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이즈 컬처』 혼자 읽기

D-29
라이트 _ 그리고 게임을 만들 때마다 겪는 일인데, 사람은 자기를 상대하는 모델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면 그 모델을 뛰어넘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람들은 해당 게임 모델의 전제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18장 진화, 창의력, 미래의 삶,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라이트_저는 게임이 전통적인 교육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교육은 물통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불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속담이 있죠. 어린이에게 일단 관심을 일으켰으면 참견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뛰어난 과학은 학문적인 언어와 전문용어 뒤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같은 것들은 어린이들에게 왜 이런 과학적 주제가 재미있는지를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18장 진화, 창의력, 미래의 삶,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라이트_그렇죠. 기본적으로 마법을 과학으로 대체하는 것인데 제가 보기에 과학은 모든 면에서 어떤 마법에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마법적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톨킨 팬이 아닙니다. 저는 항상 마법이 어떤 이야기로부터 드라마의 요소를 없애버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마법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한계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근본적인 한계, 사람을 현실로 도로 데려오는 한계 같은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18장 진화, 창의력, 미래의 삶,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스티븐 스트로가츠_다만 한 가지 걱정되는 일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해 반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환경도 사람에게 반응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건축이나 도시계획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옛날에는 구조물이 존재하고 사람들이 그 주변을 다니거나 아니면 그 구조물을 사용하는 식이었지 구조물이 공간을 변화시키는 식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19장 복잡계망, 피드백 루프, 미래의 도시,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카를로 라티_과거에는 구조물과 사람 사이의 소통이 거의 없었죠. 건축가들은 자존심이 강했고, 구조물과 사람의 상호작용은 주로 전자에서 후자로 전달되는 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50년 전에 버크민스터 풀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환경을 바꿔라. 환경이 적절하기만 하다면 사람이 스스로를 개조할 것이다.” 제가 보기에 오늘날에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완전한 피드백 루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덕분에 인간과 구조물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19장 복잡계망, 피드백 루프, 미래의 도시,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스트로가츠_수학적으로 볼 때 동적 시스템의 세계에서 피드백 루프는 무서운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시스템에서는 특히 심하죠. 무서운 이유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피드백 루프는 우리 주변의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모두 만들어내지만 예측 못한 두려운 결과도 만들어냅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19장 복잡계망, 피드백 루프, 미래의 도시,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라티_10~15년 전, 그러니까 인터넷 혁명이 시작될 때쯤 사람들은 도시가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거대하고 수평적인 네트워크가 등장해서 세계 구석구석을 연결하게 될 테니 도시는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였죠. 1990년대 중반에 이 주제를 다룬 글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지난 15년은 역사상 도시화가 가장 극단적으로 진행된 기간이었습니다. 2010년 들어 처음으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아직 찾아내지 못한 기본 법칙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건축가들이 수학자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죠.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19장 복잡계망, 피드백 루프, 미래의 도시,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스트로가츠 _ 예를 들어 인구 10만 명인 도시와 100만 명인 도시를 비교하면, 100만 명인 도시가 뉴욕과 통화하는 횟수가 10만 명인 도시의 통화 횟수의 100배였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단순 비례관계라면 선형의 결과가 나왔어야겠죠. 그러니까 인구가 10배면 통화량도 이에 비례해서 10배가 되어야 하는 거죠. 그 대신 우리가 찾아내는 것은 통화 횟수란 인구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19장 복잡계망, 피드백 루프, 미래의 도시,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제임스 파울러_ 그렇습니다. 저는 정치적 행태가 소셜 네트워크 안에서 퍼져 나가는 방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택한 문제는 이것이었습니다. “내가 투표를 하면 내 가족과 친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크리스태키스도 저와 비슷한 길을 걸어왔지만 관심 분야가 건강이었죠. 그는 배우자 연구에 집중했는데, 이를테면 부부 중 한쪽이 죽으면 남은 사람이 왜 일찍 죽는지를 파고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부에서 그치는 걸까?”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그것은 A라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A에게는 친구들이 있을 것이고 친구들에게도 또 친구들이 있겠죠. 그러니까 내가 A라는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 해도 그 작은 가능성은 증폭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네트워크 안에서는 수십, 수백, 수천 명의 사람들이 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0장 소셜 네트워크,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알베르트라슬로 바라바시_관계가 사라지는 일이 끝났습니다. 기술 덕분이죠. 