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읽기] 조지수 장편소설 <마지막 외출> 함께 읽어요!

D-29
참여 감사합니다! 함께읽기 때 뵐게요~:)
책 잘 받았습니다! 바로 읽고 싶은데 함께 읽기 시작 날짜인 11월 14일까지 참아 보겠습니다. ^^
참여 감사합니다! 함께읽기 날이 기다려지는군요. :)
보내주신 책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함께 읽을 날까지 잘 참고 기다려야 할텐데 자꾸만 손이 가서 큰일이네요🥹
참여 감사합니다! 기대만큼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이 무사히 안전하게 도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잘 읽겠습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함께읽기 때 뵐게요! :)
책이 잘 도착했습니다. 기대 됩니다 ^^ https://blog.naver.com/rubkms/223260443582
참여 감사합니다! 함께읽기로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책 받았습니다. 어떤 감동과 감정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좋은책 함께 읽을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드려요~
참여 감사합니다! 마음에 남는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
책잘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참여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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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받았어요. 잘 읽고 많은 이야기 남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함께읽기하면서 여러 생각들도 들려주셔요~ :)
내 별명은 ‘칸트’이다.
마지막 외출 첫 페이지, 첫 문장, 조지수 지음
자유는 자신감과 초연함이 주는 선물이다. 이것은 남녀 사이에 있어서 특히 그러하다. 진정한 자신감은 조건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현재의 노력에서 나온다. 자기 개선을 위해 애쓰는 남자들은 자신감을 가진다. 어쩌면 이 자신감은 많은 것들을 잃는다 해도 어떻게든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본능에서 온 것이다. 여자를 잃더라도 삶이 충실하다면 그래도 견딜만하다. 초연함은 관용에서 나온다. 관용은 경멸이나 포기와는 다르다. 그것은 존중과 함께하는 방법론적 공감을 전제한다. 그들은 그들의 생각을 말할 뿐이다. 그럴 수도 있겠다. 모든 지혜로움에 근거가 있듯이 어리석음도 나름의 근거를 지닌다. 어리석음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들처럼 나도 언제라도 어리석음에 잠길 수 있다. 그러니 나 자신을 불쌍히 여기듯이 그들도 불쌍히 여기자. 이것이 초연함이다.
마지막 외출 p.125, 조지수 지음
@지혜정원 @모임 (알라딘)에 서평을 등록 완료했습니다. ( 그믐에서는 닉네임이 "작가와책읽기"지만, 알라딘의 필명은 "행복코치" 입니다. ) https://blog.aladin.co.kr/700461143/1505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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