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선착순)]『모든 틈에 빛이 든다』저자와 담당 편집자와 함께 읽고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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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비책공방 출판사입니다:)! 『모든 틈에 빛이 든다』를 읽고 저자, 담당 편집자와 함께 깊은 사유의 시간을 나눌 ‘균열자’들을 모집합니다. 늘 흔들리고 망설이게 되는 현실에서 힘이 되어 줄 낱말 6가지를 그믐에서 이야기 나눠보아요. “흔들리지 않는 돌처럼 버텨도,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살아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처럼 불안하다. 인생이 늘 절실하고 안타까운 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와 알 수 없는 결과 때문이다. 매번 정답이 없는 시험 문제를 푸는 기분. 하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예상보다 짧다. 사는 데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일상의 틈에도 언젠가 빛이 드는 순간이 찾아온다. 우리는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지혜가 있다.” 저희가 그믐에서 모집하는 ‘균열자’는 매일 흔들리고 망설이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며 내일을 준비하는 분들입니다. 삶의 길을 찾고 태도와 방향을 점검하는 깊은 사유의 시간을 나눌 분들을 기다립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일정 안내 *신청 기간: 11월 16일(목)까지 *모임 기간: 11월 20일 ~ 12월 10일 *신청 방법: 온라인 독서 플랫폼 ‘그믐’에서 모임 신청 후 아래 폼 작성(도서 증정은 선착순 마감됩니다.) 링크: https://forms.gle/rN6624ceUN4v32Vo6 ✨진행 방식 *안내에 따라 각 주차에 맞는 분량을 읽고, 주차마다 '담당 편집자' 또는 ‘저자’가 제시하는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1주 차: 11월 20일~ 11월 26일 / 선택, 속도 ✓2주 차: 11월 27일~ 12월 3일 / 공존, 시선 ✓3주 차: 12월 4일~ 12월 10일 / 시간, 성장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선착순 5분께 『모든 틈에 빛이 든다』를 보내드립니다.(책을 받으시는 분은 반드시 발제에 참여해주셔야 합니다.) -책을 받으시는 5분 외에도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균열자’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모임 진행 동안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시는 5분께 초록비책공방 출간 예정 도서 선물을 약속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틈에 빛이 든다> 북클럽에 참여해주신 균열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이 책의 편집자 '초록도비'입니다. 네, 맞습니다. "도비는 자유에요"의 도비가 맞습니다. 북클럽 시작에 앞서 가벼이 질문하나~🥰 책을 좋아하는 균열자님들, 책 읽다가 좋은 문장을 읽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1. 소리내어 읽어본다 2. 책을 가슴에 부둥켜안는다 3. 밑줄을 긋는다 4. 책의 모서리를 접는다 5. 포스트잇 인덱스를 붙인다 6. 필사한다 =>저는 6개 다 하는 것 같아요. :) 여러분은요? 도서 정보 ✨교보문고: https://bit.ly/3MFMvDR ✨예스24: https://bit.ly/47cAJZS ✨알라딘: https://bit.ly/47giuD2 일상의 틈에서 조금이라도 사색할 수 있는 여백을 위한 책, <모든 틈에 빛이 든다> 북클럽이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무말대잔치 환영! 약 한달간의 기간동안 책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밑줄을 긋고 소리내어 읽고 포스트잇 인덱스를 붙이고 필사해요 :) 밑줄을 긋는 데에서 그치기도 하고요 :)
맞아요. 눈으로만 읽지 않고 그렇게 뭔가 직접적인 행동을 하면 더 많이 내 것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밑줄 그으며 읽다가 정신줄 놓으면 한 페이지 절반 이상이 밑줄이 다 그어져 있곤 해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숑루루님처럼 저도 밑줄긋기용 색연필이 따로 있고 한글화면에 늘 필사하며 읽습니다.
저는 1 2 5 번인것 같아요~ㅎㅎ 소리내어읽고 부둥켜 안고있다가 잊지않기위해 포스트잇 인덱스를 붙여요~ 그러고보니 쓰지는 않고 눈과 입으로만 공부하는 학생같네요~^^
오~ 눈으로 사진 찍듯이 기억하는 방법도 있는거니까요! 포스트잇 인덱스는 선호 하는게 있으신가요? 저는 막 인덱스도 여러개 ㅎㅎㅎ
ㅎㅎ 저도 막 인덱스도 여러개~ 문구점이나 다 있는곳에 갈때마다 산 인덱스를 여기저기 두고 사용한답니디ㅎㅎㅎ 이번에는 필사하기에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저도요, 저도요. 책을 몇 권씩 읽는 것도 아니면서 인덱스는 막 서너 개 두고선 어떤 거 쓸지 고민하고... 어떤 책 읽을까보다 더 신중할때도... 🤣
저는 주로 1번 6번이요! 이북을 많이 읽는 편이라 형광펜을 칠했었는데, 막상 칠해도 책을 다 읽고나면 다시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손으로 한 번씩 써보게 됐어요ㅎㅎ 어떤 책은 거의 한 페이지... 두 페이지 이상 이어지는 장면이 맘에 들어서 거의 깜지처럼 쓰기도 하네요ㅎㅎ
오~ 이북을 많이 읽으시군요. 전 이북을 읽다보면 눈이 시려서 ㅎㅎ 손글씨 독서노트! 나중에 들척이며 읽으면 기억이 새록새록하겠어요!
저는 종이책에 형광펜 많이 썼는데 이제는 색연필을 써요. 책마다 필사하고 싶은 분량 차이가 많죠.
저는 소리내어 읽어보고, 여운이 계속 남는다면 꼭 필사하는 편이에요. 키보드로 타자만 칠 때도 있지만 만년필로 필사 노트에 정리할 때도 있죠. 그렇게하면 시간이 흐르고도 기록들을 보면서 그때 마음이 떠올라서 좋더라구요.
저... 그런데.... 도비님... 도비는 자유를 외치며 떠났는데.............. 도비님은 평온하신거죠?........ (소곤: 혹시 양말 선물을 받고 싶으신가요?)ㅎㅎㅎ
아하, 자유를 외치는데, ... 자유 좋죠... (양말은 아직... 대표님이 준다고 할까봐 겁이 남)
😀 만년필! 멋진대요? 저는 거의 스마트폰의 메모장에 남겨두는 편이에요. 그래야 인스타에 옮기기 편안... 히히
필사 노트는 자기만의 일기장 같아서 좋은데 어느새 귀찮아져서 저는 키보드로, 파일로 정리만 하게 됩니다.
저는 무조건 밑줄을 긋습니다! 이 습관 때문에 종이책을 포기 못하는것 같아요(물론 전자책도 가능하지만 그 느낌이!)
3,4,6번을 주로 하는 거 같네요. 특히 4번 ,ㅎㅎ 좋아하는 책은,,,다 많은 페이지가 접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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