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학교] 첫 번째 모임 : 정명섭 작가님과 만납니다.

D-29
작가 님을 실제로 봬서 너무 재밌었고요, 작가 님을 만나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서 좋았어요 ! 작가 님을 직접 만나게 한번밖에 없어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작가 님 직접 만났을 때는 실제로 보고 얘기할 수 있어 좋았고요, 온라인으로 한 것은 보진 못해도 채팅으로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온라인으로 한 것도 좋았어요 나중에도 이 일이 생각날 것 같아요
나도 여러모로 기억이 날 거 같아. 아마 직접 만났으니까 비대면이 그나마 익숙했겠지?
신기했고 재밌었다 비대면으로 작가님과 대화를 해서 재밌고 신기했다 마침 작가님이 제 앞에 있는듯 신기했다 작가님을 직접 만났을때는 인생 처음으로 작가님이 내 눈 앞에 있어서 신기했다 비대면으로 했을떄 살짝 아쉬웠다 작가님을 보셨을떄 직업 만족도가 많아 보였다 작가님이 교실에 왔을때 살짝 긴장이 있었지만 비대면으로 해서 긴장감이 없었다 그리고 작가님을 실제로 만나기전에 대게 젊으시고 조용하실줄 알았는데 완전 달라서 신기했다.
간파했구나. 사실 누군가의 앞에 서는 건 굉장히 떨리는 일이지. 그래도 열심히 잘 하려고 노력 중이야. ㅎㅎ
이번 기회를 통해 책에 거리를 두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실제로 만났을 때는 작가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싸인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비대면으로 만났을 때는 질문 하나하나가 재미있었습니다
책과 가까워졌다니 다행이네. 앞으로 많이 읽길 바랄게.
오랜만에 책을 읽으니까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작가님을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고 이렇게 비대면으로도 이렇게 대화하니 정말 재밌고 이걸로 질문도 하고 답하니 정말 재밌다
재미있었다니 다행이네. 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작가님과 대화를 해봐서 신기하기도 했고 작가님은 이런마음이였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드는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작가님도 착하시고 좋았습니다. 즐길땐 즐기고 제대로 얘기할땐 얘기하는 분인것같습니다.
날 제대로 파악했구나. ㅎㅎ 적당히라는 건 재미없잖아.
보통은 책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볼수가 없는데, 궁금한 점을 작가님한테 물어보고 답해주고, 지루하지 않아서 재미있었다. 책을 읽을때 보통 갑갑한 느낌이 드는데, 이번에는 책만 읽는것이 아니라 친구들, 작가님과 얘기를 나누니 책을 읽을때 갑갑한 느낌보단 흥미진진한 느낌이 들었다.
다 함께 읽어서 더 재미있었을 거야. ㅎㅎ
살면서 작가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작가님과 직접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작가님의 싸인도 받고 첫번째 처럼 만나서 하는 대화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믐으로 대화 했을때도 타자 치는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고 작가에 대해 더욱더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좋았고 우리가 만난 횟수는 3번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작가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고 이런 경험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책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거 같다.
나도 여러모로 신기했어. 책과 가까워졌다니 기쁘다. ^^
이번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책 수업을 한다고?"라고 생각하면서 재미가 없을줄 알았지만 작가님이랑 실제로 만나서 수업을 해보니 작가님이 생각보다 재밌게 수업을 해주셔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음으로 그믐을 통해 작가님을 만났을때는 여러가지 감정적인 요소들을 잘표현하셔서 정말 작가님같은 면이 많았어서 정말 훌륭하신 작가님이시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채팅치면서 대화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사소하고 장난스러운 질문에도 세세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수업과 강연 감사합니다!!!
재미있었다니 다행이네. 나도 즐거웠어. 호영아.^^
안녕하세여ㅕ 정명섭 작가님 책을 쓴 작가님을 만난다는게 처음엔 신기했었는데 다른 작가님들이랑은 차원이달라서 신기했습니다 만나서 수업하고 사인해주셔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 비대면으로 수업몇번했는데 그때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번기회에 작가도 어렵다는 직업인걸 알았습니다 정명섭 작가님 을 검색해봤는데 유명하시더라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뵙고싶네요ㅛ 재미있었습니다ㅏ
비대면도 재미있었다니 다행이네. 다음에 또 보자. 시은아.
처음 정명섭 작가님을 실제로 만났을 때 조용하실 것 같았는데 재미있고 지루한 걸 싫어하고 장난끼가 있어서 작가님과 만났을 때 정말 재미있었다 책을 읽었을 때 궁굼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이야기를 해서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비대면에서는 한정적인 질문만 할 수 있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작가님께서 채팅으로 대답도 해주시고 보충 설명등을 더 들은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나도 만나서 재미있었어. 비대면은 아무래도 한계가 명백한 거 같아. ㅜㅠ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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