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북클럽 1기]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1)

D-29
어쩌면 당신은 부모의 자기애적 상처를 돌보기 위해, 아이로 그냥 머물러 있도록 배웠는 지도 모르겠다. 당신이 부모에게 완전히 복종하는 아이였다면, 어머니와 아버지는 아이인 당신이 언제나 부모인 자신들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고 믿을 것이다. 그분들의 부모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 역시 당신이 결코 자기들을 떠나지 않으리라고 확신할 것이다. 당신은 그들의 가치와 존중감을 확인시켜주는 계속적인 근원이 될 것이다. 결국 당신은 그들의 잃어버린 자기적 욕구들을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141쪽. 4장 당신 안의 갓난아이 치유하기, 존 브래드쇼 지음, 오제은 옮김
당신의 상처받은 내면의 갓난 아이를 치료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보고하기라고 불리는 과정이다. 어떤 사람이 엄청난 심리적 충격을 받았을 때 그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142쪽. 2부-4장. 당신 안의 갓난아이 치유하기, 존 브래드쇼 지음, 오제은 옮김
당신의 놀라운 내면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라. 나는 너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고 네가 여자아이인게 너무 기쁘다고. 그리고 너를 정말로 원하고 기꺼이 내 시간을 내서 네가 성장하고 자라는 걸 도와주겠다고. 그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이 이미 알고 있고 당신이 그 아이에게 그것을 줄 것이라는 확신을 주라. 그리고 그 아이를 유일하고 소중한 존재로 보기 위해 당신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확신을 심어주라. 편지를 마친다는 당신이 쓴 그 편지를 천천히 큰소리로 읽으면서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살펴보라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2부-4장. 당신 안의 갓난아이 치유하기, 존 브래드쇼 지음, 오제은 옮김
4장 146쪽까지 읽었습니다. 책에서 가족 체계에 대해(태어났을 때 어땠는지, 어머니나 아버지는 어떤 가정에서 자랐는지, 어떤 성인아이였는지) 정보를 수집하고 첫 실습으로 갓난아이인 저를 입양하는 어른으로서 편지를 쓰고 소리내서 읽고 그 답장으로 갓난아이인 지가 어른인 저에게 익숙하지 않은 손으로 편지를 쓰는 거였어요. 저희 가족 체계에 대해서는 다행히 오랜 시간동안 묻고 충분히 알고 깨달아와서 추가적으로 정보를 수집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어른으로 편지를 쓰고 소리내서 읽고 왼손으로 갓난아기가 되어 편지를 썼는데 두 편지 다 사랑 가득하고 감사와 행복이 가득한 내용이어서 아직까진 다행이라고 할까요^^;;ㅎㅎㅎ 이제 본격적 치유를 위한 실습이 생기니 기대되는 마음입니다.
편지 모두 감사와 행복이 가득하다니 너무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오랜시간 가족체계에 대해 생각해오셔서 더 이 책을 읽는데에 준비된 상태이실 것 같아요~ㅎㅎ
4장 리뷰도 으쌰으쌰!
다들 4장부터 시작되는 묵상? 명상?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저는 혼자 해보려고 클로바 더빙까지 사용해서 녹음파일 만들었는데 막상 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보니까 2부 내내 챕터마다 명상있던데 혼자 녹음하고 혼자 할 것이 심란... 하차 위기감이 밀려옵니다. 그냥 되는대로 읽고라도 넘겨야하는 것인지 ㅠㅠ
사락님 매주 열심히 리뷰를 남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녹음파일도 만드시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사락님이 너무 멋지십니다. ㅎㅎ 그치만 실습이 조금 부담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선택하셔서 수행하시면 어떨까요? 숙제나 의무로 느껴지는 것 보다는 나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한 실습과정이니 조절해가시면서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연말이라 모두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실 것 같습니다. 저 조차도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3장은 여러 감정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장부터 진정한 내면 탐색이 이루어지는데 아무래도 생소하기도 하고 이해는 가지만 깊게 탐색하는것이 어색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은 읽을 때 마다 그리고 시기별로 느껴지는게 다를 것 같아요. 만약 실습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미루고 싶으시다면 잠시 미루어두고 다음 장을 향해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5장 리뷰입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진도를 놓치신 분들은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왜 협상 가능한 세계에서 총을 겨눌까? 《우리는 왜 싸우는가》 함께 읽기[도서 증정] 작지만 탄탄한 지식의 풍경, [출판인 연대 ‘녹색의 시간’] 독서 모임[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조지 오웰에 관하여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6. <조지 오웰 뒤에서>불멸의 디스토피아 고전 명작, 1984 함께 읽기[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0.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읽고 답해요[책걸상 함께 읽기] #7. <오웰의 장미>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
버지니아 울프의 네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9월 '나와 오기'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8월]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6월] '좋음과 싫음 사이'
전쟁 속 여성의 삶
[도서 증정] <여성과 전쟁: 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번역가와 함께 읽어요.[책걸상 함께 읽기] #47.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밀리의 서재에 있는 좋은 책들
[밀리의 서재로 📙 읽기] 27. 데미안
좋은 스토리의 비밀을 밝혀냅니다
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스토리탐험단 7번째 여정 <천만 코드>스토리탐험단 여섯 번째 여정 <숲속으로>
문화 좀 아는 건달의 단상들
설마 신이 이렇게 살라고 한거라고?그믐달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생각
믿고 읽는 작가, 김하율! 그믐에서 함께 한 모임들!
[📚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현암사 80주년 축하해 주세요 🎉
[도서 증정] <이달의 심리학>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