그리고 이로 인해 사람이 일상을 영위하는 방법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0장 소셜 네트워크,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파울러_ 사실 이 온라인 네트워크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이들의 특성이 실생활의 사회적 네트워크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실생활에서 인기가 높은 사람들은 그들처럼 인기가 높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네트워크에서는 마치 신진대사 네트워크에서처럼 그 반대입니다. 링크가 아주 많은 노드는 링크가 적은 노드와 연결되는 경향이 있죠.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0장 소셜 네트워크,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파울러_반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다른 사람들이 다 내 영향을 받으니 책임감 있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지금 과거보다 살을 빼기가 쉽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갈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집으로 들어가면 제 아들과 아내의 기분을 망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죠. 제 아들의 친구, 제 장모의 기분까지도 망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그것이 간접적으로, 내가 의도하지 않은 온갖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고 나니 좀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0장 소셜 네트워크,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폴 스타인하트_글쎄요, 오늘날 우주론 분야에서는 두 개의 이론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주가 어떻게 존재하기 시작했고, 어떻게 발달했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두 가지 주장이 있는 거죠.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1장 무한성의 물리학,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표준이론은 빅뱅이 시작이며 에너지, 물질, 공간, 시간 등이 모두 그 순간 존재하기 시작했다고 보는 이론입니다. 하지만 이 말이 옳다면 우주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현상은 기껏해야 140억 년 전에 발생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게다가 빅뱅으로부터 1초가 지난 후의 상태가 매우 중요하므로, 우주의 최초 1초 동안에 뭔가 놀라운 일이 발생했어야 합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1장 무한성의 물리학,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그러나 몇 년 전에 빅뱅이 시작이 아니라는 대안적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빅뱅의 순간에 어마어마한 양의 물질과 방사가 창조되었지만 시간과 공간은 그 이후에 존재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전에도 존재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많은 ‘시간 여유’가 생기는 동시에 빅뱅 1초 후에 존재해야만 했던 조건을 만들어낼 새로운 가능성도 생깁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1장 무한성의 물리학,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스타인하트_물질과 에너지는 우주 내의 전 공간에 걸쳐 극도로 균일하게 분산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일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온갖 복잡한 방식으로 구부러지고, 뒤틀리고, 주름 잡히고, 둥글게 말릴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놀라울 정도로 평평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완전히 균일했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랬다면 우주 안에 별이나 은하가 생기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저 딱 적당한 정도로만 약간의 편차가 필요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워낙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가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우주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팽창하여 거의 완벽하게 평평하고 균일해진다는 초팽창이론이 등장한 것이죠.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1장 무한성의 물리학,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피터 갤리슨_ 19세기에 독일에서는 ‘과학의 한계 논쟁limits of science debate’이라는 치열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는가?”가 그 쟁점이었고요. 해당 시점의 과학뿐만 아니라 과학 일반에 그런 한계가 존재하느냐의 문제였죠. 달리 말하면 ‘모른다’와 ‘알 수 없다’의 문제라는 뜻입니다.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1장 무한성의 물리학,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신비적인 것과 종교적인 것으로부터 과학을 지키는 방패, 그러니까 과학 외의 것들이 과학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을 막는 수호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비쳤습니다. 이런 뜻이라는 얘기죠. “과학의 한계는 이러이러하다. 이 안에 있는 것은 다 우리 것이다. 이 밖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마음대로 해라.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영역 밖에 있으니까.”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1장 무한성의 물리학,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토머스 러브조이_대기 중으로 2,000억~2,500억 톤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되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 때문이 아니라 화석연료에 ‘추가해서’ 그랬다는 뜻입니다. 산림 황폐화, 초지 열악화, 토양 빈곤화 등이 주범이죠.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2장 더 똑똑한 인프라,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일리노이 주의 평원 지역에 있는 흙 속에는 과거에 20퍼센트의 탄소가 들어 있었는데, 지금은 5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이 중 대부분은 다시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산림의 회복, 초지 개선, 살아 있는 흙 속에 탄소를 담아두는 영농 방식 등을 통해서 말이죠. 이렇게 하면 1,500억 톤 정도의 탄소를 대기 중에서 토양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생태계에 좋고, 따라서 사람에게 좋죠.
사이언스 이즈 컬처 - 인문학과 과학의 새로운 르네상스 22장 더 똑똑한 인프라, 노엄 촘스키 & 에드워드 윌슨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이창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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