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5. 디어 라이프 with 서울독립영화제

D-29
1. 저는 평상시에 영화를 보고 블로그나 개인 SNS에 감상평을 남겨요! 그렇게 감상평을 남기면 당시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같은 게 다시 느껴지고 오랫동안 잔잔하게 감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2. 독립영화는 아온라인에서 OTT를 통해 보는 것 같아요!
1. 본 작품들을 가급적 sns에다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블로그를 만들어 모두 옮길 작정으로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계속 블로그 만들기를 미루면서 후기만 쌓이고 있네요... 2. 즐겨봅니다! ott나 vod보다는 영화관에서 보는 걸 좋아하는데, 제가 사는 곳에는 독립영화를 볼 수 있는 상영관이 없어서 몇 시간씩 들여서 가장 가까운 독립영화관이나 cgv 아트하우스관을 찾아가요.
1번 질문) 모든 영화는 관람 후 에버노트를 기본 플랫폼으로 몇 군데 메모를 복사해 둡니다. 기억나는 모든 것을 최대한 나열한 후 문단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재배치합니다. 어느 정도 퇴고가 되서 글의 모양이 갖춰졌다 싶은 경우 키노라이츠에 포스팅하기도, 개봉작 등 리뷰 이벤트가 있는 경우 기한에 맞춰 인스타그램에 최대한 퇴고된 글을 포스팅하기도 합니다. 2번 질문) 즐겨 봅니다. 불가피하게 집에서 봐야 하는 과제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독립 / 상업 관계없이 영화는 극장에서만 보고 OTT 등에서만 볼 수 있는 시리즈물은 거의 안 보는 편입니다.
1. 저는 영화를 본 후에 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상 위주로 기록을 하거나 왓챠피디아 어플에 별점과 함께 감상평을 기록해두곤 합니다. 2. 독립영화는 주로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보는 편이었는데, 최근에는 오프라인 독립영화관에 찾아가서 관심 있는 영화를 보기 시작했어요!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각각 나름의 매력이 있어 좋아요! :)
1. 굿노트로 다이어리를 쓰는데 거기에 제목, 날짜, 별점 정도 기록합니다. 2. 보통 OTT를 통해 지난 영화를 집에서 맥주와 함께 보는 편입니다 !
1번 질문) 개인 다이어리에 적고, 인상 깊었다면 블로그에도 남깁니다. 2번 질문) 온라인으로 집에서 나 홀로 보는 편입니다... ^^
1 주로 인스타 스토리를 이용해서 짧은 기록을 하고, 블로그에 긴 감상을 남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제 글을 본 다른 사람들과 영화에 대해 떠드는 게 좋아서 공개적으로 올리는 편이에요. 2 많이 보는 정도는 아니지만, 최근엔 도서관에 가서 봤어요! 그믐 무비 클럽을 통해 말바말도 볼 수 있었고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으로 극장에 가서 보는 걸 좋아합니다
1. 따로 기록은 하지 않지만, 재미있었거나 기억에 남는 영화는 가끔 제 인스타 계정에 올립니다. 2. 영화는 초등학생 때부터 그냥 밥 먹는 것처럼 매일 봐서 딱히 독립영화 안독립영화 구분해서 보지 않고, 끌리는 대로 다 봅니다(그렇다고 취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극장가서 영화를 봤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극장에 잘 안 가게 돼서 온라인으로 많이 봅니다.
밥 먹듯이 보셨다니.. 영화를 엄청 보시나봐요. 저도요. 코로나 이후로는 집에서 OTT로 많이 본 것 같아요.
1번 질문) 평상시 영화를 보고 기록을 하시나요? 예전에는 블로그에 기록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뜸했네요. 2번 질문) 독립 영화를 평소에 즐겨 보시나요? 보신다면 어디에서 (온라인 / 오프라인) 주로 보시나요? 온라인으로 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에서 [EVENT]탭에 들어가면 개막식, 토크포럼, 시네토크, GV, 심야상영, 폐막식 등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보실 수 있어요~! https://siff.kr/program/event/
1번) 영화 보고 기록하는 편이에요! 제 주변에는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가 없어서 블로그에 주절주절 떠드는 편이에요. 주로 생각나는 줄거리 대강 작성하고,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가벼운 단상, 인상평을 대충 작성하는 편입니다ㅋㅋㅋ 나름대로 어 이거 상징인가? 하고 어설프게 분석했는데 나중에 살펴보면 이상한 소리를 해놨더라구요ㅋㅋㅋㅋ그래도 그 당시의 제가 재미있었다면 ok입니다.
2번 질문) 독립 영화보다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는 편이긴 합니다. 주로 영화제나 Voda를 자주 이용하고, 그 외의 독립영화는 사실 영화상영관에 걸리는 작품을 자주 보는 것 같아요. 이수역에 있는 아트나인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1.저는 블로그에 기록합니다.요즘은 주로 독서를 해서 독서 서평을 SNS나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기록하고 있답니다. 이번 기회에 독립영화 감상후 SNS나 블로그에 기록하고 싶네요. 2.독립영화는 TV 영화소개하는 프로그램 통해 간략하게 봤었네요. 독립영화제 행사는 처음이예요. 이번기회에 독립영화제 오프라인 참석하고 영화관에서 보고 싶습니다. 평소 영화관 즐겨 갑니다.
1. 저는 다이어리에 보고 난 후의 감정을 중심으로 기록하는 편이에요! 2. 네! 즐겨보아요. 서울 살 때는 오프라인으로 보았는데 지방에 내려온 뒤 오프라인 감상은 쉽지 않네요 ㅜㅜ 너무 아쉬운 부분 중 하나에요 ,, 그래서 요즘은 온라인으로 주로 봅니다!
저도 고향이 지방이라서 그 점이 너무 잘 이해가 가요. 고향에도 롯데시네마, CGV 등이 있긴 하지만 그곳에서 상영하는 영화 외에는 선택권이 없더라구요... 무비클럽에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모임 전 수다에서 질문에 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집 기간 동안 [참여 신청] 하시는 다른 분들도 두 질문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나눠 주셔요~ 그리고 [추가 정보 입력]에 있는 구글폼으로도 신청을 해주신 분들 중에서 20명을 선정합니다. 구글폼 신청 안 하신 분들도 꼭 해주세요!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는 본선 단편경쟁, 본선 장편경쟁, 새로운 선택, 페스티벌 초이스,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해외초청, 로컬시네마 이렇게 7개 섹션으로 이뤄져있습니다 :) https://siff.kr/program/screening-section
1번_영화를 보면 폰에 메모라도 해두는 편이에요. 시간이 된다면 노트북에도 적어두고, 한 편의 글로 정리가 되면 브런치에 올립니다. 2번) 한국 독립 영화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근데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많이 본 것 같아요. 넷플릭스에 없는 독립 영화는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봅니다.
(1) 가끔 메모합니다. 리뷰같은 걸 쓰고 싶을 때는 영화보면서 메모장에 메모합니다. 어둠 속에서 메모한 내용을 영화 본 후 해독하는 과정 또한 흥미롭습니다. 감상글은 가끔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구요. (2) 평소에 자주 감상하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되면 극장에서 보는걸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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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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