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스크 구하는게 굉장히 어려웠어요. 그래서 공업용 마스 크를 쓰고 다녔던 적이 있었죠. 부인이 재료를 사다가 마스크를 자작한 적도 있었고요.
[책 읽는 학교] 첫 번째 모임 : 정명섭 작가님과 만납니다.
D-29

블레이드
21전혜원
직접 만든 마스크를 쓴 느낌이 어때요?

블레이드
종이 같은 걸 접고, 거기에 필터를 붙였는데 입 주변이 너무 아파서 많이 쓰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도 남아있죠. ㅎㅎ

블레이드
마스크가 동이 나서 약국에 가면 항상 없었거든요. 살 수 있는 숫자도 제한이 있었고요.
21전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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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조형도
마스크 계속 쓰고있는거요
24임승하
넷플릭스 언니한테 뺏겨서 호텔 델루나 못본거요.
23황찬슬
식구가 많아서 외식을 못 해서 힘들었다
44임현진
집에 갇혀 있어야 함니다

61조형도
밖에 못나가는 거요
리주원오예요
마스크쓰는거요
63민서
친구들과 못 놀았던거요
천승재
운동하고 마스크 벗으면 땀이 뚝뚝 떨어지는거요

블레이드
맞아. 마을버스 타느라고 뛰어가면 진짜 땀이 엄청 났지
33강지완
그래서 막 종이로 마스크 만드는 방법도 있었는데...

블레이드
맞아. 그렇게 해서 만든 적이 있었어. 그 때는 진짜 절박한 마음으로 마스크를 썼는데 말이야.
44임현진
식당에 갈수 없어요
리주원오예요
숨쉬기 힘든거요
2ㅡ2박예슬
밥 먹기 불편했었어요
44임현진
축구 야구 등등 경기을 볼수없어요
참여 제한 모임입니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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