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6.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

맞아요 저도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잘 본다(?)고 하더라고요 병을 잘 보는 것과 약풀(!?)을 잘 보고 사람도 잘 보고 영적으로도 밝은..

의료행위와 주술도 통하는 데가 있지 않나 해요. 플라시보 효과 그런 거 있잖아요.

맞아요 좋은 기운을 전하기도 하고요 :)

@산호 하긴 옛날 중세에 연금술을 공부하던 사람들이 동네의사를 겸했다고 하죠. ^^

"젊은 여자 얼굴에 흉이 져서 어떡해~" 이 대사 굉장히 낯익었던 ㅋㅋ

비슷하게 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마녀가 주술도 하고 의료행위도 하고 산파도 되고..능력이 어마어마 하죠..

야호~~!!

자축합니다~~

라이브 채팅 처음인데 너무 재밌어요!!! 이런 신문물이

저도 처음인데 확실히 현장감이 있어 좋네요^^

저도 처음인데 현장감도 있고 소통하는 느낌이 좋네요.....!

좋아해주시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장르살롱 많이 애용해 주세요 ^^

@도서출판들녘 아무래도 편집자님 입장에서는 1. 북토크 장소 섭외 2. 북토크 인원 섭외 3. 책 준비 4. 강단 준비 및 의자 준비 5. 진행 6. 책 판매 등 모든 제반 업무들을 생략하고 오롯이 작가와 독자의 소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이 장르살롱이 신기하실 수도 있을 듯요... 품은 적게 들고 소통한 기록은 박제됩니다. :-) 장르살롱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너무 정곡을 찌르셨어요~

정. 곡.

소통한 기록이 박제되는 게 제일 소중해요ㅠㅠㅠㅠㅠ

네... 정말 이 장점은 모든 편집자님들이 좋아해 주십니다. 그리고 모임이 끝난 한참 후에도 종종 들어와서 계속 읽어보신대요. 다른 독자님들도 그러시는 것 같아요. 장르살롱은 모임 끝난 후에도 계속 조회수가 꾸준히 올라가더라고요. :-)

네 저도 그래요. 끝났는데도 몇 마디가 더 올라와서 반드시 다시 들어와 읽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