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학교] 첫 번째 모임 : 정명섭 작가님과 만납니다.

네, 할머니께서 마스크 못 구하셔서 할머니께서 하소연을 하셨어요

그 때는 진짜 마스크 구하기 힘들었던 걸로 기억해.

애들이 마스크를 벗기고 찢었어요

마스크 구하러 아침부터 엄마와 약국을 간게 생각나요요

우리 엄마는 마스크 인터넷으로 주문 하시던데

어머니랑 같이 갔구나. 그 때 약국에 사람들이 줄 진짜 길게 섰거든

울 엄마는 인터넷으로 대용량 시켜서 주던데

울 엄마도 그래서 아직도 남아있어 ㅋㅋ

우리 집도ㅋㅋ

마스크랑 요구르트병으로 낙하산 만들어서 떨어뜨렸어요

저는 마스크 쓴지도 모르고 집에서 밥 먹을 뻔 했어요 ( 다행히 먹기 전에 엄마가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

나도 마스크 쓰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밥 먹은 다음에 마스크 쓰고 자려고 한 적 있었어. ㅎㅎ

작년 과학쌤이 마스크를 거꾸로 쓰셔서 알려드렸는데 혼났어요

엄마가 마스크를 받아왔는데 어린이용 이였어요....

마스크를 30일 썩었던걸 사용를했어요 지금도 있어요

아이고야.....ㅜㅠ

역시 현진이의 절약 정신

마스크를 구하러 동네를 돌아다녔어요

시간을 잇는 아이에도 마스크를 구하러 버스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