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6.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

@gamja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서평단에 합격하셨군요? 축하드리며 활발한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

제 딸이 이 책을 사달라고 했을 때 웬 만화책?하고 겉표지만 쓱 보고 말았거든요. 아직 모임 책이 오지 않아 연옥당이라는 책을 앞서 읽었는데 제가 상상했던 만화가 아니네요. 작가님 상상력이 정말 놀라워요. 두 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는데 둘 다 캐릭터들이 신선합니다. 연옥당은 장례 케이크를 만드는 곳이고 망자는 숨끝을 지나로 연옥 벌판을 가는 49일 동안 이 케이크를 먹어요. 케이크 안에는 이 케이크를 주문한 이와의 추억이 담겨있고요. 이 작품을 읽으니 곧 받을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도 너무 기대됩니다.

도착했어요! 에코페미니즘에 기반한 서사로 여성들이 서로 연대하는 이야기네요. 얼른 읽어보겠습니다.🤭

와 ^^ 이제 그믐에 사진 등록 기능이 생기니 너무 좋습니다. 당첨을 다시 한번 축하드며 모쪼록 즐독 되세요.

사진도 올릴수 있고 뭔가 달라졌네요~~

@예스마담 님도 서평단 당첨 축하드립니다... 그믐이 매일매일 똑똑해(?)지고 있네요. ^^

저도 인증! (전 서평단 불합격... ㅍㅎㅎㅎ) (농~~담)

저도 불합격 ㅎㅎ 알라딘에 주문했으니 오늘 올 듯 합니다~^^ 아쉬움(?)에 동네 서점에서 <연옥당> 대출해와서 기다리며 읽고 있습니다. 이번 장르살롱도 기대 중이지 말입니다.

연옥당 대출까지...! 저도 질 순 없습니다. ㅋㅋ 얼른 읽어야겠네요. :-)

사진등록! 완료하였습니다. 짙푸른 숲에 흰 셔츠의 소년미!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소년이 아니라 마녀라는 점! ㅋㅋ 사진 기능 생겨서 좋죠? 활발한 의견 기대해요.

다 읽고 리뷰도 올렸는데 2권 언제 나오나요? 산호작가님이 답변 주실려나~~

저도 궁금해지네요. ;-)

안녕하세요 서평단 선정된 코쿠리입니다☺️ 책 받고 열심히 읽는 중입니다!! 금요일 라이브채팅까지 부지런히 읽고 참여하겠습니다~~

네네 ^^ 활발한 참여 기대합니다. @코쿠리 님~~

반갑습니다

아... 이 대사 정말 좋았어요. :-)

이제 사진 기능이 생겨서 그래픽 노블은 장면도 올려서 공유할 수 있군요. 좋습니다! 나날이 업데이트되고 있는 그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