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읽는 학교] 첫 번째 모임 : 정명섭 작가님과 만납니다.
D-29
14윤지인
천승재
전 2번했어요
32밥시은
?

블레이드
미안, 코에 면봉을 쑤셨지.
32밥시은
ㅔ..?
42이소영
근데 저희가족은 저랑 엄마가 걸리고 아빠는 안 걸렸었는데 아빠가 방에서 자가격리하고 저랑 엄마랑 거실에서 놀았어요 ㅋㅋ

블레이드
시간이 없으니까 세번째 질문은 패스하고 네번째 질문이자 마지막 질문을 해볼게요. - 백년 전에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비슷한 무오년 독감이라는 것이 유행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5ㅡ3박지민
지금은 발전이라도 했지 예전은 어땟을까라고 생각했다요
42이소영
그때도 그런 전염성 바이러스가 있어서 그때는 더군나나 정부의 지원도 없었을텐데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블레이드
일제 강점기였는데 조선 총독부가 방역이나 치료에서 눈에 띄는 차별을 해서 조선 사람들의 불만이 커졌어요. 그래서 3.1만세운동때 많이 가담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21전혜원
그 당시에는 독립 운동을 하고 있을 것 같았는데 무오년 독감이 있었다는 게 놀랍기도 했고 치료제도 많이 발달이 안됐을 것 같은데 힘들었을 것 같아요
62정워니
너무 무서워요ㅛ
54현준
너무너무 무서워요 ㅠ ㅋ
리주원오예요
.

블레이드
아이고야. 그 때는 확진자가 나오면 다 검사 받으러 가곤 했잖아.
54현준
코를 때서 명봉을 쑤시시는구나..
14윤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정워니
너무너무 힘들었겠다 ,,
54현준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겠다..ㅠ
14윤지인
무서웠다
참여 제한 모임입니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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