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몸을 챙깁니다 with 동네책방 숨

D-29
마음이 깃든 몸 - mindful body 으로 살아가는 일에 대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 봐요. 한마디로 ‘몸챙김’이란 ‘순간순간 따뜻한 주의를 몸에 기울이는 것’을 말합니다. 내 몸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고 일상 생활 속에서 내 몸이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잘 알아차려 몸에 기반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프롤로그. 9쪽) 1. 첫번째 글에는 [ 간단한 인사와 자기소개 + 이 모임을 함께하는 이유]를 포함해서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2. 오늘 어디까지 읽었다거나 인상깊은 구절은 어디이고 왜 나에게 다가왔는지 등 감상을 적어주세요. 3. 꼭 매일 인증하실 필요는 없어요. 본인의 읽기가 계속 이어지기 위해 또 다른 사람들과 감상을 나누며 더 풍성한 읽기가 되기위해 자신의 속도에 따라 글을 남겨주셔요. 4. 다른 사람의 글에 이어지거나 확장된 생각을 덧붙여 주셔도 좋아요. 다만 논쟁은 삼가해 주세요. 모두의 감상과 생각은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여러분과 함께읽게 되어 반갑고 설레입니다. 29일동안 잘 나아가 보게요~🥰
안녕하세요~~ 광주 동네책방숨 책방지기 잔디입니다. 궁금하거나 필요한 것 언제든 이야기 해주세요. 성심껏 답변할께요 ~^^ 온라인독서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우리 모임에 어떤 감동을 줄지 아주 궁금하네요. <이제 몸을 챙깁니다> 를 같이 읽고 싶은 이유는 1) 일단 책을 끝까지 다 읽고 싶어서요 ~ ㅎㅎ 그리고 2)주제가 ‘몸’인 만큼 각자 있는 곳에서 뭔가 시도할 때 알리고 격려받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함께 어떤 미션도 수행할 수 있음 더 좋구요. 이렇듯 마음이 두근거리는 책방지기 잔디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그믐동안 책 한 권으로 깊게 만난다니 너무 좋아요. 마침 제 8월 독서 목표가 "몸"이거든요. 집에 몸과 관련된 책이 8권 있어서요. 뭔가 딱딱 들어맞는 이런 순간은 계시를 받는 것 같아서 두큰두큰합니다.
오호~~ 집에 8권이 있어 8월의 주제라니!! 재밌어요. 저도 책정리할때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같이 읽는 책과 연관되는 다른 책이 떠오르신다면 그 이야기도 남겨주셔요. 더 풍성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잔디님 이제 막 가입하고 살짝 둘러봅니다. 아직 책이 도착하지 않았는데, 프롤로그 올려주신 글을 읽으니 제대로 선택한 느낌입니다. 좋은 나눔 되기를 엄청 기대합니다. ^^
책을 보다보면 발견되는 보물이 더 있겠지요~ 덕분에 저도 기대되어요. 자기소개끝에 남기신 ‘담양’보고 아하~누구시구나 짐작하고 있어요. 별칭 ‘세티어’의 뜻은 무엇이어요?? 궁금 ㅎ
반갑습니다.그믐이란 단어에 달도 보이지 않는 하늘도 쳐다보게 되었고 문요한소장님의 인문학강좌를 찾아가서 들었던 인연도 있어 끌림처럼 오게 되었네요.우리는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인생정원사라고 말씀해주셨어요.아홉 분의 인생정원사를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문요한박사님을 이미 알고 계시군요~^^ 이번 모임이 인생정원사로 내 삶의 한 부분을 가꾸는 시간이 되겠네요. 이 책을 마칠때쯤 저자와 함께 북토크 할 수 있도록 조율중이어요. 성사되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책과 더불어 마음과 몸도 챙기는 한 달.. 게으름을 이겨내고 완주해 볼래요. 요즘 저에게 가장 해 주고 싶었던 말이 책 제목이라 더 끌림~^^
저 역시 혼자서는 건너뛰기 쉬운지라 함께 읽기로 분들이 너무 고맙고 소중하네요. 우리 한번 끝까지 잘 읽어봐요~ㅎㅎ
안녕하세요. 평소 좋아하는 책만 편식하는 경향이 있어 다양한 책을 접해보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 함께 하니 즐겁게 완독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몸 챙겨가며 읽는 책읽기를 함께 하게 되어 기뻐요. 곧 얼굴 볼 날도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눈썹달입니다 그믐 전에도 후에도 뜨는 달입니다 신문 책소개글을 보고 마음에 두었는데 여기서 만나 참여했습니다
혹시… 우리의 온라인 모임’그믐’은 눈썹달님을 위한 독서모임인걸까요~?! 눈썹달처럼 그윽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나눠주셔요~^^
프롤로그를 읽었는데요, ‘몸과 함께 살아가는 삶’ 정말 이 책이 생각과 생할을 바꿀 수 있을까요??? 찐하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잔디 님 ‘세티어’ 별명은 ㅋㅋ /Seti (Search for ExtraTerristrial Intelligence) ‘외계생명체를 찾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콘택트’라는 영화에도 나온 실제 프로젝트랍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생소한 방식으로 독서 모임에 참여하게 되어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충만합니다. 잘 따라 가보겠습니다.
그렇죠?! 저도 생소하지만 같이 하셔서 기대도 되어요~ㅎ
안녕하세요. 산들바람 최경숙입니다. 잠깐 제주에 내려와 있어요. 오늘에서야 근처 책방에 책주문을 해놓아서 며칠은 여러분들 이야기를 들어야할 듯요. 놀멍쉬멍 잘 따라가볼게요.^^
특별한 곳에서 보내는 시간에 책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뻐요~^^ 놀멍쉬멍 같이요.
안녕하세요~ 그믐에서는 처음 독서모임에 참여해 보네요. 29일 동안 포기하지 않고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
‘급여구독자’라 하시니 대단하네요. 이번엔 ‘독서구독자’가 되시는 건가요?! ㅎㅎ 한달에 한권읽기~ 느슨하지만 깊이 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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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문학도서관을 아시나요?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2월의 책 <엑스>, 도널드 웨스트레이, 오픈하우스[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1월의 책 <말뚝들>, 김홍, 한겨레출판[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9월의 책 <옐로페이스>, R.F.쿠앙, 문학사상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7월의 책 <혼모노>, 성해나, 창비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인생책 5문5답] 47. 이자연 에디터[인생책 5문5답] 39. 레몬레몬[인생책 5문5답] 18.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인생책 5문5답] 44. Why I write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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