, 곁에 있어도 될까 묻고 싶더라고요. 결국 어떤 면에서는, 또 크게는 사랑이 담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담아 참여자 선생님들께 랜선 포옹을 보냅니다 :)
그 포옹 고스란히 반사합니다. :-) 의견 고맙습니다. 활발한 참여 기대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따로 구매해서 읽으려고 아예 신청 안 했어요. :)
@이지유 아 그러셨군요 :-) 재미있게 읽고 계신가요?
읽어보신분들의 의견 보니 더욱 기대되네요. 저는 주문한 거 받았고 이제 읽기 시작했습니다
@미스와플 님 이번에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 기대되네요...! 쟁쟁한 독자님들의 리유니온! ^^
작가 후기부터 읽어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페인 허슬러라는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보고 있는데 진통제라는 주제가 멀고도 가깝다는 기분이 드네요.
@메롱이 미국 진통제 문제는 파고들면 들수록 뒷목을 잡게 하죠. 얼마 전 사망한 <프렌즈> 챈들러 역 배우도 생전에 진통제 중독으로 고생했다고 하고요. 한 마디로 국가와 제약회사가 손을 잡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한 거나 마찬가지... 넷플릭스 <어셔가의 몰락>에서 제약회사 가문인 어셔가가 진통제 사업으로 비난 받는 장면이 나오죠...
어셔가의 몰락은 마이크 플래너건 팬이라 봐야겠다 싶었지만 어쩐지 허들이 높아보여서 찜만 해두고 있었는데 이참에 같이 봐야겠네요.
@메롱이 전 1화만 보고 계속 바빠서 보류 중이네요. ^^ 시간이 나면 재개해야지요.
잘 받았습니다.
@김정환 님 반갑습니다. 서평단 당첨을 축하드리며 활발한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여러분 장르살롱 6번째 방은 산호 작가님의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입니다. 방금 방을 만들었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https://www.gmeum.com/gather/detail/963
작가님 방도 후딱후딱 잘 만드십니다. 아들 만큼이나^^ 그런데 시리즈 책인가요? 1권 표시가 되어있어 그냥 여쭤봅니당~
예~^^ 2권도 곧 나올 것 같아요... 그래픽 노블이라서 금방 읽으실 거예요. 예스마담님, 도저언? ^^
그래픽노블에 선입견이 좀 있지만, 작가님의 선구안을 믿고 뛰어가봅니다~ ^^ 맛난 저녁 하세요.
앗 제 어깨가 무거워지는데요... ㅎㅎㅎ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은 후회 없으실 거라고 자신합니다...
엄청 바쁘시네요. 장르 살롱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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