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6.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

중학생이시군요!!! 아직 입시에서는 한 발짝 떨어진 시점이니 지금은 취향을 마음껏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기억에, 저는 그 시기에 그림을 그리고 있긴 했지만 영화를 정말 많이 봤거든요. 그때 본 것들이 지금 자산이 되어있다고 매일 느낍니다. 그림은 무엇보다 인풋이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더하여, 저 역시 미술 전공이 아니기에 혹시 추후에 다른 길을 가시게 되더라도 그림을 멈추시지만 않는다면 그쪽으로의 길은 계속 열려있을거라 생각해요!

사랑해요 작가님!🫶

들녘에서는 그마숲 스케치와 일러스트레이션들을 보여드리는 전시도 가능하다면 꼭 해보고 싶어요...!!!

와~ 그런 전시가 열린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 2권 출간과 같이 하시면 좋겠어요.

초기 설정 스케치들도 참 흥미롭고 멋지거든요...!!

궁금해지네요. :-)

북토크 참여했었는데 전시가 있다면 저도 꼭 참여하고싶네요!!ㅎㅅㅎ

와!!!! 온오프라인 행사에 모두 참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다면 전시도 꼭 진행해보고 싶네요!

전시를 하신다면 스케일을 크게 크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전시회는 아니 한만 못하기도 해서..

만약에 2권으로 종결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마무리가 될 듯하군요.

산호 작가님께서 컷 구성과 배치도 너무 멋있게 해주셔서 부끄럽게도 제가 한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흑흑

하핫 그래도... 편집자 역할이 굉장히 크잖습니까. 저만 해도 편집자님 한 마디에 울고 웃고 기운 얻고 그런답니다. :-)

이 구성 너무 멋졌습니다.

이 구성은 작가님께서 하신 건가요?

모두... 산호 작가님은 정말 신이에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신. 2권도 기대하겠습니다.

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