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책증정] 《나의 하루를 진료하는 반딧불 의원》, 온라인 상담실 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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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송하실거란 문자 받고 심쿵해서 기대하며 가다리고 있습니다아아아~^^
심쿵해서 기다려주셨다니! 따뜻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의힘 가제본 도서 너무 기대됩니다! 예전에 병원 신세를 꽤 오래 진 적이 있어서 ㅎㅎ 어떤 내용의 책일지 기대가 큽니다 💜
안녕하세요, 느린위로 님! ㅠ_ㅠ 정말 '병원'이라는 곳은 많은 기억과, 경험과, 그리고 나아가 치유의 시간을 떠오르게 하는 곳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이야기 함께 나누어요! 책이 얼른 잘 도착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하루를 진료하는 반딧불 의원> 가제본 서평단에 함께하게 되어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도 심하고 날도 흐렸는데 당첨 문자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책이 오면 읽고 모임에서도 이야기 잘 나눠볼게요.
안녕하세요, 구수박 님! 기쁘셨다니 편집자 W도 날아갈 것만 같아요. 💗 앞으로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금요일 이고 또 낤가 다시 추워 졌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룯가 되시길 빌ㅇ봅니다.
@생각의힘 조금전에 귀하게 보내주신 가재본 "나의 하루를 진료한는 반딧불 의원이 도착 했습니다 책이 오면 이런 생각 하지요 이번엔 무슨 여행을 하고 어떤걸. 나에게 보여줄까요? 주말 잘 보내세요
정말 멋진 말씀이세요! 금요일 오후가 사르르 녹는 것만 같습니다. 이번 여행,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네이버 검색의 카더라 건강지식이 아닌 진짜 건강한 방법을 찾는 방법이 궁금했어요. 이렇게 신뢰가는 책 오랜만에 만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방금 들으셨나요, 편집자 W의 가슴이 뿌듯해지는 소리? 마음이 훈훈해져 패딩을 벗어두고 퇴근해도 거뜬할 것 같습니다. 팔만대장경 님이 나눠주실 감상이 벌써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날이 추워선지 현관 밖에 있던 책이 엄청나게 차갑네요...! 따스한 곳에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추위에 떨고 있던 책을 따뜻하게 녹여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즐겁게 읽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모임 여러분! 편집자 W입니다. 다들 금요일 오후는 잘 보내고 계실까요? 《나의 하루를 진료하는 반딧불 의원》이 하나 둘 도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인증 미션을 드릴 확률이 80% 정도 되오니 혹시 사진을 찍어두시면... 편리하실지도요?!) 책을 기다릴 때면, 내가 모르는 세계가 나에게 오고 있다는 선선한 기쁨이 산들바람처럼 마음에 이는 것 같아요. 함께 읽는 @김준1 님께서는 책이 오면 '이번엔 무슨 여행을 하게 될까, 어떤 것을 나에게 보여줄까' 생각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기다려주고 계실까요? 책을 기다리는 마음을 알려주세요. 또는, 새로운 책을 만나는 마음도 좋아요! 애서가들의 즐거움을 가볍게 나눠보아요.📖 🔖편집자 W의 첫 번째 질문도 함께 드려요! 📍질문 1. 내 기억 속의 동네의원은? 여러분 기억 속의 동네의원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기억 속에 남은 공간이 있나요? 그곳은 어떤 곳이었나요? 편집자 W는, '동네의원'하면 어린 시절 다녔던 오래된 치과가 떠오릅니다. 특히 엉덩이가 쑥 들어가던 소파가 떠올라요. 오래된 시장의 어느 미용실 2층에 있던 그곳 치과를 저희 삼남매는 아주 어릴 때부터 어머니 손을 잡고 방문하곤 했어요. 누가 엉덩이를 더 쑥 집어넣나 대결하다가 어머니께 자주 혼이 났습니다. 기분 좋은 치과 특유의 냄새를 맡으며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는 동네의원은 '포근하고 조용한 곳'이라는 인상이 있네요. 여러분은 어떤 동네의원을 기억하고 계신지, 함께 나눠주세요!
제 기억속 동네의원은 어릴적 다니던 소아과에요. 긴 나무의자 아시나요? 옛날 병원에 가면 있었던 나무의자요~~딱딱하고 등받이가 있는 나무의자인데 병원에 가면 있었던것 같은데... 불편하면서 긴장되는 그곳에 앉아 푸근한 할아버지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기다리던 기억이 있네요
긴 나무 의자, 알 것 같아요! 코로나 백신을 동네의 오래된 상가 작은 이비인후과 의원에서 맞았는데, 반질 반질 윤이 나는 나무 의자가 줄을 서있어 내심 무척 반가웠습니다.
@생각의힘 '기분좋은 치과 특유의 냄새'라니. 편집자 W님 취향이 독특하십니다. :) 어려선 대개 치과가 무서운 곳이잖아요.
치과 치료는 무서우면서도, "일어나서 입 한 번 헹구세요~" 해주시는 타이밍을 은근히 기다리는 두근거림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소독약 냄새 마니아 어린이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기억하고 있는 동네의원은 초등학교 4학년? 무렵에 동네에 새로 생긴 외과에요. 워낙 작은 동네인 데다가 5일장이 열리는 곳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장날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끓었었죠. 대기하면서 늘 한 잔씩 뽑아먹던 달콤한 자판기 코코아가 기억에 남습니다.
어릴 적 병원에 다녀올 때는 저도 꼭 코코아나 율무차를 먹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는 큰 병원이 아니면 찾기 쉽지 않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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