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6.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

ㅠㅠㅠ

그렇다면 독자님도 투사시군요!!! :)

제가 둘째를 낳고 산부인과에 있을 때 닝겔을 주렁주렁 달고 한 일이 있습니다.

우왕 멋있네요. 흉터를 가진 이는 투사!

작가님 흉터얘기 더 해주세요!

조금 안타까운 부분은 독자분들이나 채팅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 남성분의 비중이 적다는것 인것 같아요ㅠㅠ

독자들 대부분이 요샌 여자들이 많은듯요

남성분들도 더 많이 함께하시도록 출판인들도 힘쓸게요!!

작은어머니께서는 쌍둥이 조카들을 낳으셨는데, 그때 제왕절개를 하셨어요. 그런데 목욕탕 갈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고, 꼭 물어보는 사람이 한둘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오래전 위암 절개술 하셨는데 목욕탕에 가면 흉터 쳐다보며 배가 왜 그러냐고 ㅠ

그러시군요. 요즘에는 상당히 아래쪽을 절개해요. 흉터도 별로 안 남아 있어요.

비키니 라인으로 잡아주세요 티 안나게

ㅋㅋㅋ 지금은 배가 나와서 더 안 보여요.

@박소해 깨알 홍보! 진짜 매력 덩어리십니당~

저는 이 책에서 여러모로 흉터가 꽤 인상적이었어요.

흉터를 설명하는 말이 더 멋있었어요.

네 ㅠㅠ

저도 산이 흉터 볼 때마다 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